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는 굥건희 난리에 서울에는 오세훈이 난리인가?
이건희기증관 짓겠다고 한 송현동에
이승만기념관은 왜 추가로 짓겠다고 하는가?
2023년 봄에는 이건희기증관외에는 녹지공간으로 비워둔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말을 바꾸나?
국힘정치인은 말을 바꾸어야 지지율이 올라가나?
보수정권이 들어서면 국민을 학살하겠다는 선전포고로
이승만기념관을 건설하려고 하나?
6.25전쟁나고 한강다리를 끊은 사람은 누구인가?
6.25이후에 정권을 잡고 왕놀이는 누가했는가?
역대대통령 중 가장 많은 민간인을 학살한 대통령은 누구인가?
아무말 대잔치네요.
일제강점기에도 일제는 풍수지리에 입각하여 서울을 점령했다. 서울은 사방으로 현무, 청룡, 백호, 주작의 풍수에 맞춰 설계한 도시였다. 그런데 일제는 현무 위치에 있는 북악산 앞에 조선총독부를 세워서 경복궁을 눌러버렸고 주작의 위치인 남산에 조선신궁을 건립했다. 청룡과 백호에 해당하는 인왕산과 낙산에는 그 정상에 쇠말뚝을 박았다.
일본의 풍수군이 서울을 점령했다고라고라? 풍수부대 돌격앞으로! 웃겨. 현무 위치에 있는 북악산이 아니고 그 앞에.. 삑사리.. 조선총독부를 세워서 경복궁을 누른게 아니고 가린 거지. 주작의 위치에 조선신궁을 세우면 조선이 더 발전하겠네? 조선신궁 덕에 주작이 날아올라서 독립한 것인가? 인왕산 낙산 정상에 주술적 목적으로 박은 쇠말뚝이 어디있어? 전국에 많은 송전탑은 박정희 쇠말뚝인가? 전두환 쇠말뚝인가? 송전탑 죄다 뽑아야 하나?
더 중요한 것은 쇠말뚝이 풍수와 관계없다는 거. 쇠말뚝 박는다고 기맥이 끊어진다는 근거는 없고 오히려 기가 보강되지 왜? 침을 맞으면 병도 낫는다매? 옛날에는 이여송과 가등청정 소서행장이 주로 바위를 깨뜨려서 기맥을 끊었다고 했는데 뜬금 쇠말뚝. 음양오행으로 따져도 쇠말뚝은 좋은 것이여.
음양오행으로 목극금이고 금생수라.. 쇠도끼로 나무를 자르니 나무를 이기고, 쇠붙이에 이슬이 맺히니 물이 생긴다는 건데 쇠말뚝을 박으면 물이 생겨서 좋구만. 뭐가 나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