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강부회. 개소리일 뿐.
펭귄은 필요한 돌을 얼마나 모아야 하는가 하는 부분에 대한 조절장치가 작동하는 거.
펭귄의 경우
틀린 생각.. 매춘을 댓가로 돌을 거래한다. 혹은 성을 미끼로 수컷을 속이고 돌을 훔친다.
바른 판단.. 긴장을 완화하는 성관계를 통해 돌을 쉽게 수집한다.
침팬지의 경우
틀린 생각 .. 고기 몇 덩이에 몸을 팔았다.
바른 판단 .. 신체접촉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고기를 얻었다.(신체접촉을 통해 페로몬을 교환하면 가족)
수컷 침팬지의 의도
틀린 생각 ..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기 위해 고기를 줬다.
바른 판단 .. 고기를 양보하고 스킨십을 통해 자신의 세력권을 넓혔다.
원숭이의 경우
틀린 생각 .. 성적 쾌락을 얻기 위해 동전을 줬다. 혹은 과일을 얻기 위해 몸을 팔았다.
바른 판단 .. 성적 긴장관계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시키려고 동전을 주고 스킨십을 했다. 혹은 동전을 주는 고마운 수컷 원숭이를 가족 혹은 리더로 인정하고 스킨십을 받아들였다.
진실은 집단 내부의 권력관계이고
권력관계는 무리를 긴장시키며 긴장하면 불편하고 불편을 해소하는 방법은 스킨십을 하는 것이며
스킨십은 암컷 입장에서 위험한 행동이므로 신중한 고려가 필요한 것입니다.
암컷이 함부로 수컷의 스킨십을 허용했울 경우 - 잘못하면 엉뚱한 무리에 휩쓸리거나 무리를 잃어버립니다. 혹은 약한 수컷을 따라갔다가 몰락합니다. 심하면 동족 원숭이가 아닌 다른 동물을 따라가서 망할 수 있습니다.
암컷이 수컷의 스킨십 시도를 적절히 거부하지 않으면 자신과 새끼가 위험해집니다.
암컷이 모든 수컷의 스킨십을 거절하면 새끼를 낳지 못하고 무리에서 배척됩니다.
수컷은 암컷과 스킨십을 하지 않으면 암컷이 떠나버려서 무리를 잃고 고립됩니다. 혼자 살다가 죽습니다.
수컷은 어떻게든 무리 안에 있어야 하고 그러려면 여러 암컷이 자신을 따르게 만들어야 하며
그러려면 암컷에게 자신의 오줌냄새를 묻혀야 합니다.
동물은 대개 냄새로 동족과 이방인을 구분하기 때문에
대장 수컷의 오줌 냄새가 나지 않는 개체는 따돌림을 당하고 죽습니다,
펭귄이든 침팬지든 원숭이든 파트너가 아닌 다른 개체와 관계를 맺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둥지를 만들고 짝을 지으려면 적절한 스킨십을 통해 페로몬을 교환해야 합니다.
즉 펭귄과 침팬지와 원숭이의 행동은 번식의 조절장치가 작동한 것이며 이게 잘못되면 무리가 해체되고 죽습니다.
동물에게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는 등의 어떤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니고 본능대로 행동하는 것이며
본능은 흥분과 긴장이며 긴장을 조절하는 장치로 거래와 스킨십을 사용하는 것이며
호르몬의 교환에 의해 무리의 일원이 되거나 혹은 배척되는 것입니다.
수컷이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려고 한다거나
암컷이 건강한 수컷의 유전자를 얻으려고 한다는 것은 개소리입니다.
그런 목적은 없고 다만 조절장치가 작동하는 것이며 이 장치가 잘못되면
너무 많은 섹스를 하다가 죽거나, 동성애를 하다가 망하거나, 섹스를 거부하다가 무리에서 쫓겨나거나
여러가지 형태로 집단이 박살나게 됩니다.
엉뚱한 이종과 짝짓기를 하여 번식에 실패하거나
다른 무리를 따라가서 망하거나 등 조절에 실패하면 매우 나빠집니다.
틀린 과학자 - 어떤 욕망이나 목적이나 의도를 '위하여' 행동한다.
바른 구조론 = 조절장치가 삑사리가 나면 집단이 무너지고 종이 절멸한다.
고양이가 사람에게 얼굴을 부비거나
동물이 마운팅을 하는 것은 동족확인을 하는 것이며 불안을 제거하려는 것입니다.
똥을 누는 이유는 똥이 마려워서이고
오줌을 누는 이유는 오줌이 마려워서이고
동물이 스킨십을 하는 이유는 스킨십이 마려워서이며
고양이는 눈밑에 있는 취선을 만져주면 좋아하고 개는 핥아주려고 하며 사람은 뽀뽀를 하려고 합니다.
불안하면 더 스킨십을 하려고 합니다.
섹스를 통해 쾌감을 느끼거나 섹스를 팔아 거래를 하는게 아니라
외부자와의 접촉은 매우 위험하며 안전을 확보하는 수단으로 스킨십을 하는 것입니다.
암탉이 방금 낳은 달걀을 사람이 가져가려고 하면 암탉이 완강히 거부하지만
모이를 조금 주면 달걀을 가져가도록 허용합니다.
이걸 가지고 모이 한 줌에 제 새끼를 팔았다. 비정한 엄마 하고 소설을 쓰면 곤란한 것이고
모이를 주면 동료로 인식하므로 달걀을 가져가거나 말거나 신경을 안 쓰는 것입니다.
닭은 본능대로 행동할 뿐 달걀이 뭔지 새끼가 뭔지 알게 뭐야.
사람이 달걀을 가져가려고 하면 닭은 불안학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며
모이를 주면 해피해져서 달걀을 가져가도 아무 생각이 없는 것입니다.
그깟 달걀을 가져가서 뭐하려고?
김행은 누가 인사검증했을까?
김행은 비판해도 김건희에 아부하는 김웅은
지금 누가 대통령인지 보여주고 있나?
검찰위에 김건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