판다의 털색깔에 대한 설명은 뻔한 개소리입니다.
판다는 곰이고 대밭에 살기 때문에 상대할 포식자가 없습니다.
호랑이는 대밭을 싫어하는 동물입니다.
대밭에서는 점프나 달리기를 할 수 없고
동체시력이 좋은 대신 3D시력이 나쁜 흐랑이는 대밭을 못 다닙니다.
신라시대 사찰터 유적에는 반드시 대밭이 있습니다.
판다의 흰 얼굴은 귀가 눈처럼 보이도록 하는 것이며
판다를 먼저 발견한 상대가 판다를 피해 가게 하는 장치입니다.
판다는 귀가 눈을 닮아서 어느 방향에서 보든 판다가 나를 보고 있다고 착각합니다.
원래 동물은 입체를 못 보기 때문에 그런 착각을 합니다.
판다의 전략은 나무늘보와 같이 움직이지 않는 전략입니다.
거의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상대가 판다를 포착하지 못하거나
혹은 상대가 먼저 판다를 발견하고 피해 갑니다.
판다는 대밭이 꽃을 핑추고 말라죽으면 굶어죽는데
4키로 밖에 있는 다른 대밭으로 이동하지 않고 죽습니다.
그만큼 게으른 동물이며 눈밭에 숨는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헛소리입니다.
서울은 오세훈 난리인데
굥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