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건 국군이 국민에게 총질하는 짓, 최신판이네.
이건 나라가 아님!
그러나 국정원이 쓰는 돈은 국민세금이오.
사조직이 세금을 쓰면 안되지요.
글고, 공산주의 국가에서 시위나 반대여론 허 할리도 없고, 무엇보다 중국인이 진보적이 되려면 체계적 정보가 압도적으로 필요한데, 현실적으로는 무리... 인터넷이 되어도 생각은 봉건주의 사상에 기댈수 밖에 없는 형국. 어느면에서는 한국에서도 비슷한 광경이 벌어지고 있으므로....
중국입장에서는, 남한 사정이 중국에 전혀 나쁠게 없다는 판단? 아니면, 비위 선물로 맞춰주고, 외교실리를 얻으려 한 것이냐... 호구가 기꺼워할 선물하나 주고, 회담은 다 챙겨간 것이냐?
승리의 역사를 패배의 역사로 규정하고 싶은 패배망승증 환자들.
국민을 포기한넘들
이제 저런 짓거리가 지겹다는 거.
멘붕은 있어도 깜놀이 없다.
뇌는 지겨운 걸 싫어 한다. 집단뇌도 마찮가지.
쥐짓이 먹혔다고 닭짓으로 이어가면, 아주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그래서 전쟁이후에 방향이 잘못되면, 좌절이 깊어져 그 상처가 급격하게 보수화로 퇴행하게 만듦.
쿠테타에 대한 상흔도 마찬가지.
박그네 부정선거도 그래서 동일시... 환자천국... 이 모든게 청산할것들을 청산하지 못했기 때문.
그래 불을 질러라 질러.
초가삼간 한 번 태워보자꾸나.
잘 타것다.
국가의 불법선거 개입을 감시한 사람인데 표창을 해주어야 할 판에 구속일라뇨.
이런 무법천지 국가가 어디있나? 정말 불을 지르는군요.
김한길은 대표면 단식이라도 해서 이걸 해결해야지.
언론사 기사 뽑는 제목 봐라..
감금? 오히려 출입거부라 함이 맞지 않을까?
증거 은폐가 정확한 표현이지...
시민이 범인 잡았더니, 범인 옷 찢어 놨다고 연행할 기세.
청와대 입성은 포기.
국정원에 기대어 농성.
곧 벙커에 자리마련 하것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이건 나라가 아니다!
병역면제나 돈풀기등은 홍명보가 할 수는 없는 방법이고 내외조화나 선수장악은 반드시해야하는데 이게 참 한국은 융통성이 너무 좋아서 불가능도 가능하게하는 재주가있어서 이상한 선수도 이상한 방법으로 대표가된다. 대회를 코앞에 두고도 감독직을 내다버릴 기세로 밀어부쳐야 협회 노인들이 감놔라 대추놔라 안할것. 단 모든책임은 홍명보본인이 진다는 각오로 나아가야한다.
홍명보가 영감탱이들의 등살을 견뎌낼 수 있을지.
명보의 그릇이 어느정도인지를 가늠할 기회.
일단 맡았으면 명보스타일로 쭈~욱!
그노무 스타일의 선이 약하면? 끝이지!
쥐들과 닭들이 미쳐 날뛰는 뒷배가 오바마들 탓이었소.
오바마들 수준이 리차드 파커였소.
시간 지우개가 작동하면, 미국은 그저 그런 주먹대장질에 빠져 인류를 배신한 나라로 기억되다가 지워질 것이오.
국정원 직원이 자신의 정보력을 이용하여
기차간에서 우연히 본 여자에게 접근
좋아하는 연극,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 좋아하는 음식
가족 관계, 친구들 까지 조사해서
선수치고 호감사는 방법으로 결혼했다는 얘기가 생각나는군.
오마바들은 "리스크 없는 전쟁", 쥐닭들은 "리스크 없는 선거"...
(혼자 시나리오 써봤습니다.)
21세기의 전쟁은 20세기의 전쟁과는 좀 다를 것 같습니다.
