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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시대가 온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5183107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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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25

10년쯤 미래를 내다본다면

두 사람 중의 한 사람은 스마트워치 혹은 조금 더 변형된 스마트도구를 쓴다.  

 

갤럭시기어가 실패작인 핵심적인 이유는 

갤럭시노트와 연동된 불완전한 반쪽짜리 제품이기 때문이다.

 

방향을 잘못 잡았다는 말이다.

나라면 안 팔리더라도 실험적인 고가제품을 만들었을 것이다. 

 

1) 스마트폰과 연동되지 않는 별도의 독립제품이어야 한다.

2) 스마트워치만의 자체 OS를 가져야 한다. 

3) 스마트폰 없이 자체기능으로 전화를 걸고 문자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4) 시계는 24시간 켜져 있어서 별도의 동작 없이 볼 수 있어야 한다.

5) 카메라는 3000만화소에 도전해야 한다.

6) 인터넷기능은 최대한 줄여야 한다.

7) 손목에서 쉽게 탈부착할 수 있어야 한다.

8) 손목 외에도 허리나 목걸이 등으로 다른 신체부위에 착용할 수 있어야 한다.(신체바깥)


 

3년전 갤럭시탭이 처음 나왔을 때 6~7인치가 미래의 대세라고 예견한 바 있다.

실제로 시장은 6인치 이상의 패블릿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인터넷은 휴대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방향은 계속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더욱 휴대성을 강조한 스마트워치의 시대가 온다.

 

휴대용 컴퓨터는 다섯가지 선택지를 가진다.

 

1) 노트북.. 1킬로그램 이하 초경량화, 13인치 화면이 적당. (가방을 사용)

2) 태블릿.. 7~10인치..이북 기능이 핵심. 종이책 수년내 소멸 (손가방)

3) 패블릿.. 5~6인치로 정착. 이북기능 일부흡수.(양복 호주머니, 외투) 

4) 소형폰.. 4인치 이하 아이폰 크기.(바지 앞주머니)

5) 스마트워치..(손목, 허리)

 

5개의 제품을 모두 사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주력은 1, 3, 5번으로 방향을 잡는다.

 

가장 좋은 조합은

업무용 노트북 + 생활용 패블릿 + 야외용 스마트워치다.

 

지금은 가격문제로 이 셋을 모두 소비할 사람이 많지 않다. 

그러나 10년후 가격이 떨어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 스마트워치로 할 수 있는 것.

등산, 운동, 운전 등 야외활동 중의 

전화, 문자메시지, 사진촬영, 날씨, 달력, GPS 위치확인, 동료찾기, E메일 확인, 간단한 메모

 

* 패블릿으로 할 수 있는 것.

게임, 인터넷, 소셜미디어, 문자메시지, 이북, E메일, 동영상학습, 뉴스확인, 극장표예매, 홈뱅킹, 메모장, 일기

 

* 노트북으로 할 수 있는 것.

업무, 공부, 영화감상, 웹서핑, 뉴스확인, 홈뱅킹, 증권거래. 

 

업무용, 생활용, 야외용으로 용도가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별도의 OS를 만들어야 스마트워치의 의미가 있다.


지금 당장 팔릴 제품을 만들면 2등기업을 면하지 못한다.

10년 앞을 내다보고 선제대응 해야 한다.


실용성을 따지면 안 되고 인간의 본능을 따라가야 한다.

고양이가 놀이개를 보면 달려드는 것은 실용성 때문이 아니라 본능 때문이다.


본능이 요구하는 것은 첫째 만지는 것, 둘째 만질 때의 촉감이다.

하루종일 손에 쥐고 조물락거리게 만들어야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3.09.26.
만진다는 것이 물리적 상호작용이라고 본다면
소유라는 것은 상호작용의 대상을 유지시키고자 함이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3.09.26.

