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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9499 vote 0 2011.03.23 (10: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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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사면 공으로 하나를 더 끼워주는 수박이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23 (10: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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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꿈..

내가 만약 브라질을 가게 된다면 맨 먼저 리오데자네이루의 빈민가로 달려가서 가난한 아이들과 공을 차고 싶었지.

 

맨바기의 꿈..

내가 만약 브라질을 가게 된다면 못생긴 여자를 찾아서 발마사지를 받고 싶었지.

 

첨부
[레벨:30]솔숲길

2011.03.23 (10: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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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매난 넘이 당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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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3.23 (11: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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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수박을 안고 있는 민들레, 민들레가 수박을 안고 있다니.... 말도 안돼...^^ 

민들레는 클릭! 봄은 클릭이다, 접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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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3.23 (13:58:11)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3.23 (23:08:19)

소 닭 보듯, 호랭이 돌고래 보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23 (14: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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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가 적당한 것이 잘 다듬어서 거실용 의자로 쓰면 되겠소. 마당에 놔둬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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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1.03.23 (14:16:13)

손잡이보다는 등받이가 필요할 터인데 말이지요. 

[레벨:30]솔숲길

2011.03.23 (16:20:14)



마지막 멘트에선 닭살과 그리움이 왈칵.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23 (21: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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