역사책을 보니까
전쟁은 영토를 얻거나, 전쟁배상금을 얻거나, 금은을 국내들려오거나, 공물은 상납받거나 하는 등
경제적인 측면과 연결되어 있던데,
일본의 원폭투하로 핵전쟁의 위험을 안 뒤로는 물리적인 전쟁은 그 만큼 저항을 불러오고
인류의 공동운명이 걸린 일이 되어서, 21세기의 전쟁은 물리적인 싸움없이
경제적 이득을 취하는 것이 전쟁의 형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게 금융전쟁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지난번에 버냉키의 양적완화 말 한마디로
전세계의 증시지도가 푸른 밭이 되고,
또 버냉키의 말 한마디로
전세계의 증시지도가 붉은 밭이 되던데..
전세계가 똑같이 움직입니다.
뭔가 비이성적인 문제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유도할 지도.....
왠지 21세기의 전쟁은 이쪽이 될 것 같습니다.
물리적인 저항없이 경제적 이득만 취할 수 있다면
굳이 신무기 들고 나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핵이나 신무기는 그저 모르는 사람들을 언론으로 위협할 정도로 쓰이는 것일 아닐까?
혼자 시나리오 써봤습니다.
김한길이 이해찬 두들겨패서 날아간 충청도표를 다시 찾지 않는 한
100년이 지나도 새누리당이 계속 집권할 수 밖에 없는데 김한길 이 죄인을
어떻게 해야 할지.....
영남대 호남구도에서도 쪽수부족으로 늘 지는데
충청도를 날로 내주어버렸으니...
지역주의로 지역주의를 깰 수 있어야 다음 진도를 나갈 모양이오.
화가 난듯한 얼굴
한 판 붙어 볼래?
라고 하는 것 같은 얼굴
반듯한 젊은이 입니다.
꿈이 있었고,
그 꿈으로 좌절도 했었고,
그래서 엄청 큰 고통을 겪었던 젊은이.
인간에 대한 사랑이 화수분 같은 젊은이로소이다.
그 열정과 인내심과 굳은 심지라면 세상을 맡겨도 무난할 것임!
한국을 버리는 이유? 비위가 뒤집혀서..
이건 나라도 아니다!
선비보다 도둑을 더 좋아하는 나라.
돈만 된다면 뭐든 해도 되는 나라, 단 들키거나 잡히지만 않으면 되는 나라. 알흠다운나라..
성공한 쿠테타를 반드시, 더욱 철저하게 징벌해야 하오.
왜 그래야 하는지를 대한민국 국민은 온 몸으로 겪어가고 있소.
문재인은 자신의 생각을 전달한 것이지만, 문재인은 언어적 화법을 바꾸어야 할듯. 언어에 힘이 실려있지 않소. 언어에 힘이 실려있지 않다는 말은 엣지가 없다는 말과도 같은데, 물론 개인에게 하루 아침에 변화해라 할 수도 없고, 누구를 닮아라 강요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지만, 자신만의 화법구사라 친다해도, 언어에 힘이 실리지 않으면 이미 지고 들어가는 것이어서, 문재인의 이런 제의는 괜한 논란 거리만 될듯 싶으나, 정치생명을 건 것은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지만, 문재인 물러나라는 새눌의 일언반구의 가치도 없는 것에 대한 공격에 정면승부수 이기도 하지만, 그러면 또 그에 손발을 맞춰주는 것도 어차피 모두의 몫이 있는 것이 겠지만, 문재인은 쉽게 나가 떨어질 위인은 아니라고 생각도 된다는...
이미 사건은 시작되었소.
어쨌든 문재인으로 계속 가는 수 밖에.
문재인보다 더 어버버버 하는 올랑드도 대통령 먹는 판에.
문후보님은 정말 인격자이시고 존경할 만한 분이 틀림없지만 아쉽게도 정치인으로는 맞지 않습니다. ㅠ.ㅠ
정치는 스티브 잡스나 제임스 카메론 같은 사람이 해야 합니다. 원시인같이 생긴 동업자(스티브 머시기인데 이름이 생각 안 남)를 속여먹고 돈 빼돌린 사실이 딱 걸렸던 스티브 잡스나 함께 살았던 전처들(.....)이나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 정도의 진상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평생 이기적으로 살고 자신만을 위해서 살았던 사람들이지만 그들이 자기만족을 위해서 일했던 결과는 아이폰(스마트폰)을 낳았고 "터미네이터2" "타이타닉" "아바타"같은 오락영화의 걸작들을 내놓아서 세상사람들에게 편리함과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문의원님은 개아사리판인 대한민국 정치판에 계시기에는 너무도 깨끗하고 상큼한(.....)분인 듯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그렇게나 정치계 입문을 고사했던 것이기도 하고요. 누구보다 자신을 잘 알았을테니.....
