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는 2020년 창단 첫 우승공신을 한 해 부진했다고 방출.
실력이 감소한게 아니라 밸런스가 무너졌을 뿐인데 그걸 못 알아보고.
선수한테 물어보면 되잖아. 잘 하던 선수가 왜 못하냐? 올해는 밸런스가 무너졌어요.
그럼 겨울동안 밸런스를 바로잡게. 간단히 해결. 나이 들어서 구속 저하, 구위감소와는 다른데 모르냐?
작년 SSG 노경은 노인 덕에 우승
올해 LG 김진성 할배 덕에 우승
둘의 공통점.. 젊은 시절 방황하거나 짤려서 혹사 당하지 않았다가 회춘.
노경은은 모친상에 아버지 뇌질환 등 어려운 가정사에 소심한 성격으로 야구 그만둘 뻔 하다가 뒤늦게 부활
롯데는 비열하게 노경은 심리적 약점을 알고 잘 이용해먹고 FA를 후려친 것
SSG에서 이게 웬 떡이냐 하고 주워간 거.
김진성은 30살까지 2군을 헤매며 두 번 짤리고 바닥을 기다가
뒤늦게 각성했기 때문에 아직도 어깨가 박살나지 않은듯.
김진성도 성격문제로 별명이 찐따형인데
원래 나이가 들고 팀의 고참이 되면 성격의 약점이 커버됨.
마흔살 형님한테 잔소리 할 사람이 없으니.
결론.. 젊었을 때 못 던져서 아직 어깨가 싱싱한 노인을 찾아봐라.
누군가는 지금 국정운영은 아니 '대한민국 운영은 장난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대하고 있는 것 아닌가?
기록을 무서워하지 않는 자들이 도처에 널려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