아이팟나노에 전화+디카+ 그외 몇가지 기능을 넣어서 시계화...겠지만

(아이팟 터치의 확장판 iOS 맥OS의 축소판이 iOS) 


삼성은 모든 면에서 해당상황이 없내요...


OS개발 능력 전무 + 카메라 사업한다고 삽질했지만 카메라 품질 시궁창

(기본적인 이미지 처리 능력을 끝내 극복 못했다죠)+ 배터리 광탈


발상의 전환을 마녀사냥으로 몰아버리는 기업구조....


삼성 천하도 이제 끝이 보입니다. 


삼성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비싼 통신망을 써야하는 것도 이젠 안했으면.


전 세계에서 기업이 이 정도로 통신망 독점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합니다.

그렇게 욕을 얻어 쳐먹는 미국도 한국에 비하면 애들 장난이죠.


한국은 보호주의로 가다가 이젠 자폐주의로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9.26.

스마트폰과 관련하여 삼성을 비난하는건 이상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단순히 자신을 소비자라고 여기는 겁니다.


뒷마당에서 직접 스마트워치를 만들어볼 생각은 없다는 거죠.

지금 이 순간에도 중국인들은 골방에서 수제 아이패드를 조립하고 있는데 말이죠.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직접 PC를 조립했습니다. 

재벌 삼성은 욕할만 하지만, 스마트폰과 관련해서는 욕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절대 자신이 직접 만들어볼 생각은 안 한다는 거죠. 

애플이든 IBM이든 MS든 어느 한쪽이 독점하는 순간 자신은 노예가 되는 거죠.


당연히 경쟁을 붙여야 하고, 서로 견제하는 구조로 유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난 이게 좋아.. 하는건 초딩생각입니다. 나이키 신발 자랑하는 애들 말입니다.


삼성만도 못한 LG를 욕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소니만 해도 뭐좀 만드는거 같은데 아직 한국에는 소식이 없습니다.


뭐하고 있는지 정말. 소니를 욕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삼성이 애플을 견제하고 있는건 소비자 입장에서 매우 다행스런 전개입니다.


스마트워치는 개인이 골방에서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왜냐? 웨어러블은 인체 바깥에 부착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는 특정업체가 독식하는 구조로 가지만

웨어러블은 소규모 회사가 난립하는 춘추전국시대로 갑니다.


이해가 되셨습니까? 남자들은 유니폼을 입지만 여자들은 유니폼을 입지 않습니다.

여자는 신체구조상 유니폼이 적당하지 않아요. 그게 웨어러블의 의미.


신체바깥으로 나가는 순간 온갖 다양한 조합이 따라붙을 수 밖에 없으며

자기가 직접 반찬을 골라야 하는 겁니다. 짜장면이나 짬뽕이 아니라 부페라는 거지요.


다시 한번 뒷골목 군소업체가 명함을 들이미는 시대가 온다면

삼성 욕이나 하고 있을 건가요? 당장 창업하지 않고?


늘 하는 말이지만 영화를 관객 시선으로 보는 사람과는 대화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영화감독이 아니라는 말입니까? 이미 스마트워치 공장 하나 꿰차고 있는거 아닙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3.09.26.

제가 비난하는 이유는 춘추전국시대를 막아버린 주원인이 대기업 때문이라는겁니다.

경쟁하고 견제하는건 적어도 이 나라에서는 없죠. 기라성 같은 대기업 몇몇이서 단합하면 끝이니까요.


아이폰 수입 금지할때 유인촌이 아이폰 들고 설치던 촌극을 연출한것처럼 해외기업이

삼성을 견제할수 있어도 정부와 삼성이 담합하면 끝인겁니다. 


스마트폰이나 타블렛, 웨이러블 같은건 사실 그렇게 높은 기술을 요구하지 않아서 

소규모 공방에서도 뚝딱해서 보급할수 있는 수준입니다. 


수많은 먹거리를 창출할수 있는것을 삼성 LG 둘이서 틀어 막는것 때문에 비난하는거지요.

자동차산업도 마찮가지지만 말입니다.


