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이 그 조직의 대표성을 띈다는 것을 굥이 몸소 보여주지 않았는가?
검사 어느 누가 지금 스스로 검찰조직개혁을 한다고하나?
검찰의 주특기가 악마화작업 아닌가?
국민이 검찰을 악마화했는가?
검찰의 악마화라는 것은 검찰조직의 문제점이 검찰내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검찰밖 국민의 시선에 있다고 국민탓을 하는가?
정의당의 몰락과 함께 하는것.
한국 영화 역사상 최악의 배우 신하균의 멸망리스트.. 조연으로 흥행한건 제외..
가끔 흥행한 것도 코미디나 조연 느낌이 나는 영화.. 정극에 주연이면 백퍼 멸망
신하균은 앞머리를 가리기 때문에 일단 배우 자격이 없음. 박해일도 앞머리를 가리지만 그 경우는 어울려. 담백해 보이기 때문. 신하균은 조연으로 많이 나오는데서 알 수 있듯이 속을 알 수 없는 인물. 즉 관객이 감정이입하기 어려움.
성격이 담백해 보이지 않는 모호한 인간이 앞이마를 가리고 고개를 약간 숙이고 속을 감추면 누가 좋아하겠나? 왠지 범인으로 보이는데. 킬러들의 수다는 괜찮아. 킬러는 속을 알 수 없는게 당연하지.
코미디에도 어울림. 지구를 지켜라. 그래서 다 코미디로 알았지. 코미디언은 반전을 위해 속을 숨겨야 하니까.
신하균은 앞머리를 내려서 속을 감추고 도무지 속을 알 수 없고 두 가지 상반된 성격이 있는거 같고 정신병자 역할로 딱인데, 실제로 약간 도른 넘으로 많이 나옴. 도른 넘이 주인공이면 어떤 관객이 보겠나?
배두나는 중성적인 역할로 나오는데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면 조연이지 어떻게 주연이 되겠나? 감정이입 불가. 그건 초딩도 알겠다. 누가 좋아한다고 고백하면 귀퉁배기 한 대 때릴거 같은 기세.
결론.. 나는 직관으로 영화를 고르는데 틀릴 수도 있지만 솔직히 포스터만 봐도 기분 나쁘면 안 보는게 맞지. 왜 감독은 관객의 직관을 고려하지 않나? 헤어질 결심.. 관객과 헤어질 결심.. 보지마라는거 아닌가?
곡예사가 긴 장대를 들고 있는 것과 밀레니엄 다리의 설계가 같다는 것을 모르는 빡대가리가 있남?
긴 장대가 긴 파동을 만들고 긴 파동은 곡예사가 신체의 균형을 맞추기 쉽게 돕는 것.
키가 큰 사람은 잘 넘어지지 않는 것.
죽마를 타면 절대 넘어지지 않음. 신체의 각 부분이 메커니즘 1로 통일되는 것. 밀레니엄 다리의 공진과 같은 현상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