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
2013.12.18.
지 애비 추모식장에서 보였던 수심 가득한 표정이 이해가 되오.
애비를 추모하는 표정도, 고모부를 죽여서 찝찝해 하는 낯빛도 아닌 자기 안위를 걱정하는 얼굴이었소.
해안
2013.12.18.
목사들이 하는 기도에서 "악하고 죄 많은 이 세상----"라고, 조용기가 기도하면 경찰들이 잡아 가지 않지만, 문익환이 그렇게 기도하면 " 지금 너, 내 보고 캤나?" 라며---잡아간다! 따라서 문익환의 기도가 진실이다. 시줏돈은 조용기가 다 챙겨고--- 세상은 그렇게 돌아간다. 예수도 그래서 나무에 달려 죽은 거다. 저 놈들이 "시방 , 너 내 보고 캤나? 라고 나온다면 , 그게 神이 듣는 진실한 기도이다.
교육을 포기한 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