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임종석, 송영길, 박용진, 이인영 등
호남출신 혹은 충청출신 정치인이 크지 못하는 이유는
국힘당이 대구 출신 정치인을 키우지 못하는 이유와 같은거.
금뺏지를 너무 쉽게 달다보니까 역할놀이를 안해버려.
정치인이 크려면 앞장서서 궂은 일을 맡아야 하는데 그걸 안해.
다들 제비새끼 마냥 입을 크게 벌리고 내 입에 떡을 넣어줘 이러고 있다고.
조국, 이재명, 문재인은 어쩌다가 역할분담이 되어버린 것이고
능동적으로 움직여서 욕 먹는 역할을 떠맡아야 하는데 그걸 안해.
적극적으로 국민에게 역할을 만들어주지 않아.
심지어 트럼프도 하는데 그걸 안해버려.
모든 정치인이 손자병법 어부지리 변칙 전술을 쓰고 있어.
왜 정석대로 오자병법 망치와 모루 전략을 쓰지 않느냐고?
왜 노무현한테 배우지 못하는거야?
노른자위 편한 지역구 날로 먹겠다는 자세로 큰 정치 못해.
게다가 좌파 중에 극좌야. 정의당 출신 아니랄까봐.
왜 5퍼센트 지지율도 안나오는 정의당 노선을 고집하냐고?
인터넷에 절대 얼굴 안 내밀지.
아마 김어준 등을 하층민으로 생각해서
지체높은 양반이 상놈들 키득거리고 노는데는 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듯
썩어빠진 인간차별 사상이 골수에 사무쳐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