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이 사퇴한다고 지지율 올라갈리 없다는 건 안초딩도 너무 잘 알죠.
저건 이종섭 사퇴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나 반윤이야' 선언이겠죠.
나 윤석열 한 패 아니니 찍어줘. 안초딩이 자꾸 굥 건드리는 발언 하는 건 판세가 뒤집어졌다는 걸 스스로 인정하는거죠.
탤런트나 가수도 고도의 전문직이다.
영화를 찍고 드라마를 찍고 멋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에너지와 시간을 들려서 나오는 것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박근혜나 굥한은 연예인이 전문직이아니라
카메라 빨인 줄 아는가?
그래서 정치인은 카메라만 잘 받으면
인기를 유지하고 좋은 정치인으로 남는 줄 알았는가?
정치인은 연예인과 마찬가지로 고도의 전문직이다.
정치가 쉽고 만만한 것이 아니다.
검사에서 고위직을 수사하면
뉴스에 나오고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국민이 지지해 주니
세상이 만만하고 쉬운 줄 알았는가?
이재명은 자살골 넣어주는 골키퍼를 가진 팀과 대결해서 졌는데(대선)
이번에도 지면 리더는 커녕 정치인 자격이 없죠. 계속 자살골을 넣어 주는데 상대방이 자살골 10골 넣어다고 미안해서 우리도 1-2골 넣을 필요는 없잖아요
이재명은 이번 총선의 의미를 모르나봐요. 조국당, 소나무당이 윤석열 끌어내리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그저 이기면 그만이라는 생각인가봐요. 목숨걸고 범야권 다 합쳐서 200석에 몸을 던져야 하는데 이기고 있다는 여론조사에 희희락락하네요. 윤 못 끌어내리면 감옥가야 한다는 것 잊었나?
원래 전쟁은 허허실실입니다.
싸움 못하는 유방이 항우를 붙들고 있고 싸움 잘하는 한신이 뒷치기.
본의 아니게 허허실실이 되어버린 것.
싸움 못하는 이재명이 맹렬하게 움직이면 오히려 불리합니다.
코너에 몰리면 다급해져서 가만히 있는 게 가장 나은건데 계속 악수를 두는군요.
황상무, 이종섭으로 10% 까먹더니
하나로마트 870원 대파로 2% 까먹고
이젠 그냥 막 던지는군요. 매일 어떤 자살골 넣을지.
이렇게 선거개입하고 다급해하는 대통령은.
하긴 이해가 되요. 200석 뺏기면 바로 탄핵과 구속이니.
가만히 있으면120석은 가져갈텐데.
배신자 장성민이 안산 상록갑 공천인데 여론조사에서 20% 지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은 배신자의 응징이 되겠네요. 김영주, 설훈, 이낙연, 장성민, 김경진, 유종필 등 다 응징
배신했던 것 반성하고 되돌아온 박지원, 정동영, 이언주는 구제.
이준석 배신자 장예찬은 공천도 못받고 사망.
세금과 공권력을 굥이 쥐고 흔들고 있는 데
굥심판선거이지 어떻게 야당을 심판하는 선거가 될 수 있는가?
민주주의는 검사들이 현직에서 문재인한테 대들때부터
위협받고 있었지 않았는가?
거기다 손준성은 어떻고?
세상에 야당을 심판하는 선거가 어디에 있나?
그런데도 한때 야당심판론이 나왔었지.
굥거부권이 야당 170석을 무력화시키는 것을 보고서
민주주의가 유린당하고 있다고 어느 누가 큰 소리를 치면 얘기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