통신망을 대기업 위주로 틀어 막아 버린것 그것 자체가 자폐 시장이 아니면 뭐겠습니까?

개인이 공방에서 뚝딱해서 단말기건 타블렛이건 스마트워치건..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통신망은 대기업을 위해서만 존재하면 아무 소용 없는 겁니다.





박근혜 패배

원문기사 URL :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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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25

경위야 어떻든 채동욱을 임명한 사람은 박근혜다.

자기가 임명한 사람을 자기가 찍어내려고 모략을 꾸민 사건이다. 


비유하면 계모가 양아들을 찍어낸 사건이다.

천륜으로 보아도 박근혜가 욕을 먹고 인륜으로 보아도 박근혜가 욕을 먹는다.


자기 사람을 잘라도 비겁한 방법을 쓰면 안 된다. 

채동욱 의혹은 아비가 자식을 버린 사건이라고 누명을 씌워서 


계모가 의붓자식을 죽이려고 공작한 사건이다.

장화홍련전이 거꾸로 된 사건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3.09.25.

못배워 먹은 년!!  있어도 하나도 없는 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3.09.26.

장화홍련전 남자 버전이구려. 



에이즈 치료된다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511411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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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25

요즘 치료약 발달로 에이즈로 죽는 사람이 없다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3.09.26.
싸다는데 주목해야 할 것 같네요.


중국의 사형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china/news...5162507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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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25

한국인과 중국인의 신분은 대등하지 않다.

주인은 사형되지 않는다. 노예는 사형된다.

 

자기 자신을 노예라고 주장하는 자가 노예다.

한국인 중에도 사형제 찬성하는 일베충은 노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9.25.

노예가 허용되는 국가는 통째로 그냥 노예국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9.26.

댓글 보니 사형제 폐지한게 사형수를 위한 거라고 알고있는 人들이 대다수.....

 

이사람들아 사형제 (잠정)폐지한 건 사형수를 위한 게 아니라 그냥 한국에 사는 보통사람을 위한 거라네.



박과 쥐는 도망가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5151516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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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25

박과 쥐를 한 꺼번에 꿀꺽.

박쥐는 탈출하여 외국으로 도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9.25.
닥쥐....
드랴큘라 깨우러 갔나...


송포유의 딜레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5111307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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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25

이런 류의 돌발사태가 곧잘 일어나는 이유는

우리가 범죄자의 세계나 그 이면의 메커니즘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범죄자들과 직접 접촉해보고 인류학 관점에서 범죄자학을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범죄자들은 절대 회개하거나 반성하지 않습니다.

 

조폭 중에서 회개하여 목사가 된 조폭 굉장히 많은데

그 중에서 진짜 회개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왜냐? 회개라는 단어의 뜻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회개가 그 회개가 아닙니다.

 

범죄자의 세계에서 범죄는 일종의 게임이며 게임의 법칙을 따라갑니다.

그들은 게임의 승자이며 그들 기준으로는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잘못한 것이 없는데 무엇을 반성하라는 거죠?

그들이 반성한다고 말하는 것은 범죄를 반성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보다 더 센 강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는 거죠.

그들의 반성내용을 알아보면 내막은 이렇습니다.

 

* 경찰이 더 세다는걸 모르고 개긴 죄 반성합니다.

* 하느님이 더 세다는걸 모르고 개긴 죄 반성합니다.

* 목사가 더 세다는걸 모르고 개긴 죄 반성합니다.

 

약자를 괴롭힌 죄를 반성하는게 아니라

약자의 배후에 자기보다 센 법과 사회가 있다는걸 몰라본 죄를 반성하는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3.09.25.

결국 사회를 약육강식이 아니라 공감과 상호작용 기반으로 세팅해야겠군요. 

이번주 생각의 정석 주제가 정해졌네요. ㅎㅎㅎ



불법사찰의 한계

원문기사 URL : http://thesisaviewtimes.com/bbs/board.ph...wr_id=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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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25

사실이면

국정원 민간인 사찰로도 이건 못 알아낸다는 말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9.25.

