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 실제
샷건 버전
지뢰의 모든 것
소총탄으로 30미터 지근거리에서 인체에 맞았을 때 두개골 내부에서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줬으면 실감이 났을텐데.. 한동안 총알이 두개골의 뼈와 맞아서 내부에서 텀블링을 한다는 설이 나돌았는데 그게 틀렸거든요. 실제로는 총알이 가루가 되어 흩어지는 거지요.
총알이 복부를 관통하여 척추에 맞으면 수술로 총알을 꺼낼 수 없을 정도로 가루가 됩니다. 소총을 지근거리에서 맞을 일은 별로 없지만. ISIS놈들이 미군과 지하실 같은데서 교전하면 시신은 걸레가 된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게 영화에서는 묘사가 안 되고 백미터나 십미터나 같아.
사람들이 아직 대전차 고폭탄이 실제로 어떻게 쇠를 관통하는지 모릅니다. 과학자들이 최근에 알아낸 것인데 질량으로 깨는 것도 아니고 .. 과거에는 3천도의 고열로 녹여낸다는 설이 있었는데 90년대까지 군대에서 탄약병에게도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나도 그런 줄로 알았는데.
정설은 액체화 된 미세 금속 입자가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쇠를 갉아먹는다는 거. 그렇게 갉아먹으면서 무려 1미터를 전진합니다. 과학자들이 자기가 만든 대포알이 실제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모르고 있어. 유체의 압력이 가지는 위력을 모르는 거지요. 일점에 힘을 집중시켜버려.
화약의 가스압력으로 사슴을 사냥하는 것은 명나라 문헌에도 나옵니다. 파편없이 개스압력만으로 살상효과를 얻는데 지뢰가 가스압력이라는 것을 현대인도 모르고 있어요. 지뢰나 슈류탄이나 불꽃이 있을 리 없지요. 소행성이 비스듬히 떨어지는데 크레이터 자국은 왜 둥근 모습인가?
이것도 과학자들이 최근에 알아낸 것. 흙이 일종의 분진폭발을 일으키는 거. 소행성이 떨어진 자국이 아니라 떨어져서 폭발한 자국입니다. 소행성 질량과 낙하속도만으로 그 정도 크레이터가 안 생기는 거. 사람들이 이런 부분에 관심이 없음. 관심이 없으니까 영화가 망하는 거지요.
흥행작을 보고 표절할 생각도 안해. 홍콩영화 시절에는 한 편이 흥행하면 아류작 백편이 쏟아졌는데 마동석을 보고도 제 2의 마동석을 발굴 안해. 흥행이유를 이해 못해. 스티븐 시걸 연기 못한다고 비웃기나 하지 늦깎이 배우가 연기도 못하는데 왜 조잡한 시나리오로 대박을 쳤는지는 아무도 생각을 안해버려.
인체와 비슷한 젤라틴에 지근거리에서 총을 쏜 영상인데 대략 말씀하신 바와 비슷.
굥2년만에 신명나는 일이 하나도 없고
국민한테 패배감만 안겨주는 정부인가?
국민한테 패패감을 안겨주고
국민호주머니를 얇게 만들어야
영구집권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 가동중인가?
그래서 지금 계획데로 가고 있어서
굥이 꿈쩍도 안하나?
열화상카메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