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화분에 심은 씨앗이 일제히 고개를 내밀었소.
생명의 합창을 들어보시오.
온갖 일들이 벌어져도 생명의 행진은 계속되오.
2011.03.19 (08:53:56)
바다 건너에 큰 일이 없었으면 좋겠소.
2011.03.19 (09:12:17)
그러지 말레이
그때 그 사진
2011.03.19 (15:54:21)
야광버섯
2011.03.19 (18:04:29)
벌들은 겨울 내내 어디에 있었나
2011.03.19 (22:10:42)
겨우내 쭈그리고 앉아 여름에 퓽~ 쏠 화살 만들고(여까지 쓰는데 마악 웃음이....^^) 있었겠지요...^^
2011.03.19 (21:55:10)
아무님댁 새싹 밭은 공구통이다...^^
몽키, 스패너, 망치, 못..등등...^^
뚝딱 뚝뚝딱..뚝뚝 딱딱... 쾅쾅... 나사 조이고...
쾅쾅... 때리는 봄... '아얏!'^^
2011.03.20 (04:17:01)
그래도 봄은 오고 새싹은 돋고 있군요.
참... 다행입니다.
바다 건너에 큰 일이 없었으면 좋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