진료기록 조회하려면 법원에서 영장 발부 받아야 하지 않나?

차마 영장 청구는 못했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3.09.26.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703  

이 기사인 모양이오. 

허나 파도남이었소. 



모략 1번지 창원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514280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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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25

진해는 부산권 도시이고

마산, 창원과는 지리적으로 완벽하게 격리되어 있으며

 

진해구장을 창원구장이라고 우기는 것은

광양구장을 경남 하동에 짓는 것과 같소.

 

애초에 진해와 통합한게 잘못.

서울사람은 지하철 타고 30분 가는게 우습지만

 

지역사람에게 30분 거리면 청주에서 대전가고 남고

군산에서 전주 가고 남고, 경주에서 울산 가는 거리요.

 

생활권이 다르고 심리적 저항이 있다는 거지요.

모든게 모략.

 



유엔총회장의 발 악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4203009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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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9.24

인류는 진보 중.

 

인류는 여전히 이기고 있다.

 

 

(한겨레:  테레지아 데게너(왼쪽) 유엔인권이사회 장애인 권익위원이 23일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통역기를 낀 사만사 파워스 유엔 주재 미국 대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두 팔이 없이 태어난 데게너 위원은 발을 손처럼 쓴다.)

 

 



채동욱의 직설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40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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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24

조선일보는 뻔뻔



거짓말 들통나면 더 이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3211910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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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24

거짓말하면 집권

거짓말이 들통나면 지지율 증가


정치인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세몰이에 동원될 유권자가 '집권한다'는 확신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이기려면 유권자가 움직여야 합니다.

유권자를 움직이게 하려면 마약수준의 강력한 동기부여가 필요합니다.


몸빵하는 건데 맨입에 되나요?

동기부여는 이길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거짓말로 이길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면 몽빵할 동기가 되어 집권.

거짓말이 들통나면 '다 된 밥에 재뿌릴 수 없다' 해서 더욱 지지율 증가.


영삼은 초원복집으로 압승, 명박은 대운하 사기로 압승, 근혜는 댓글들통으로 신승.

대운하 공약에 속아서 명박이 찍은 바보 유권자 대한민국에 한 명도 없습니다.


제발 암거나 거짓말이라도 하나 해달라고 해서 명박이가 해준 거죠.

진실이면 따지는 넘이 많아서 피곤하고 거짓말이면 더욱 좋고.


유권자를 바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불편하겠지만 이것이 진실입니다.



채동욱 사태의 진실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ditorial/column/n...320371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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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24


팩트 강조하는 넘들은 일단 사기칠 의도가 있습니다.

팩트로 보면 달착륙이 가짜라는 증거는 백개도 넘습니다.


계몽주의 시대에 팩트가 강조되면서 갑자기 마녀가 늘어났습니다.

마녀가 침을 뱉자 염소가 새끼를 유산했다는 증거가 바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사이비 목사들은 성경에 무안단물이 기록되어 있다는 증거를 잘만 찾아냅니다.

유태인들은 맥락에 따라 탈무드를 재해석하지만 보수 카톨릭 교단은 교황의 재해석을 거부합니다.


신과의 현재적인 상호작용을 거부하는 것은 곧 신을 부정하는 행동입니다.

어떤 작가는 하멜의 표류기를 연구하여 실제로는 하멜이 중국을 여행했다는 증거로 팩트를 들이댑니다.


왜냐하면 하멜의 네덜란드 발음으로 제주나 광주를 발음하면 중국어와 발음이 같기 때문입니다.

한국발음이 익숙지 않은 하멜은 표류기에 제주를 츠이츄 광주를 광저우 하는 씩으로 쓰기 때문에 


팩트로 보면 하멜이 한국이 아니라 중국을 여행했다는 증거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팩트는 대개 귀납으로 사기칠 의도로 강조하는 거죠.

