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24.05.20.
https://www.ddanzi.com/free/810051099
분노표시는 분노표시이고 할일은 해야한다.
상황이 이렇다고 다들 손놓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역사가 있는 정당이니 일처리는 신속하게...
SimplyRed
2024.05.20.
차라리 극우 할배들은 인터넷, 유튜브를 받아들였다는 점에서는 정의당보다 나은 부분이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좀 시끄럽긴 하지만,,,
정의당 부류도 뭐 인터넷, 스마트폰 잘 쓰긴 하겠지만, '학문은 이래야지 엣헴, 인터넷은 부정확한 정보가 많다구'
하면서 받아들이질 않으니까요.
스마일
2024.05.20.
둔재가 어찌 천재를 기용할 것인가?
비전문가가 어찌 전문가를 기용할 수 있는가?
둔재는 둔재보다 못한 인간을
비전문가는 비전문가보다 못한 인간을 임명하여 쓰는 게 이치아닌가?
대통령이 비전문가라고 해도
전문가가 보좌한면 된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개발한 언론은
요새 굥을 공격하는 것 같은 데.
굥을 대통령으로 만든 것도 언론이고
굥을 대통령에서 끌어 내릴 수 있는 것도 언론이고
다시 대통령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언론이라서
아무나 리더에 앉히면서 세력 과시하나?
그래서 언론사는 대한민국에 납세비중이 얼마나되는가?
미국헌법은 기업정관같던데
도대체 언론사는 세금을 얼마나 내기에 이렇게 막무가내인가?
집단지성 (브레인스토밍) vs. 점쟁이
이번에 위성정당에 잡음이 덜했던 것(?)은
집단지성 (브레인스토밍)이 작동했기 때문이다.
저쪽은 앞날이 어떻게 굴러갈지에 대해서
점을 치고 굿을 하는 지 모르겠지만
이쪽은 지지자들 또는 의원들이
자기생각표시를 함으로써 앞길이 어떻게 될지 결정했다.
이번 위성정당은 집단이 모여서 반대표시, 불만표시, 긍정표시
또는 저쪽의 단점과 진행상황, 정의당의 단점,
폐미로 뭉친 젊은 위성정당의 문제점 등이 다 쏟아져 나왔었다.
그래서 이재명이 그래도 준동형위성정당으로 간다고 결정했을 때
지지자들의 표시했던 의견들이 포함된 위성정당으로 갔기 때문에
잡음이 약했고 다들 그방향으로 뛸 수 있었다.
의사표시, 불만표시 때로는 장점표시와 저쪽의 움직임 등을
캐치한 건설적인 의사표시여야한다.
또 누군가는 이런 상황들을 기록하고 캐치하여
의사결정이 되었을 때 빨리 다음단계로 도약할 수 있어야한다.
설마 지금도 우원식이 됐다고
서로 불만표시만하고 가만히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