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합이 33 % 이니 그나마
민노당보다 진보신당이 지지율이 높은 것에 확 질리네요
폐쇄가 정답이겠네요
우울합니다
본질은 폭력(금력포함)에 굴복한 것.
폭력에 굴복한 인격은 결코 지성일 수 없음.
지식노예 양성소일 뿐,.
예전에 서울대를 대학원 등... 다른 것으로 바꾸자고 했지요
우리나라의 <서울대>가 존재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한가지 좋은 예
김대중 정부때 대학원 중심대학 한다고 구라치고 세금 마니 뜯어간게 기억에 남아있슴...한국사람들 이게 문제임...사회적 발언에 대해서 강제할 시민힘이 없으면 법적으로 강제해야 되는데 그냥 당함..왜 그런거야...
현재 우리나라의 다수 국민이 그 폭력(금력포함)에 굴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반지성이 쥐명박을 대통시켜놓았지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들이 변화무쌍하다는 것
미췬넘들이군.. 서울대의 개혁은 불가능이고 폐쇄가 답이다.
학교를 적몰하고 총장이하 교수들을 유배시키는 수 밖에...
서울대만 그런가유? 다 그렇지유 뭐.
대학은 원래 지식노예양성소였지요, 뭐. 태생부터가.
조중동-한나라-재벌-경상도-강남-서울대..
대한민국 권력 카르텔이 공식적으로 확인된건가?
참 할 말 없습니다. 저렇게 한나라당을 지지한 서울대생은 대부분 강남 출신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글구 참여당은 선택지에 들어가 있지 않았는가 보네요.
서울대를 개혁하려면....?
그런거 저런거 보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 박정희 독재가 나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반공도서, 승공통일의 길 따위를 읽은 덕분이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서울대가 머리가 나쁜 바보 위주로 자원을 선발했다는 점입니다. 서울대가 공부를 못 가르쳤다는 말이 아니에요. 돌대가리 위주로 선발한 것입니다. 고등학생때까지 모르다가 대학생때 처음 뭔가를 알게 되었다는 사람과 대화할 필요 있나요? 그런 자는 여전히 모르고 있는 겁니다.
저는 고딩때 영삼이 삼당야합하는 지롤보고 정신차림.
중딩 1학년때는 어리버리하게 노태우를 지지했었음. 보통사람, 중간평가, 물같은 인상땜에 초딩마인드로 속음.
부모,학교,사회가 초딩때부터 정신적 폭력을 휘둘러서 그러함..논리나 올바름으로 판단하지 않고 꽁수와 회피를 가르침 이러한 것들이 모여서 바보를 만듬....대학생이나 고등학생이 초딩보다 훨씬 똑똑한것 같지여..아닙니다..초딩보다 수준이 떨어집니다.. 일례를 들어서 신문컬럼을 보여주고 사실과 해석을 분리하는걸 가르쳐주고 ... 이틀후 시험을 치릅니다.. 결과가 어찌되냐면 초딩>중딩>고등>대딩>어른...
중딩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깨닫습니다..하지만 고딩은 상당수가 어려움을 겪고 대딩은 어버버하고 어른은 불가능의 영역에 속합니다..즉 어른들은 자신의 평소의 가치관을 대입해서 해석을 사실이라고 우기는 단계..
교육자체가 바보를 만듭니다.. 뭐니뭐니 해도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건 국어..하지만 고딩때까지 배운게 뭐냐하면
초딩(듣기,말하기,읽기,쓰기), 중딩(형식), 고딩(문학)... 초딩은 학문분야가 아니니까니...배운건 중딩때의 형식이고 문학은 콘텐츠니 굳이 배워야될 내용은 아니죠..결국 아무것도 배운게 없습니다..
김동렬님 같은 케이스는 특수한거구..어버버가 표준입니다...
서울대 이름 바꾸는데 1표. 골빈대는 어떨까? 아니면 생각없대?
입시위주의 교육에...
사회적 교육불평등 심화.....
아마도 sky 별로 다르지 않을 것.
점점 더 지들끼리 해먹고 노는 섬이 되는 것....
뭐... 교수들은 80%가 넘을 껄...............
대학은 더이상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또한번 확인합니다.
