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을 기억하라. 그때 자칭 선거 전문가들 어떻게 되었지?
다 알면서 새빨간 거짓말. 용기 있게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구나.
2016년 새누리당 33.5 민주당 25.5.. 결과는 민주당 승
2020년 민주당 50 미래당 42.. 민주당 압승
구조적으로 민주당은 170석 이하로 떨어질 수 없는 구조이고
국혐당은 90석 이하로 떨어지기 힘든 구조.
소선거구제 + 수도권 집중의 결과
노무현의 지방화를 방해한 국혐당의 자업자득.
망언이 어쩌고 하지만 그건 다 거짓말.
진실로 말하면 열린우리당 찍으려고 했는데 남들도 찍는다고 하니까 깜짝 놀라서 바꾼거.
노무현 후보시절 지지율 67퍼센트 찍으니 다들 충격받아 지지철회.. 15퍼센트까지 폭락
자기만 찍으려고 했는데 남들도 찍는다니까 태도를 바꾼거. 즉 가짜지지였음.
선거 직전에 출렁대는 지지율은 간보기용 가짜 지지율.
선거 판세는 석달 전에 정해져서 변하지 않음.
정동영 노인발언 실제로는 큰 의미 없음.
추미애가 삼보일배 해서 구민주당이 살아난것도 아님. 근소한 차이는 있을거.
에너지가 고여 있으면 일어날 일이 기어코 일어나고 마는 머피의 법칙이
정동영의 실언과 추미애의 삼보일배로 나타난 것 뿐.
자명한 운명을 따라가는 거.
그때 그 일이 없었으면 다른 방식으로 같은 결과가 나왔을 것
그때 조금만 어떻게 했으면 달라졌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바보생각
무슨 수를 쓰더라도 에너지는 정해진 법칙대로 가는 거.
노조를 탄압하면 지지율이 올라간다고
온 언론이 떠들어 대니까
의사를 탄압하면 또 지지율이 올라간다는 최면에 걸리는 것 아닌가?
중증환자들 치료 못 받고 지금 병원에도 못 가고 있지.
동네병원이나 병원급도 중증환자는 부담스러워하는 데 이렇게 계속가도 지지율이 올라갈 것이라 생각하나?
정부는 갈등조정기관이지
왜 정부가 갈등을 유발하나?
그리고 지금 근로자월급 늘지 않고
국가R&D사업이 작년까지 진행된것들이 지금 어떻게 되고 있나?
부동산영끌 부추길 힘은 있어도
R&D와 근로자월급을 늘릴 힘은 없나?
지식인 다 죽이고 과학자 다 죽이고
온 국토를 다 돌아다니면서 천문학적인
개발 쏟아내고.
지금 제 정신인가? 개발은 금융인데
금융쪽 신용등극 떨어진게 용산은 모르는가? 관치금융으로 금융신용등급 떨어뜨려놓고 뭘 하겠다는거지?
가장 개혁적인 총장후보가 개혁을 가로막는 상황이 가장 개발적인 리더가 개발을 가로막는 사태로 이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