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지식인 모든 언론이 모두 거짓말을 했다.
이 나라에는 양심있는 지식인이 한 명도 없다. 합당한 처분을 내려야 한다.
선거라는게 원래 한 쪽으로 확 기울어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니들은 절대 말하지 않는다.
30퍼센트 지지 받는 정권이 선거 이긴다는 새빨간 거짓말이 먹히는 나라가 지구에 있다.
내일 투표하면 국힘은 90석이다. 열흘 동안 잘 해도 국힘은 100석을 넘길 수 없다.
윤석열이 경상도 출신도 아니고 충청 연고가 있는 것도 아니다.
이명박근혜 시절은 경상도 충청도 사람들은 한다리 건너면 다 청와대와 연결된다.
그때와 다른 것은 한윤이 다 서울출신이라 심리적 연결이 안 되는 것이다.
심리적 유대가 완벽하게 단절된 것이다. 왜 이 본질을 이야기 안 해?
인간은 호르몬에 의해 움직이는 동물이다.
정서적 동질감이 인간을 움직이게 한다.
연고가 있다는 것과 없다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연고가 없으면 지렛대가 없고 지렛대가 없으면 소외감을 느끼고 소외감을 느끼면 화가 난다.
이건 인간이 동물이기 때문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 너흰 국힘 지지자들에게 소외감을 줬어.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하는 영화 대사도 모르냐?
역사상 정보가 부족해서 전쟁이 지는 경우가 있던가?
들어오는 정보는 같으나 그것을 받아들이는 의사결정권자가 문제이지 않을까?
같은 데이타, 비슷한 환경 그러나 다른 결정.
역사에 나오는 흔히 보이는 모습이다.
국힘과 2찍, 국힘장막뒤에 있는 사람들이 굥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굥에 대한 좋은 정보만 들어가서 굥이 대통령이 된 것이 아니다.
정보가 한쪽의 치우지거나 없어서 지는 게 아니라
같은 정보를 놓고도 양쪽의 다른 해석으로 역사가 바뀐다.
그냥 경험속에서 보니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