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활력의 정치.. 네티즌이 가는 길로 묻어가라.
2. 팀 플레이 정치.. 정치력을 발휘하여 적은 중립화하고 중도는 회유하라.
3. 타이밍의 정치.. 물러날 때는 확실히 물러나고 밀어붙일 때는 거침없이 전진하라.
4. 긍정주의 정치.. 최악의 상황에 몰려도 도박을 하지말고 조금이라도 확률이 높은 쪽으로 움직여라.
5. 민중주의 정치.. 엘리트주의 문재인과 다른 철저한 민중주의 노선을 내걸어라.
사법리스크는 논외로 하고, 당권도 논외로 하고
개인이 자질만 가지고 중립적으로 봤을 때
만약 조국이 이재명에게 진다면 주변에 너무 많은 좌파들 때문
만약 이재명이 조국에게 진다면 주변에 너무 많은 질이 낮은 사람들 때문.
안민석 같은 이상한 넘 몇 쳐냈는데 아직도 다수 있는듯.
유방은 잡초같은 인물이지만 장량, 진평, 한신, 역이기, 숙손통 등은 엘리트라서
유방 캠프에서 엘리트파와 잡초파의 갈등이 상당히 심했는데 유방이 균형을 잘 잡은 것.
진짜 현명한 군주라면
자기를 따르는 잡초들은 세력을 주되 실권을 주지 않고
영입된 엘리트는 실권은 주되 세력을 주지 않고 철저히 균형을 맞춤.
254개 선거구에 699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평균 경쟁률은 2.75대 1이다. 지난 21대는 4.4 대 1 대폭하락
경쟁률이 대폭 하락한 이유는? 정권심판 분위기에 어차피 떨어질 것 같아서?
그러니까 후보들은 이미 결과를 알고 있었던 거.
후보도 알고 국민도 아는데 기레기와 전문가만 모르고 있다니 말이나 되나?
우리 지역구도 세 명 밖에 안나왔음. 옛날에는 여덞 명 정도 나왔던거 같은디.
18대는 열린우리당 망해서 우르르 지갑 주우러 나왔고
19대는 박근혜 무서워서 조금 줄었고
20대는 박근혜 시즌 2 찍었고
21대는 문재인 만만히 보고 우르르 나왔고
22대는 윤석열이 무서워서? 정권심판이 무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