어차피 자존감을 스스로 키워낼 수 있는 구조도 아니고,
그런 자존감을 옆에서 보여줄 수 있는 선생도 없고, 제가 아는한 없습니다.
하여간 뭐하러 배우나요.. 참나
명댓글 중에.. '저 순위는 국민이 아니라 정치인 순위'
조중동조승수 ?
쿠바도 세습
김일성과 그의 아버지가 45년 가짜 해방전까지
님과 님의 부모와 한민족 공동체를 위해서
목숨걸고 광복독립운동한 것 모르시나...
체게바라는 미국이 죽이고
김일성은 미국이 못 죽이고
조중동 개이버에서 보고 질리는 글을
여기서 보는 괴로움
북한이라는 나라 성립 이후를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오.
북한을 움켜지기 전이 아니고...
뭔가에 대한 업적을 가지고 있다해도, 뭔가의 성립 이후 그것에 대한 방향이 결코 제대로 가고 있다고 할 수 없다면,
그것은 처음부터 뭔가가 잘 못된 것이라고 생각되오.
같은 민족, 같은 혈통, 남과북의 같은 독립운동... 통일...이런 것을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의 현재의 북한을 보고 얘기하는 것이오.
현재 북한가서 살라고 하면 살겠소?
현재 쿠바가서 살라고 하면 살겠소?
현재 북한 가서는 못 살것 같지만, 쿠바가서는 살 수 있을 것 같소.
왜...? 쿠바에 흐르는 공기가 북한과는 다르나고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이것은 북한이 조사한 행복지수요.
북한이라는 나라 성립 이후에서 지금까지 현재를 얘기한다라고 생각되오.
아무리 상대적인 행복지수라 할지라도....
아무리 공산주의 국가 일지라도....자유없는 행복지수가 무슨 의미가 있겠소.?
그걸 얘기하는 것이오.
다 옳으신 얘기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살아계실 때에 북한에서 방문한 외교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건강하셔야 합니다...."
남북한 한민족의 소원은 평화통일이겠지요
참 어렵습니다.
꼭 사람장사가 아니라도 더불어 살려고
아옹다옹 하는 동안에,
반면교사 삼을 모델은 참 많은데
표본 삼고싶은 대상이 별로 없네요.
구조론이 제시한 모형을 기초로
조금 더 구체화 된 실증들이 얼른 들
나와줬으면..
사람장사 하는 자들의 문제점은 한 마디로 실력이 없다는 겁니다. 자기만의 고유한 무언가가 없는 거죠. 그래서 제자들에게, 문하생들에게, 소속사 연예인들에게 공짜로 나눠줄 제것이 없는 겁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시스템에 집착을 하지요.
자기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자신이 가진 자산을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실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을 시스템화 해서, 인원을 효율적으로 통제해서 누구보다 더 열심히 하도록 하는 겁니다. 두배로 연습하고 두배로 노력하고. 이건 아니지요.
누가 흉내낼 수 없는, 자신만이 가진, 나눠줄 수 있는 고유한 자산이 있다면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박승대의 문제는 ‘결국 웃길 능력이 없었다’는데 있다고 봅니다. 손에 쥔 확실한게 있으면 엄격하게 통제하고 그럴 필요조차 없습니다.
인원을 통제해서 효율성을 획득할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고유한 스타일을 개척할 때 얻어지는 시너지 효과로 자연히 배어들어서 모두에게 플러스가 되는게 진짜라고 봅니다. 어느 분야든 한 분야의 달인, 대가가 되면 자기만의 고유한 자산이 생깁니다. 그 경우 아랫사람을 쥐어짤 것이 아니라 자기가 앞에서 길을 열고 공간을 만들면 저절로 흐름이 생기고 세력이 세팅이 됩니다.
여유가 있어야 진짜가 되는데.. 100을 가진 사람이 80만 보여주는게 맞지.. 80 겨우 가진 사람이 120을 보여주려고 하면 무리수. 김동욱은 탈락했지만 좀 짱박아둔 자산이 있어보였고, 옥주현은 바닥까지 딱딱 긁었다는 느낌. 상당히 제조되고 가공된 느낌. 이건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추측이지만 성민이 박승대보다 더 웃겨서, 더 아이디어가 많아서 문제가 생겨난게 아닌가 합니다. 부하가 보스보다 더 뛰어나면 팀이 깨지는건 당연.
