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적 기억상실
요즘 김용민이 이재명빠 하면서 추미애 끼고 문재인 까고 다닌다는데]
왜 윤석열 임명했냐?
당시 여론이 윤석열을 지지했습니다.
보통 약점을 잡아놓고 총장을 앉히는데
박근혜는 조선일보를 킬러로 고용했지만 문재인은 그것을 못 했을 뿐이고
검찰총장 임기가 보장되어 있으니 추미애가 짤리는게 맞고
헌재가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 출마 가능하다고 판결한데서 꼬인 것이고
한때 미국이 후버국장에게 코가 꿰었듯이 코가 꿴 것이고
윤석열 총장 취임사는 한동훈이 써준 대통령 출마선언문이고
문재인은 여론을 따라갔고 그래서 망한 것입니다.
노무현은 여론을 따르지 않았고 그래서 죽은 것입니다.
한국정치는 죽거나 망하거나 둘 중에 하나.
솔직히 이재명 되었어도 지금 지지율은 윤석열 지지율과 같습니다.
그만큼 한국의 상황이 나쁜 것이고 단 차이는
윤석열 지지율은 모든 언론이 빨아줘서 만든 지지율이고
문재인 지지율은 모든 언론이 씹어서 만든 지지율인데
이재명 되면 모든 언론이 씹어서 망하게 만듭니다.
우파 대통령은 빨아서 조지고 진보 대통령은 씹어서 조지고
이게 4년 중임제 없는 한국정치의 비극.
윤석열 만큼 약점 투성이 쓰레기가 대통령 되는 것은 기이한 일인데
약점을 터뜨렸는데도 돌파한 것.
그 배경은 그만큼 한국 정치상황이 나쁜 거. 삼성이 망가지고
중국이 푸틴과 붙어서 시진핑이 5년간 한 번도 한국에 오지 않고 자발적 고립
아베 시진핑 푸틴 김정은 트럼프 죄다 삽질하는데
거기다 코로나까지. 문재인인들 버틸 수단이 없습니다.
유럽도 최악인데 그래도 정권이 유지되는 것은 그곳은 조중동이 없고
다른 나라와 다 같이 망하므로 그런가보다 하는데
한국인은 그렇게 참지 않고 자해를 합니다.
기온이 1도만 내려가도 감기 몸살 독감 드러눕는게 얄팍한 한국인들
간토대학살, 난징대학살등 일본의 제국주의 시절 인종청소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건 지식인의 이중성. 역설적인건, 공화당의 아버지 부시는 태평양전쟁때 자기 동료 해군장교들이 비행기 조종으로 일본군에게 학살된 장본인이기에 일본에 이를 가는데, 민주당은 일빠라는점. 마치 일본을 동경하면 지식인 행세를 받는 서구와 남한의 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