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의 딜레마가 카리스카정치 아닌가?
저쪽은 하는 짓이 깡패같고
공권력을 폭력적으로 다루니
다들 겁이 먹어서 조용하여
납작 엎드리는 데 반해
진보는 그 어렵게 얻은 권력을
스스로 내려놓는다고 해서
정말로 내려놔서
검찰도 그대로 두고
언론도 그대로 두니
검찰과 언력이 통제 밖으로 나가서
스스로 선출권력을 짓밟지 않는가?
지금 언론들도 스스로 이슈를 만들어낸다고 해서
좋아할 지도 모른다.
칼도 힘이고
펜도 힘이다.
칼과 펜 두힘을 그대로 두니
칼과 펜 두 힘이 만나서
칼춤을 춘다.
권력이 통제되지 않게 그대로 두는 것이
정말 좋은 정치인가?
대한민국 영토안에서 통제되지 않게 그대로 두는 것은
그들만의 공화국을 인정해 주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공화국을 만들어서 어떻게 했는가?
얼마나 국민을 개돼지로 보면, 전혀 자연스럽지 않은 생닭 코스프레를...
투명비닐봉투에라도 담아서 하던가 저렇게 부자연스럽게 꺼내서 들고 있어야 되나;
민주주의는 시끄럽다.
중세를 봐라. 얼마나 조용한가?
계급은 정해져 있고 입은 신의대리로 교황의 입 딱 1개이나
민주주의개는 오천만개의 입이 있으니 시끄러울수밖에 없다.
시끄럽게 가면서 국민들끼리 합을 맞추는게 민주주의이다.
조용한 사회를 꿈꾼다면 북한, 중국 그리고 중세천년의 사회로 꿈꾸는 것이다.
보수신문은 왜 조용한가?
한반도패싱이라고 난리를 쳐야 할 것 같은 데....
미국은 한국이나 일본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두 나라 중 동아시아에서 미국의 국익에 부합되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근대를 연 서양의 경험주의와 합리주의가 그것 아닌가?
지금 남한은 바보가 대통령을 하기 때문에
패싱을 당하고 있어도
왜 그런 것을 기사를 쓰지 못하는가?
중세의 질서정연한 계급사회를 꿈꾸어인가?
류현진 덕분에 야구관객수가 적어도 20%는 증가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