보통 시스템화 하려는 것은 자신이 아니어도 어느정도 굴러가게 하려는 의도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신만의 고유한 뭔가가 없어도 시스템화로 우려 먹으려 하는군요.
진보할 수 있는 시스템인가? 아니면 인간을 착취하는 시스템인가? 그것이 문제로다.네요.
생산자
개발자
유통업자
소비자
사기꾼
가수 이선희가 시의원하고
코메디언 이주일이 국회의원하고
살인마 전두환이 대갈통하고
사람 노무현이 대통령하고
옥주현을 뭘 해도 항상 발가벗은 창녀의 모습
김동욱은 다 볼려고 해도 다 안 보이고
사기꾼이 사기를 치는 이유는 할 줄 아는 것이 사기라는 것
흠... 어쨌든 옥주현의 출현은 뭔가 미묘한 것을 건드렸다는 것인가 보네요.
개인적으로는 카르멘을 뮤지컬로 각색한다면 옥주현이 그 배역을 맡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요.
뮤지컬 배우도 가수긴 가수지만 배우라는 타이틀이 같이 붙어가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오페라, 뮤지컬..배우겸 가수들을 대중가요에서 분리시키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이리되면 정통 순수 오페라가 예전에 뮤지컬을 차별 했듯이, 하지만 지금은 뮤지컬이라는 장르 그 자체를 인정받고 있지만, 현재 나가수의 경우, 오히려 대중예술이 순수대중예술이 되어서 무지컬을 차별 시키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것은 대중예술 자체의 질을 높이는데에 있어서 뮤지컬을 하는 가수겸 배우가 순수하지 않다고 생각되기 때문이겠지요. 어찌보면 대중예술의 반란이라고까지 생각되네요. 즉 대중예술은 그 자체의 질 향상을 꾀하는 것이고, 오페라나 뮤지컬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올 수는 있어도 오페라나 뮤지컬에 소속된 이들은 배제하려고 한다.? 이것이 대중의 생각이다. 이런 생각들이 드네요.
결국 이것은 오페라나 뮤지컬이 대중가요보다 한 수 위라고 생각하는 기존의 입장에서 오페라나, 뮤지컬, 대중가요가 = (입퀄)이룬다는 곧 한단계 상승한다는 동등해진다는 의미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어쨌든 옥주현은 아이돌로서 정상을 맛 보았고 누릴 것은 다 누렸지요. 그리고 옥주현 뒤에는 아이돌 산업이 버티고 있는 것과 같아서, 이것은 아이돌들이 탤런트적인 재능을 가지고 다방면으로 진출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옥주현이 그 신호탄과 같은 거라는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충돌이 생기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서로 밀리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대중들에게서 먼저 양분되어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김동욱도 아마 뮤지컬이나 오페라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 역시 오페라나 뮤지컬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 같으니까요. 또한 오페라라는...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서 최종적으로 2위를 한 전력이 있으니..뮤지컬을 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잘 어울릴 것 같구요.
가수들이 자신이 알지 못했던 재능을 발견하고, 이분야 저분야를 넘나 드는데... 현재 대중가요와 뮤지컬이나 오페라를 구분하는 이유는 대중가요 그 자체에 대한 완성으로 가는 것이라고 생각되고, 한계를 실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중가요가 지금은 자체적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수순을 밟는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지나가야 하는 과정이라는 것이고 보면, 언제나 질을 상승 시킬 때에는 내부 결속이 필요하고, 응집력이 필요하므로, 순수한 것들끼리 뭉치고, 또한 그 안에서 질 향상이 일어나야 외부의 것들과 잘 넘나들게 되므로...대중들의 가는 방향이 아마도 그러한 수순을 밟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보게 되네요.
한가지...옥주현에 대한 어떠한 비판이나 생각이나 다 좋지만..지나친 개인에 대한 모욕적인 말들은 삼가하는게 어떻겠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니다
조심하겠습니다
넵...저도 감사해요.^^
한류가 뜬다기 보다는
유럽이 총체적으로 가라앉는 것이오.
