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이 대동단결
단 한명 바보만들기 놀이에 동참.
지금까지 여론조사가 빗나간 적은 없었습니다.
조선일보가 개소리를 하는 이유는 이게 국힘당이
100석에 미달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왜냐? 95석이다 하고 진실을 말하면 이게 다 김건희 때문이다 내부총질로 개판
150석 1당이다 뻥치면 할배들 안심하고 투표 안할 것이고
이래도 망하고 저래도 망하는 협살에 걸리면 나중 발뺌할 구실이 필요
총선후 조선일보는 왜 진실을 보도하지 않았는가 하고 추궁 들어가면
그때 내가 다 암시했잖아. 행간을 읽어야지. 척 보면 모르냐? 이러려고.
나는 총선결과에 놀란적 없고 예측이 빗나간 적도 없고
숫자가 기대에 미달한 적은 있었지만 사실 그건 알고 있는데
고추가루 뿌리기 싫어서 입을 닫은 적은 있습니다.
우리편이 불리하다는 것을 굳이 내 입으로 말할 이유가 없잖아.
그런다고 이기는 것도 아니고.
박근혜 뜨면 다 뒤집어진다는 거 몰랐던 사람 있나요?
근데 그게 박근혜 개인에 대한 추종이겠냐? 국민이 바보냐?
국민은 쉬운 목표를 던져주면 쉬운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동물입니다.
노무현이 뜨면 다들 노무현은 내꺼다 하고 선점하려고 하는데
남들이 이미 노무현을 지갑째 주워갔다고 하면 삐져서 반대로 갑니다.
김어준이 이런 쪽으로 거품을 많이 만들었지요.
김어준 그룹에 가담하고 싶은데 한 발 늦었고 아는 것도 없고
연고도 없고 인터넷도 모르고 샘이 나서 박근혜한테 가는 거.
노무현+김어준에 대한 질투가 박근혜로 모인 거지 박근혜가 뭐가 좋다고.
노무현+김어준 대 이명박근혜의 에너지의 원천은 같다는 거.
인터넷 광풍에 따른 정동과 반동에 따른 출렁임이라는 거.
마찬가지로 지금도 할배들 유튜브 광풍에 대한 정동과 반동이 작용
인터넷은 어려운데 유튜브는 할배도 할 수 있지. 윤석열 당선. 근데 김어준이 유튜브로 이사함.
노무현 당선 때는 국정원 여조로 끝자리까지 알았는데 정확
여조는 마음만 먹으면 백 퍼센트 맞추는데 문제는 공표하는건 다르다는 거.
진짜 여론조사는 기법이 다르기 때문에 언론에 공표할 수 없음. 지들만 알아야 하는거.
전국조사 필요없고 몇몇 표본조사만 하고 패턴분석 판별분석 들어가면 완벽
접전지역 열 곳만 조사하면 전국판세 소숫점 끝자리까지 나오는데
문제는 이런 특별조사는 불법이라서 공표할 수 없는거
문제는 조선일보 지들은 여의도연구소 자료 빼고 국정원 자료 빼서 다 알고 있다는 거.
백 퍼센트 알고 있으면서 예상이 빗나갔다 새빨간 거짓말.
설문조사나 서명운동 하는 척 하면서 불법 선거운동 하는 빨간 팀 두 팀 발견.
국회의원 특권 폐지에 동참해 주세요 이러며 빨간당 찍어라고 공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