정치가의 조건은 첫째 공익개념, 둘째 강철멘탈 셋째..부터는 다른 분들의 덧글을 기대합니다. ^^
정치인으로 맞는 사람은 김영삼입니다.
잘 조져먹었지요.
왜 지금 상황에서
문재인이 정치와 안맞다니 정치인이 덜 되었다니 이런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소.
공정선거 했다면
지금 대통령 당선되어 청와대에 있을 사람인데.
내 생각엔 당장 어떻게 할 수 없다는 조바심 때문이 아닐까.
그냥 짱돌이라도 던지자 그랬으면 속이 시원할래나?
지금은 문재인 잘하고 있고 특기 나온 시점이오.
똥된 것은 안철수지.
노무현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람이고
문재인은 일정한 조건에서 자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오.
지금은 문재인이 능력을 발휘하는 흐름이오.
사실 지금 문재인 대통령 아닙니까?
문재인 의원의 주장은 지극히 상식적이고 합리적이다.
박근혜와 새누리는 지극히 몰상식하고 불합리하다.
당연히 문재인이 세력을 얻고 새누리떼들은 퇴출되는 것이 바른 정치다.
문제는 이 나라가 상식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에 있다.
어저께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아무 죄도 없는 사위의 사촌 여동생을 죽이고도 합당한 처벌을 받지 않고 있는 재벌 '사모님'의 사례를 보아도 알 수 있다.
그 '사모님'과 박근혜는 본질적으로 같다.
새누리떼들의 헌정 파괴 범죄에 무감각하는 사람들은 그 '사모님'사건에 분노할 자격이 없다.
(3시간 전 기사 읽고 곧바로 페북에 올린 같은 링크에 붙인 글.)
성공한 도둑은 처벌할 수 없나?
성공한 도둑을 잡아넣지 못하면 실패한 국가가 된다.
하루 이틀 일도 아니지만 민주당 저 병신들은 도대체 뮈 하는지 모르겠다는.....
계산기 좀 그만 처 두들기고 문재인 치고 나갔고 표창원 선동하고 국민들 분노 하고 에너지 모였잖아......
응? 물 가득 찼으니 물 길만 만들면 되잖아!
김한길 이 병신은 지도부도 분노하고 있으니 오해 하지말라는
러시아 말인지 스리랑카 말인지 외계어인지 모를 소리나 해쌌고......
철새 저 쪼다는 가만히 있기 신공 닭그네에게 배웠는지 토크콘서트 인지 지랄인지 아스트랄인지 뭔지 모를 짓거리나 해쌋고
저것들 모두 모아 조리 돌림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신세계는 괜찮게 봤지만 솔직히 이정재의 연기는 아쉽소.. 과거부터 이정재는 내임밸류에 비해서 연기력이 그닥 좋지않았던 배우였다고 생각되오.. 흥행에 성공했던 영화도 별로 없었던거 같고.. 그나마 기억에 남는게 '태양은 없다' 와 '정사' 그리고 이번에 '신세계' 정도.. 이정재는 내임밸류에 비해서 연기력과 흥행력 모두 별로인 배우라고 생각하오.. 그나마 신세계에서 약간 발전해서 선방.. 그래도 최민식이나 황정민과 같이 나오는 장면에선 연기 안습..
정우성은 말할것도 없는 연기못하는 배우중 한명.. 외모와 분위기 목소리는 좋은데 연기가 안따라주는게 참 신기..
'감시자들' 은 글쎄요.. 뭐 봐야 알겠지만 설경구도 예전만 못하고 정우성은 앞에 언급한대로 기대가 안되고 감독도 그저 그런거같고 개인적으로 크게 기대는 안되네요..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영화는 봉준호감독의 '설국열차' 입니다. 개봉하면 이거나 봐야겠네요.
연기나 역량이 딸리는 배우들은 단독주연보다는 다른 명망있는 배우와 공연해서 도움을 받으면 그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은데 신세계의 이정재와 감시자들의 정우성이 그런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오래전에 이 사이트에서 김동렬님이 송강호, 최민식 이런 배우들이 주인공이면 한국영화는 전망이 없다라고 한 말씀을 기억하는데 배우들은 '연기잘하는 배우'와 '잘생긴 배우'로 나눠지는 것 같습니다. (둘다 잘하면 좋지만)
연기잘하는 배우가 단독주인공이어도, 잘생긴배우가 단독주인공이어도 반쪽은 비어있는 셈이니
연기잘하는 배우와 잘생긴 배우의 결합이 되면 좋은 영화가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서로 반쪽을 채워주니.