기독교 문화권 전체의 상상력 범위가 아주 협량합니다.
만약 징기스칸의 활약이 없었다면 그들은 아직도 중세 암흑시대입니다.(지나치게 일반화 한다면 곤란)
그리스 로마 문화는 일찍부터 무어인들의 아랍문화에 흡수당했고
게르만지역은 그야말로 문화 황무지.
십자군 전쟁으로 서구가 아랍문화의 맛을 약간 봤지만
무어인들이 유럽남부를 지배했으므로 여전히 서구는 야만했고
결정타를 맞은건 징기스칸이 아랍을 박살내버렸기 때문에
아랍 지식인들이 너도나도 서구로 몰려가서 아랍은 그 이후 다시 부흥하지 못했고
그 덕분에 유럽이 살아난거지요.
유럽은 그때 완전히 백지상태 즉 순수 골빈상태였기 때문에
구조론의 굉장히 큰 낙차가 작동하여 르네상스가 일어난 거고
그러나 사실을 말하자면 르네상스는 사기고 징기스칸의 대학살을 피해 아랍문명이 그냥 밀고들어온거지요.
다만 그리스 로마 문명을 아랍문화로 볼 것이냐 기독교 문명으로 볼것이냐인데
그건 종교가 가르는게 아니고 문명의 흐름으로 보면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다른 관점으로 보면 마호멧교야말로 최초의 종교개혁운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오늘날 문제되고 있는 기독교의 모든 병폐가 마호멧교에 있습니다.
무슬림 세계에는 교단조직과 사제계급이 불명하므로 아무나 이맘(아저씨)이 되어
종교의식을 집전할 수 있는데 이때는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게 상책.
오늘날 기독교의 폐해도 대부분 이와 같은 것입니다.
카톨릭이나 조계종은 교황과 종정이 책임을 지는데
기독교나 마호멧교는 책임지는 자가 없으므로
가장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사람이 권력을 가집니다.
조용기 집단이 먹고 있는 이유는
이 양반들이 기도를 굉장히 빡세게 하는데 기도빨이 좋다고 알려져 있지요.
새벽부터 잠안자고 빡세게 기도합니다. 주중에도 예외없고.
금식 뭐 이런 이상한 짓도 열심히 하고.
전 세계적으로 딱히 이렇다 할 그 무엇은 없지요. 지금은...?
근대화를 지나고 나서의 상황에서 보자면...
유럽도 한 때 휩쓸었고, 미국도 한 때 휩쓸고 갔고, 일본도 한 때 휩쓸고 갔고, 홍콩도 한 때 휩쓸고 갔고,
이들이 주춤한 사이..한국은 반사적으로 뜨고 있는 것 같지만...
한국은 이류라는 딱지 속에서 어쨌든 참 열심히 선진국 뒤를 쫒아 다녔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한국이 세계속으로 걸어가는 시점에서, 아류같은 느낌을 떼어내고, 일류라는 어떤 자부심...혹은 충분히 세계의 문화를 선도할만한 기량이 있는가?라는 것에서... 생각해 본다면...늘 조금은 부족했다.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 한국은 그럴만한 기량을 거의 회복했다,라고 생각되며, 그런 기량을 갖추고 있어야 기회가 제발로 찾아올 때 기 회라는 흐름에 편승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나라들이 못해서 한국이 뜬다고 할지라도, 뜨는데는 다 그만큼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며,
우리의 것을 가지고 밖으로 나가지 못했던 이유들도 크다고 생각되며, 다른나라들이 부진한다고 해도, 그들이 어쨌든 간직하고 있는 역량에 대해서 뭔가를 채워줄 부분을 가지고 있지 못한다면... 반사 이익 자체도 없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선진국이란 타이틀을 얻은 나라들의 경우, 그들 역시 퇴보나 도태보다는 고갈된 에너지를 채울 방향으로 간다고 보기 때문에, 그래서 다른 문화를 수용한다고 보며, 거기서 동질성과 이질성을 융합한다고 생각도 됩니다.