 

맥락은 배후의 보이지 않는 손을 감시하는 것입니다.

입자가 아니라 양자로 보는 것이며, 잠재에너지의 작용을 보는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SD40   2013.09.24.

그래서 일베충이 팩트 팩트 들먹이죠



스티븐 호킹 "뇌, 신체서 독립해 생존 가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new..._REPLY=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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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9.23

현재는 못 하는 것.


사실은 안하는 것.


곧 하게 될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9.23.

스티븐 호킹이 점점 맛이 가는군요.그런 뇌 어디다 쓸려구요?

뇌가 하드디스크도 아니고 메모리도 아니고 그걸 보존해서 무엇에다 쓴 다 말입니까?

CPU로 쓸리도 없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9.24.
초딩때 본 공상과학소설에 뇌를 연구하는 과학자가 뇌만 따로 떼서 살려냈는데, 기억하기로는 뇌만 있는 뇌가 오히려 나중에 과학자를 조종하게 되었음. 뇌가 강력해졌음. 일종의 염력처럼...
좀 무섭다 생각은 되었는데.... 나도 그런 생각 한적이 있음. 몸은 뇌의 실행기제 이므로, 뇌에 연결된 신경망이 몸 전체에 퍼져 있으므로 뇌가 몸을 움직이는 것이므로, 환경 조성이 된다면 뇌만 생존할수도 있을듯... 암튼 그 공상과학소설 나온 것이 도대체 언젠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9.24.

그럼 영생이 가능하다는 얘기인데 그 뇌가 물질인 이상 무슨 수로 자연의 법칙을 어기며 지속 가능할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9.24.
그러니까 환경조성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아니면 뇌에 영향을 공급해주거나 관리자가 필요 하거나.... 이리되면 곧 뇌는 컴퓨터가 되는 거겠지요. 뇌가 생각하는 것을 실행해줄 실행기제가 필요해지므로, 다른 사람의 뇌를 장악해서 대신 다른 사람 몸을 실행기제로 쓰던가...아니면 기계몸을 만들어 대신하던가...아니면 로봇과 연결하여 사용하던가.... 이렇게 나온 sf영화들이 터미네이터와 그외 다수 슈퍼컴퓨터 관련 영화들 아닐까? 생각되네요.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9.24.

뇌가 머리에 있다는 믿음은 굉장한 착각입니다.

인터넷이 자기 PC에 들어있다고 믿는 사람도 있더라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9.24.
그러니까 뇌가 외부의 모든 정보와 자료를 빨아들이듯 흡수한다라는 전제로... 보통 영화에서는 그렇게 되니 인간과 싸우게 되는거구요. 그러니 뇌만 따로 떼낸다면 컴과 비슷해진다는 것. 모든 컴의 회선망을 다 장악해 버려 뇌가 명령을 내리고 통제해 버리는것이 일단은 영화....
프로필 이미지 [레벨:4]삐따기   2013.09.24.

CPU는 컴퓨터가 아니고, 그냥 CPU일뿐..

CPU만 따로 떼어서 존재해 봤자...컴퓨터 아니고..

다른 컴퓨터에 CPU이식하면 그건 이미 다른컴퓨터..

 



이쯤되면 하야해야

원문기사 URL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092318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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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23

물론 사람이면 그렇다는 말이지 닭은 꼬끼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9.23.

명박치하에서 5년 버텨보니 더 이상은 못하겠다고 하는 검찰과 사법부의 저항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9.23.
끌어 내리면...장희빈처럼 할것 같음...
사약 엎어 버리듯... 법원 엎을듯...
지롤쑈할것 같음.
그런고로 지금 검찰을 흔들어서 사법부 압박하려고 하는데 뜻대로 안되고 있는중~


[독일 메르켈리즘 시대] 기민·기사당 과반 의석 실패, 연정 구성 험로 예고

원문기사 URL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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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  2013.09.23

이 소식을 듣고 난 느낌. 