연기가 부족한 전지현이 도둑들이나 베를린에서 연기잘하는 배우에 묻어가서 대박을쳤고
이정재는 신세계에서 황정민, 최민식의 도움으로 대박을 쳤고
이번에 정우성도 설경구의 도움으로 대박을 칠것 같습니다.
정우성 '놈놈놈'이후 계속 말아먹었는데 이번엔 히트칠것 같습니다.
한효주는 애초에 역량을 알고 묻어가는 것을 택한 배우같은데 묻어간 영화 '광해'는 히트쳤고
본인이 전면에 나선 반창꼬는 혹평을 받았지요. 이번엔 다시 묻어가네요.
영화배우라면 어쨌든 그림이 좋아야 하는데 그림 좋은 배우가 역량이 부족하면 그림은 좀 떨어져도
역량있는 배우와 공동주연을 하면 부족한게 채워지는것 같아요.
고인을 욕되게 하고
스스로 얼굴에 침뱉는 언사이십니다.
교리가 아닌 철학적 관점에서
예수의 말씀을 한번더 생각해 보시길...
"너희 중 죄 없는 자만이 저 여인에게 돌 던지라!"
내 말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소.
"너희 중 죄 없는 자만이 저 여인인에 돌 던지라!" 는 말이 이 상황에 쓰일 말이오? 딴죽거리는 딴데가서 하시구려.
무슨 말씀인지 알겠으니 ,
고인을 욕되게 하는 짓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무슨 말씀안지 안다는 것은 뭘 안다는 것이오?
뭐가 고인을 욕되게 하는 짓인란 말이요? 어떤 의미에서 내가 고인을 훼손했단 말이오?
제게 한수 배우길 원하십니까?
그러면 좀더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만,
굳이 그러시지 않으셔도
위 댓글에 다 나타나 있지 않습니까!?
정확하게 얘길 해야지 알아듣지 않겠습니까? 나를 죄인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모양이신데...
노무현 대통령께서 그렇게 가시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사람들이 그분의 진정성을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제서야 그분을 알아보기 시작한 사람들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데,
그런 분들에게 모욕적 언사를 퍼붓는 것은
그닥 좋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추가)
제 답글이 올라간 다음 양모님의 윗댓글을 바꾸셨군요.
알겠습니다.
꺼지겠습니다.
그 정도 수준의 얘기가 나올거라 생각했소. 그는 이때까지 진실을 알아보지 못한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진실을 외면한 것이오. 그래도 뒤늦게라도 사과를 하지 않았냐? '팩트' 얘기를 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뻔 했소. 사과를 하면서 '팩트' 얘기를 하는 것은 사과가 아니오. 사람 죽여놓고, "난 내 일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야!" 라고 말하고 있소.
차라리 위에서 시켜서 어쩔 수 없었다고, 먹고 살려다보니 어쩔 수 없었다고 실토하는 편이 나았을 것. 스스로를 '팩트를 쫓는 기자' 라고 전제를 해놓고, 사람을 죽였는데, 노무현의 치적에 관한 팩트는 어째서 외면하고 왜곡했말이오? 되려 스스로를 '기자'라고 말하는 것이 정론직필하는 사람들에게 모욕을 주는 것이오. 스스로를 미디어라고 부르는 게 부끄러운 짓이오.
전제가 잘못되면 진술도 잘못된 것. 어둠에 빛은 어둠이오.
숨은 전제를 보는 것이 구조론이오.
왜 이런 논쟁을 하는지 모르겠으나 해저생물이 틀렸소.
구조론은 팩트가 아니라 맥락이오.
이건 뭐 천번 이상 반복했을거 같은데.
팩트 운운하는 자는 대개 사기칠 의도가 있는 것입니다.
위 기자는 정신 못차린게 맞고
해저생물은 양모가 왜 이런 말을 하는지 맥락을 이해못한 겁니다.
구조론은 절대적으로 비대칭행동을 요구합니다.
팩트만 본다는 식의 꼼수는 비겁한 짓입니다.
이런 식으로 돌아가신 후에 거짓 눈물 흘리는 자들 많죠.
그 얼굴에 침을 뱉어주겠습니다.
절대 용서 없습니다.
