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모르기 때문에 인류는 아직
비행기가 나는 이유를 납득할만큼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냥 물체라 해도 물체를 들고 움직이면
덜 무겁게 느껴지고 정지하면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100킬로를 짊어지고 가만 있는 것과 걸어가는 것 중에 어느게 나을까요?
몸집이 작은 설악산 지게 아저씨가 200킬로 짊어지고 산꼭대기를 오르는 비결은?
가만 들고 있으면 자기 몸이 지렛대의 힘점이 되는데
이는 물체에 의해 역으로 내 몸이 들리는 것.
물체를 들고 움직이면 자기도 모르게 몸쪽으로 당기게 되는데
각운동량 보존에 의해 속도가 빨라지면서 그만큼 가벼워집니다.
회전하는 물체는 중심의 한 점에 에너지가 수렴되는데
부피가 없는 한 점을 들고 있으므로 각운동량 보존을 더 쉽게 달성합니다.
장희빈은 역관의 딸이었다.
역관이 역사에서 부를 활용하며 활동한 시기는
청나라와의 전쟁 후에 역관들이 청나라와 소통을 하면서
정보를 독점할 때부로 추정된다.
사대부가 명나라사신과 얘기할 때에는 한문으로써
역관없이 한문으로 대화주고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역관이 권력의 한 축으로 보이지 않는다.
장희빈의 큰아버지의 부가 사대부를 능가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큰아버지직업이 역관이었다.
역관이 큰 부를 차지하니 그 다음코스는 정권을 잡고 싶었던지
장희빈이 역사속에 등장한다.
장희빈부터 구권력 사대부와 상업권력 역관의 대립이 한축이 아니었을까?
돈이 최고라서 기존질서를 다 무너뜨리고 하고 싶은데로 하고 싶어하지 않았을까?
옳고그름을 따지지 않고.
헐, 수영강에 수달이 살다니. 유년시절에 발좀 담갔던 공장폐수 똥강이었는데 놀랍네요.
어렸을 땐 분명히 없었는데..
https://www.facebook.com/watch/?v=955888414518547
석기시대의 재림인가?
야 진짜. 할말이 없다. 할말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