아, 독일은 유럽의 리더(즉, 손해보는 길)가 되는 길은 포기하고 범생이(손해 안보고 잘나가는 길)가 되는 길을 택했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3.09.23.
유럽은행의 발권력을 거세시킨 장본인들이 독일이죠.
유럽중앙은행 ECB을 설립할때 유럽의 일원 중에 흥청망청 돈을 땡겨 쓰는걸 방지하기 위해
독일이 주도해서 발권력을 없애버렸다고 합니다.

애당초 독일은 리더가 될 자격이 없는 나라였죠.

영국의 유서깊은 자산들을 경쟁적으로 매입하느라 바쁜 그져 유럽의 열등생에 불과합니다.
원래 부터 열등생이었고 그 열등의식이 두차례의 대전으로 나타나지요.

흔히 영국과 일본을 엮는데 사실 유럽에서 일본과 유사한 국가는 독일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3.09.23.

역사를 보면 중국은 조공무역으로 손해를 보는 대신 동북아의 맹주노릇을 했죠. 

독일은 그럴 생각은 없나보네요. 

자고로 명예와 돈을 둘 다 해먹은 얌체는 없는 법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3.09.23.
미국이 세계 패권을 쥔것도 자국 시장 개방해서 똘만이 관리를 경쟁적으로 했기 때문이져.
대신 자국 제조산업은 일정 부문 포기를 하구요.

독일은 유럽공동체의 최대 수혜자입니다. 유럽내 모든 자본과 기술 심지어 젊은 인재들까지 빨아들이고
유럽 전체를 식민지로 만들었어요.

독일이 하고 있는건 리더십이 아니라 그냥 식민지배인겁니다. 프랑스도 이 책임에서 피해갈순 없다지만
프랑스는 뒤늦게 정신차리고 독일의 행동에 재동을 거는것이죠.

하지만 독일의 마인드는 우리네 기득권 꼴통들하고 거의 다를게 없어요.

한국인들이 왜 독일이 좋다고 빨아재끼는건지 이해가 안되져.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3.09.23.
독일의 꼴통짓은 유럽전체가 초토화될때까지 멈추지 않을겁니다.

유럽은 끝났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9.23.

독일의 뻘짓은 프랑스에 대한 열등감이 아닐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9.23.

합중국인 미국보다 EU로 그리고 유로화로 묶은 유럽이 더 복잡하다고 느껴 집니다.


왕년에 다 한가닥씩 한 킹덤들이라 목소리는 다양하고 게다가 각 나라의 식민지였던 

북아프리카의 아랍인과 그 아래의 블랙 아프리카인들 까지 몰려든 상황이라 각 나라마다

정리가 안되니 갈피를 못 잡는 것 같습니다.


그걸 통섭하는 정치인이 나올 때까지 유럽은 춘추전국을 하겠지요.


그것이 동유럽 나라일 수도 있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3.09.23.
유럽은 eu로 통합하면서 망조가 든겁니다.
동양이 왜 쇄퇴했는지 그들은 배우질 못했어요.


중국어 손으로 쓰기가 어려워진다고 하는데..

원문기사 URL : http://kk1234ang.egloos.com/m/295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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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3.09.23
하긴 나도 아는 한자도 갑자기 쓰려면 잘 생각 안나고.. 점점 잊어먹게 되더라는... 영어 철자도 마찬가지... 거의 컴이나 폰으로 글씨를 쓰니까....
그런데 한글만은 폰으로 쓰거나 컴을쓰거나 해도, 손으로 글씨를 직접써도 별 문제는 없더라는(글씨체와는 성관없이ㅋㅋ)... 물론 모국어라서 그렇겠지만... 확실히 한글은 무엇으로 쓰던지 쓰면 쓸수록더 한글을 알게 하는 것 같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9.23.

한글날이 법정공휴일이 되어야 마땅한 이유!

 

일본어도 학교 졸업하고 나면 읽는데는 문제없지만 어려운 글자는 생각이 잘 안나요.

