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처음 가본 길을 간다.
시험에 들었다고 봐야한다.
그동안 역사에 전례없는 일이 일어나는 것은
역사에 전례없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서
기존의 문법이 아니라
맘 가는데로(?) 하고 싶은데로 하기 때문일 것이다.
전례가 광해던가? 연산이던가?
지난 정치역사를 복기하고
그 복기로 굥과 국힘의 행동을 예상할 수 있을까?
에이치가 2인자여서 '나죽었소'하고 자중하던가?
굥이 여소야대로 국민에게 불쌍하게 보여
의석수를 늘리려고 하는가?
아니면 국회에 몸을 움추리던가?
왕은 처벌할 수 없다는 자신감을
지금 누가 만천하에 과시하고 있는가?
국힘이나 굥과 수박은 그냥 이재명이 사라져서
민주당이 와해되는 것이
그들의 집권에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전)검찰세력과 국힘은 이쪽의 죽음을 많이 봤다.
어쩌면 지금 이재명이 단식하는 틈을 노려서
하고 싶은 것을 하지 않을까?
다른 언론사들에 경고하는 것인가?
인용보도하면 중징계를 내린다는 것을?
의자를 10센티만 높여줘봐.
엉덩이가 작고 종아리가 길어서 바닥에 닿는 면적이 좁음.
배기고 아픔. 열차가 흔들리면 휘청.
과거 화상에 알콜을 발라서 냉각시켰는데
알콜이 물보다 빨리 증발하기 때문이지 치료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 소주는 알콜 도수도 낮거니와 그냥 쏟아붓는 것은 의미가 없고
살살 발라서 증발시켜야 피부가 냉각되는데 얼음찜질이나 찬물보다 나은 방법이 없습니다.
이게 바로 윤석열의 힘이다.
결단을 내려야지.
너 하나 뻘짓 때문에 5천만이 고통받고 있다.
이준석, 안철수 때문에 국민을 골로 가고 있다.
사람을 제압하려는 동물의 본능.
홍감탱이 이후 경상도 꼴통 특징이 드러나네.
어차피 망할 국힘, 선거 지더라도 좋은 법 하나는 만들고 가야지.
민주주의와 독재는 절대 공존할 수 없습니다.
지식인은 둘을 교착시켜놓고 무슨 수를 내보려고 하지만
세상이 그리 만만할 리가 없지요.
사람이 다 그렇지 뭐.
사실상 무정부 상태
박살나는 것은 경제
자세히 보면 닮았음
나라의 운명을 팔아 개인의 쪽팔림을 해결하려는 극한의 빈대정치
국방부 담당 기자는 기레기가 아니네.
독재에 부역한 검사들 줄초상 나는거 지켜보는 재미가 총선 승리 원인이 되겠네요.
AI가 구세주가 될 것인가?
잘 키운 AI 하나 열 노동자 안 부럽다.
결벽증, 강박증, 공포증, 포비아 등은 모두 거짓말입니다.
대부분 스트레스를 받는 다른 원인이 있는데 그걸 본인도 모르는 거지요.
원시인이 터부를 생산하는 것과 똑같은 원리.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의지할만한 큰형님, 삼촌, 보스, 동료, 우두머리입니다.
부족민들은 자아의 단위가 개인이 아니라 씨족집단이었으므로
결벽증, 강박증, 공포증, 포비아가 없었습니다.
나라를 팔아먹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
선장과 함께 수장조로 딱
굥과 저쪽을 사로잡고 있는 무당보다 더 큰 의지처가 있나?권력은 영원하다는 믿음을 누가 심어주고 있나?
이준석, 안철수 때문에 국민을 골로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