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read 5931 vote 0 2007.08.27 (01:20:43)

내 몇 번이구, 서프 떠나지 말라구 경고 멕였는뎃!

덕분에... 여까지 왔소. 회원 가입두 하구.

하긴 진작에 즐겨찾기에 걍 미뤄두구
서프에 올리는 선생 글로 만족하렸더니, 말이오.

암튼 덕분에 이 디알킴즈
(이거 이러케 읽는 거 맞소? 어째건 내 맴이오^^)
앞으로 꽤 디비게 될끼요.

자칫, 야소님 십자가 매달으라구 고함치며 주먹질 하던 틈새
그 놈의 서프, 12월까정 마눌헌티 매일 밤 두둘겨맞으믄서리
거저 마우쑤만 누지르구 있을 뻔 했소,

음, 정말이지 '미군철쑤' 정도의 통큰 공약 같은 게 없다믄
거~ 도통 재미 없는 거 정말 맞쏘.

쫌스키 아재가 선생 글 훔쳤더군.
"실제로 수천년전부터 그랬지만, 지식인의 역할은 민중(인민)을
소극적이고 순종적이며 무지한 존재, 결국 프로그래밍 된
존재로 만드는 데 있습니다."

암튼, 서프 눈팅고수 버릇으루 여기서두
웬만하면 눈팅으루 끝날꺼이니, 그리 아슈.


별루 할 말두 없을 줄 알구 몇 줄 쓰려구 했는데, 된장이오.
어? 책두 사야겠는디?

이상.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2 이거 어뜨케 알았소? image 1 개밥반그릇 2007-09-04 4964
111 소송비용에 물 한컵 보탭니다 1 꼬치가리 2007-09-03 4905
110 뉴욕에서 천불 송금 1 sunny 2007-08-31 5286
109 책 잘 도착 했습니다...그리고 감사 유좌지기 2007-08-30 4725
108 뉴욕에서 회원가입과 함께 sunny 2007-08-30 5271
107 이제 매일 들어오게 되네요 밀레니엄 2007-08-29 4653
106 답 안하실 겁니까?^^ 마케도니아 2007-08-29 4883
105 이런곳도 있었군요^^ 初雪 2007-08-29 4801
104 오랜 시간 동렬님 글을 읽어온 눈팅입니다. insomnia 2007-08-29 4899
103 부탁드립니다. 3 수정부 2007-08-29 4803
102 좋은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원주민 2007-08-28 4522
101 이곳으로 발길을 詩香 2007-08-28 4961
100 서프는 1 김동렬 2007-08-28 5262
99 문국현의 지지에 대해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2 지식인 2007-08-28 5100
98 다시.... 夢......? 갓댐양키 2007-08-28 5125
97 왜이리 허무하게 가시나이까.... 프로메테우스 2007-08-27 5361
96 내가사는 이유 신청 했어요 1 유좌지기 2007-08-27 5141
95 책주문-내가사는이유 1 서프눈팅 2007-08-27 5040
94 혹시..안보셧을까바... 1 EUROBEAT 2007-08-27 5277
» 책임지슈! image 개밥반그릇 2007-08-27 5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