그래서 히라가나로 쓰면 무식해보이니까... 카타카나로 소리나는 대로 대체해서 쓴다던지 꼼수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3.09.23.
중국은 신문맹 시대에 돌립했습니다.
중국인들도 훈민정음을 사용해야할 시기가 왔군요. ㅎ
어차피 간자체를 익히려면 알파벳부터 배워야하는 막장에 이르렀으니

훈민정음과 한문이 조화를 이룬 신 문자체계가 대세가 될겁니다.
진정한 문화패권의 초석을 다지겠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09.24.

민족제1의 발명품...한글. 세계에서 제일 쉽고 과학적인 문자.



정직·배려·자기조절 부족 .. 중학생들 '사람됨의 위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HOT=R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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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9.23

응? 중딩 정의롭지만 정직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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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미화 논란 '송포유' 착한 예능 맞나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3013708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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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9.23

시간의 저울추의 작동이 역사다. 시간은 언제나 미래에, 그 날이 온 그 시점에서 판단한다.

 

일진 박정희는 정리된다. 청산된다.

 

권력 재집권이나, 미디어 미화로 칠갑을 해도 피해갈 수 없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09.23.

저 고딩들 앞날이 뻔합니다.

 

저 고딩들이 왜 저렇게 되었을까요?

열에 일곱여덟은 부모 잘 못 만나고 제대로 된 교사를 못나서 그런 것이지요.

더 멋진 사람들을 못만나서 그런 것이겠지요.

 

자신을 믿고 지지하는 한 사람만 있어도 방황하다가 돌아오는게 인간입니다.

그 한 사람이 없어서 저런 밑바닥 인생으로 사는 거지요.   

 

 

 



"의사도 동남아서 수입하는 시대가 온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COMM=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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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9.23

어찌될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3.09.23.

의사가 남아도는 대한민국에 웬 의사수입? 혹 외과의사?  우리나라 의사들이 편한거만 하려고 하는게 문제지...

전 이 기사를 보지 않았지만 수입한다는 말에  외과의사를 수입한다는 것으로 들립니다.  뻔하지요.

남아도는 의사에  부족한건 외과의사들 뿐이니.......대한민국 의사들 자부심을 잃어버렸나?  외과의사 왜 안하려고하지....

내가 군의병으로 있었을때  외과의사들이 정말 멋있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9.23.

외과의사가 적은 이유는 3D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개원하기 힘들기 때문.(환자들이 대학병원으로만 몰린다고 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3.09.23.
사회 현상에서 문제되는 집단이 있을때 그 집단만의 문제로 치부하면 생각하기에 편하기는 하지만, 정작 문제해결은 안됩니다. 보건의료의 미래를 결정짓는 요소들 중에서는 정부정책과 GDP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英의사, 월급 불만에 해외로… 인도·파키스탄서 의사 충원
외국인 의사 비율 36.2% 영어 능력 떨어져 오진도

산모에 지원금, 의사 업무 경감… 산부인과 살려낸 일본
저출산 쇼크·산부인과 의사 부족 사태 먼저 겪었지만…

저출산 쇼크를 먼저 겪은 일본은 산부인과 의사 부족 문제 역시 우리보다 앞서 겪었다. 
의료사고 관련 소송, 분만 기피 등으로 인해 1993년 4286개였던 분만 병원(소형 진료소 포함)은 2008년 2567개로 줄었고, 2004년 산부인과 전공의 지원자는 총 101명에 불과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9.23.

4년전인가...

일본에서 한 임산부가 야간에 분만 때문에 응급차에 실려서

정확한 병원수는 기억 안나지만 7군데 정도를 전전했지만

당직의사가 없다는 이유로 거부 당했다는 뉴스가 있었죠.



곳곳에 포진된 선수들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EPHtqIbAPx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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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리  2013.09.23

민주주의와 인권 신장,

이것이 명확한 척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