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2024.02.29.
조국이야 요번 총선 목표가 윤석열 한동훈 두 넘 집중 패는 거죠. 단순하죠.
단순하게 선거해야 이기는데 민주당은 유튜버 추종자들은 수박타령, 구태들은 비명횡사 타령이나 하느라
패야 할 윤석열 한동훈을 못 패고 있으니 이모양 이꼴이죠.
민주당은 지금 선거를 하려는 건지 생각이 없네요.
이언주 전사, 이성윤 전사, 류삼영 전사를 영입해놓고 왜 안써먹는지.
아무 경쟁력도 없는 퇴물 추미애, 전현희를 이언주와 묶어 여전사 3인방이라고 황당한 소리 하고 있고(이언주만 현재 경쟁력 있음)
이재명 옆에는 안귀령 같은 얼굴마담이 서고
최전선에는 이언주, 류삼영 같은 싸움꾼이 서고
고민정, 홍익표 같은 시끄러운 자들은 적당히 선거관련 직책 주고 뛰어다니게 하면 되는데.
난 이재명이 이렇게 선거에 전략이 없고 게으르고 생각없는 인간이라는 걸 새삼 느끼고 있음.
아무리 부부가 검찰이 괴롭혀서 스트레스를 받아도 선거에 지면 친명 행세하는 친문들 다 돌아설건데
총선에 올인하고 목숨걸어야 할 상황에서 반윤 연합하여 강하게 싸워야 하는데 뭘 하고 있는건지.
변희재, 이언주, 조국이 이렇게 윤 패면서 도와줬는데 활용도 못하고.
오자
2024.03.01.
어?
가장 강력하게 윤석렬 사단괴 싸운(전정부 사람중)
추미애를 뜬금없이 왜 비난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강력하게 윤석렬 사단괴 싸운(전정부 사람중)
추미애를 뜬금없이 왜 비난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방도구로는 신문보다 유튜브를 선호하는 게 뚜렷합니다.
기술이 없어서 신문을 봤었지, 사람들이 글자를 좋아해서 신문을 본 건 아니었습니다.
한편 낮은 차원, 가령 문자의 경우 다룰 수 있는 정보의 량이 영상보다 훨씬 적은데,
이게 소통에서 유리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문자를 보내면 언제나 오해가 있을 수 있는 것처럼
문자는 일견 불편한 도구입니다.
그럼에도 소통도구로의 영상, 음성, 문자는 상황에 따라 선호가 다릅니다.
어려운 얘기를 할 때 영상이 좋고, 문자는 프로토콜이 분명하게 정해져있을 때, 즉 용어를 사용할 때 좋죠.
학술문서는 여전히 문서와 정지 이미지만을 이용해 생산.
이게 전통 때문인 것 같지는 않고, 정보의 프로토콜 때문인듯.
약속이 있어야 오해가 없으니깐.
정리하면, 파격은 영상이 유리하고 안전은 문자가 유리한데,
그렇담 각자는 상황에 따른 용도가 따로 있다고 해야 하는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