동양에서 에너지를 얻은 서양이기에, 역시 에너지가 많이 빠져나간 서양은 동양을 통해서 에너지를 다시 충전할 것이라고 생각되며, 동양은 본질적으로 어떤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데, 서양을 통해서 에너지를 발산하는 방법을 많이 모방하기도 했으므로, 이 둘이 만나는 지금의 시점은 그 어느 때보다도 질이 높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면에서 보자면, 선진국들과 한국의 낙차는?
한국이 뜨는 이유는 세계에 어떤 새로운 에너지가 없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문화적으로 답보 상태에 빠져 있다고 보이며, 정치적으로 그렇다고 생각되며, 종교적으로도 그렇구요.
어떤 새로운 형태의 선진국이 필요해졌다라는 의미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서로가 가져갈 에너지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되며, 그런 에너지의 교류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정리하시면 컬럼이네요
기독교의 가장 큰 병폐는 한기총도 아니고 교단총회도 아니고 친목모임 비스므리한 부흥협회요....
애네들이 교파 가릴것 없이 모든 교회를 싸질러 다니면서 별 해괴한 주장을 해서라도 목사의 권력을 강화하는 도구로 쓰이오...애네들은 정치적인 발언이나 이권에 개입안하는듯 해서 별관심을 못받아서 그렇지 실질적인 악의축이요..
좀 생각있는 목사는 절대로 부흥회를 안하기도 하는데 그럴경우 띨빵한 교인들의 불만폭팔...
아프리카는 거들났고, 중동은 민주화 몸살에 걸렸고,
러시아 인도 중국 동남아 중남미는 고립노선을 걷는 중인데,
신경숙의 소설과 SM의 아이돌이 미국과 유럽을 흔들고 있다.
김구 선생의 말씀 그대로, 일본이 가라앉자 한국이 뜨는구나..
전체적인 시각 운운하지 않더라도
기분 참 좋네요!
움츠린채로 펴칠 날 기다리던 어깨가
이 같은 소식들에 거침없이 펴 지기를..
이다도시 이다도시 이다도시
한국에서 프랑스 자랑하며 프랑스는 안가는 여자
여자 이한우
아마 이혼했지요 ?
애도 있는 것 같은데
애도 안됐고 도시도 안됐습니다
그동안 진보가 실험한 정치에서,
더구나 대권을 잡은 정치에서 해야 할 실험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
유시민은 그 부분을 채우고 보완할 생각이라는..생각이 드네요.
보완할 부분을 채우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면...사람은 절대로 같아지거나 같은 성향이어서는 할 수 없다고 생각되네요.
이 사람이 할 수 있는게 있고, 저 사람이 할 수 있는게 있고,
점차로 완성해 가는 단계로 진입을 해야 한다면, 유시민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어쨌든 대한민국은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절대적 포지션에 지금 서 있다는 것에서
모두의 선택은 , 판단은 , 결정은....?
유시민이 유시민을 발견했나보오.
다음은 대한민국이 유시민을 발견할 차례요.
링크하신 기사 보러 들어갔다가...
다른 기사를 클릭해봤더니
http://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2114
아.. 이인영 이 미친놈... ㅋㅋㅋㅋㅋㅋ
대선 출마 선언이군요
내용이 정말 가슴에 확 와 닿습니다
다음 대통령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다시는 부엉이 바위의 슬픔은 없었으면 합니다
칼 가는 소리가 들리나요 ?
가사가 좋군요.
윤도현이 해야 떠라 하면서 범 우주적으로 노니까.
jk도 하늘님 그만 자라고 막 까네.
하늘을 일을 멈춘 때가 없소.
인간이 어찌 느끼는가는 중요하지 않소.
예술가에 민감함으로 하늘에 일을 벗어나 사는 인간들을 안타까워하는 노래.
그래도 사람 중에 하늘과 짝을 이뤄 일할 중 아는 사람이 있어 왔소.
하늘>> 생명>> 인류>> 민족>> 예수, 이 짝 맞춤이 2000년을 달려 지금에 이르렀소.
다음 시대를 달려 줄 하나를 찾고 있소.
하늘을 항상 일하오.
조율에 대한 당위는 있으나 조율의 방법이 없네.
하늘님께 간구하기 보다 우리가 하늘님처럼 조율한 번 해야 할 것.
쥐박 강점기에 조율은 우리의 몫.
419중딩 촛불고딩 반값대딩이 조율 들어간다.
