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맞받아치기, 초딩 반사놀이.
책임의식은 눈꼽만큼도 없고. 야당인척 하며 야당 따라하기. 운동권 흉내.
야당.. '윤은 똑바로 해라.'
국힘.. '너나 잘해라. 너는 안그랬나? 너 때가 더했다. 다 니탓이다. 너는, 너는, 너는, 너는, 너는.'
처음에는 신선해 보였지. 저렇게 맞받아치는 정권은 여태 없었으니까. 근데 패턴을 읽혀.
정의당도 마찬가지. 항상 어부지리 전략. 둘다 나빠. 둘 다 나빠. 둘 다 나빠. 둘 다 나쁘면 그 중에 덜 나쁜 것에 힘을 몰아줘야지. 그런게 없어.
구조론의 가르침.. 무엇을 했느냐를 보지 말고 무엇을 하지 않았느냐를 보라.
플러스가 아니라 마이너스 존재가 아니라 부재.
그들은 당연히 있어야 할 비전도 없고 정책도 없고 계획도 없다.
오로지 전임자 죽이기. 남탓하기. 야당탄압.
문제는 국민의 균형감각이 이걸 본능적으로 느낀다는 거.
밥은 없이 반찬만 계속 주면 뭔가 이상하잖아.
국민은 뭔가 기울어져 있다고 느끼고 바로잡으려 하는것.
그것은 본능적인 균형감각
모든 언론과 검찰과 엘리트가 야당죽이기만 하는데
반찬만 주고 맨밥만 먹으라는 꼴. 이상해. 불편해. 이건 아니야. 결과는 심판
무경험자가 마지 다 아는 냥
여기저기 설치고 다녀와서
나라꼴이 엉망진창이다.
국힘지지자가 다 한동훈 지지자인줄 알고
카메라 세례를 받으니
한이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서
지 세상인줄 착각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