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평가자료는 많이 공개가 되어 있고
그 평가를 넘지 못하면 하위 30%에 걸리게 되어있다.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하는 홍영표도 스스로 하위 30%에 속해 있다고
고백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받아들이는 데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난리를 친다.
그러나 국힘은 평가시스템이 있기나 하나?
국힘은 심기공천을 하고 있지 않는가?
공천시기에 한동훈이 강원도 등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은
한동훈이 전혀 공천에 관여하지 않아 시간이 남아돌아서 돌아다니는 것 아닌가?
지난 1월에 충청도시장에서 굥한테 90도직각인사를 한 후로
한동훈한테 공천권은 날아간 것 아닌가?
별의별 말이 다 돈다.
당장 총선이 아니라 의료민영화를 위한 빌드업이라는 말도 있고.
기업총수를 떡볶이 대동에 대한 보답이라는 말도 있고.
별의별 루머가 다 돌고 있다.
의대교수들을 대상으로
의료민영화에 찬성하는 지 설문조사해보자.
의료민영화를 하면 의대교수들이 좋아하는 가?
현대삼성이 좋아하는가?
두 대기업은 사립대형병원을 가지고 있다.
의대 교수들도 월급을 받는 봉급생활자들이다.
시대정신은 오만과 조롱 아닌가?
한시간대화에 50분 마이크를 잡고
온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개발공약 쏟아내니
선거에 이긴 느낌적인 느낌.
요즘 저쪽은 굥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개발공약을 쏟아내서 150석은 물론이고
200석은 할 것 같은 자신감이 있는 것 같다.
굥의 말은 김포시 서울편입 같은 것 아닌가?
아무거나 막 던지면
뉴스에서 김건희가 사라질 것 같은 느낌에
국힘지지자가 신이나서
여론조사 전화통을 붙들고 놓지 않는 상황.
이러고 선거끝나는 다음 날 바로
이쪽 정치수사 재개하겠지.
굥은 권력을 쥔 지금상황이 너무 행복해 보이는 것 아닌가?
대통령권한이 이것풀고 저것풀고 다 풀어서
풀스윙으로 권한을 남발해도 제지할 사람이 없는 지금이
너무 행복한 상황 아닌가 상상해본다.
독재자들에게는 가난하고 조용한 나라가 선망의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야 영구독재를 할 수 있지 않는가?
국민이 가난하다고 독재자가 가난한 것은 아니므로
독재자들의 이상적인 국가는 '가난한 조용한 나라'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