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팬지라면 벌써 죽었을텐데 인간은 침팬지보다 못한 존재입니다.
두목자리에서 쫓겨난 수컷 침팬지는 암컷들한테 매달리고 떼를 쓰는데 어쩌는지 지켜볼 일.
1. 두목 수컷 침팬지가 도전자를 쳐바르고 타이틀을 방어한다.
2. 쳐발린 도전자가 몰래 암컷들을 하나씩 만나 패고 다니면서 힘을 과시한다.
3. 도전자에게 쳐맞은 암컷들은 젊은 수컷이 아직 포기를 안했구나 하고 중간에서 눈치를 본다.
4. 늙은 수컷이 힘을 길러 재도전한 젊은 수컷한테 쳐발리는 동안 암컷들은 눈치를 보며 방관한다.
5. 늙은 수컷이 암컷들을 찾아가서 엉기면서 내가 쳐맞는동안 너희는 뭐했느냐고 징징댄다.
6. 암컷들은 퇴행행동을 하는 늙은 수컷을 동정하고 달래준다.
7. 암컷들에 징징대는 늙은 수컷의 어린이 행동으로 정권교체가 완료되고 늙은 수컷은 재도전하지 못한다.
8. 늙은 수컷이 암컷들에 징징대지 않고 도망간다면 체력을 비축하여 왕좌 탈환을 노린다는 의미다.
9. 퇴행행동으로 어린이 서열이 된 늙은 수컷은 죽지 않고 무리에 빌붙어 목숨은 보존한다.
윤석열의 결정은?
1. 김건희한테 징징대며 매달리다가 웃음거리가 되지만 죽지는 않고 밥은 먹는다.
2. 김건희를 팽하고 은인자중하며 권력에 집착하다가 한동훈한테 맞아죽는다.
이재명이 사법리스크로 달려들어가면 유시민이 나서야 합니다.
공이 거니한테 반한 정무감각인가?
민주진영 이간계인가?
거니는 대선준비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