기자는 관 속에 들어가도 살인자의 신분으로 들어갑니다.
"너희 중 죄 없는 자만이 저 여인에게 돌 던지라!"
난 죄가 있어도 근혜여인 에게는 캐짱똘을 날릴 것이오.
저 글쓴이는기자가 무슨 일을 해야 되는지 모르는 사람 같오..업보 타령이나 하고 자빠졌으니..쯧쯧
여러모로 밥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오.
팩트주의는 전형적인 대칭행동입니다.
대칭행동은 권을 장악하고 있는 악을 강화할 뿐입니다.
지식인은 비대칭행동을 해야 합니다.
저런 자는 단지 쓰레기일 뿐입니다.
물론 평범한 기자라면 용서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조론 연구소는 평범한 기자들의 평범한 생각을 평범하게 논하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논한다면 각별하다는 전제하에 논하는 것입니다.
명계남이나 김흥국은 평범한 사람이며
평범한 기준으로 보면 그 사람의 행동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그러나 일단 마이크를 잡아버리면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명계남이든 김흥국이든 마이크 잡는 순단 국가대표이며 우주대표입니다.
정답을 말하지 않으면 몰매를 맞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실제로 평범한 사람이 방송에서 평범한 말 하다가
혼나는 일 매우 많습니다.
루저발언 한 여성도
그냥 사석에서 할 수 있는 평범한 말을 한 거죠.
액면으로는 지극히 상식적인 말입니다.
그러나 사적공간에서 공적공간으로 넘어가는 순간
공공의 적으로 둔갑해 버리는 겁니다.
사과글이 아니라 변명글 아닌가요? 사과를 할때 이유를 들이대면, 그것은 사과가 아니죠. 설명이죠 설명.
이러 저러한 이유로 이렇게 할수 밖에 없었다. 내용은 설명이고 제목에 사과를 달면, 쓰레기글'이라 봅니다.
내용이 설명문이면 제목도 그와 같아야죠? 목적이 사과면 과정도 그와 같아야죠?
요즘 기자들 아니어도 이런 류 글들 많음.
사적인 영역에서 본인의 마음이 변해도, 공적인 영역에서는 변한 것이 아니라, 상황이 역전되었고, 이는 시간이 증명을 해준 것과 같음. 자신들이 변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흘러 진실이 드러나는 것에 편승되는 것임. 그것을 인정한다면 좀 더 글들이 덜 건방져질 것이라고 여겨짐.....
저 기자놈은 아직도 딸딸이를 치고 있네요.
사과를 하고 싶다는데...... 사과를 노무현한테 하는건지 MBN에 하는건지 지가 싸질러놓은 글에 하는건지.......
도통 모르겠네요. 그냥 저런거 쓰러면 일기장에 쓰란말이다.....
진짜 붕신 꼴깝이라는게 뭔지 정확하고 입체적으로 보여주네요.
최소한 사과를 하려면 저 싸질러 놓은 글 마지막에
" 위에 구질구질하게 제 죄를 고백하였습니다. 용서해 달라는 말은 차마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제 죄는 제가 지고 가겠습니다. 내일 MBN에 사표 제출 하겠습니다. 더 이상 국민을 호도하는 언론에 종사하지 않겠습니다. 염치 없는 일이지만
제 작은 능력이 쓰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정도는 붙여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국민TV에서는 해직언론인들 품었다가 좋은 세상오면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활 한다고 벌써 말했는데.....
비겁하고 찌질하게 냉.온탕에 한 다리씩 걸치고 간보는 버러지들..... 저런 것들이 기자입네.... 지식인 입네......
하는 꼬라지를 보니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이거는 너무 너무 너무 먼 훗날의 일이지만, 약 50억년 이후 태양이 노화하여 적색거성이 되면 지구는 태양 불덩어리 속에 삼켜져 멸망하게 되고, 거기다 더욱 더 먼 훗날까지 수백억년 이후에는 우주 전체는 별들이 다 에너지 소진하고 죽어 버려 멸망의 길에 접어 든다고 하는데. 이 정도 되면 우주 다른 곳에 남아 있는 삶의 터전을 잡아도 결국은 종말은 온다는 말.
과연 이 우주는 이 하나 뿐이고 다시 백뱅 같은 것으로 탄생하지 않을 것인지. 그렇게 생각하면, 나 살아 있는 동안은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너무 허무합니다. 결국 신만 아는 문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