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지하
저 무지개에 한 사람에게 화답하고 싶소.
aprilsnow
오리
하늘이 오색채운을 보여줬으니
잘있다는 뜻이지.
잘있다는 뜻이지.
정나
오늘 봉하마을에서..
멍하니 부엉이바위와 사자바위 보고 있는데
사자바위 위를 빙글 날고 있는 ‘수리’가 보였습니다.
봉하에 내려갈 때마다 우연히도 보게 되는 그‘새’ 이었습니다.
‘수리’의 눈으로 세상을 내려 보고 있으실
그분 생각도 나고
이놈의 ‘쥐’는 언제 잡아 가나 싶은 생각도 나고
동렬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lpet
바람은 부서지지 않는다.
선비의 방
님의 마음을 새긴 돌
부엉이 바위.. 너무 낮아서 마음이 아팠소.
님이 보았을 사자봉의 정상.
사자처럼 포효하리라.
무지개 와.... 사람다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