위대한 음악은
마땅히 영감을 주는 것이어야 하고
약간의 종교적인 냄새를 풍겨야 하오.
김민기의 아침이슬처럼
비틀즈의 노래들이 그러하듯이.
음악은 본래 신과 인간의 만남이기 때문에 그러하오.
이번 무대는 모두 전체적으로 좋았던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정현은 이번 무대가 제일 맘에 들었고, 좀 더 풍부해진 듯...
죽은 건모를 주현이 살린듯한 무대였고,
다양함 보다는 예상이 가능한 편곡을 하여 그 느낌을 잘 전달했던 도현의 무대였고,
보여주는 무대에서 할 수 있는 많은 가능성을 끌어내고, 동료들과의 팀플을 보여준 범수의 무대였고,
성량에 비해서 목소리가 그리 아름답게는 들리지 않았던 bmk였으나...조금은 그런 부분에 신경을 쓸려고 한듯하나...
부활의 원곡이 아직까지는 더 좋은듯하고...
뭔가 많이 힘이드는 이소라의 모습이나... 원래 처음은 무엇이든지 잡음도 많고 여러가지 질서들이 잡혀가는 가운데에서..누군가는 힘을 소모해야 하는 것이므로...그 역할이 이소라에게 가버렸던 듯하고...그녀 스스로 이번 무대를 종료한 것과 같으므로... 조용하게 마무리 한 듯하고...
JK는 좀 더 무대를 보고 싶었는데 떠나서 아쉽네요.
이번 무대가 진정으로 그를 보여준 무대였다고 생각되네요.
어쨌든 앞으로의 그 스스로가 진화할 가능성을 남겨두고 떠난 무대이니...
이번 경연의 노래들에서 다운 받고 싶은 노래는 , JK, 박정현, 옥주현이오.
나가수 조율도 필요해. 이소라 어제 공연 그거 말하는 거.원래 하기로 했던 거 같은 나가수MC역도 안하려는 거 보니 이건 아니라고 보는 듯. 김pd나 이소라도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흘러갈 줄 몰랐을 것. 청중은 계속 강한 자극을 선호할 것이고 그러니 평가방식을 바꾸거나 가수 포함 공급자들끼리 자정노력하던가..경연의 전체 미션곡 강약조절감안해 선곡하는 방식이나..등등..조율이 필요해. 가수들 적당하게 쥐어짜고..안 맞는 옷 어울리지 않는 옷도 한두번이지..자기색깔 강하게 가지고 있는 가수들 무지 힘들걸..
조율할 줄을 알아야지 조율을 하지요
가사 죽입니다
노래가사가 아니라 하늘의 소리이군요
요즈음 그지같은 뽕짝 노래 작사가들이 고심 좀 했으면 좋겠다
전체를 조망하려는 시각, 거기서 구조가 나오나 보오.
가요의 기본 정서는 뽕끼. 아직 유효. 20대 아래에서는 조금 엷어지긴 했지만. 80년대까진 10대와 40대가 같은 노래 들었고, 이후 힙합과 RnB가 아래 쪽에서 영역을 넓혀 들어와서 젊은 층의 기본정서에 변화 시작. 어차피 외국 꺼 카피니까 한계 부딪히고 그러다 소위 k-pop이 갑자기 나타나 다 쓸어버린 형국. 결국 음원시장의 주 수요자들은 10,20대니까 그들의 정서에 맞게 가볍고 경쾌한 리드미컬한 형태로 특화 성공한 경우. 기성세대의 입장에선 저것도 노랜가 하겠지만( 나가수 대항마 출현 ). 힙합의 소란에 스트레스 받던 기성세대도 Kpop반기는 측면도 함께 더해진 거 같고. 집단안무가 특징인 스타일이 보는 음악의 특징을 가장 극대화. 나가수는 집단안무 없어도 보는 음악 니네처럼 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거 같고.출연가수들 피 흘려가면서...
임재범은 거품이 생겼고 옥주현은 욕을 먹고, 둘다 동 공연 때 타 가수들에 비해 인터넷 공연동영상 조회수가 월등히 많고. 음원시장에 미치는 질적 영향은 하이틴 음악이나 나가수적 음악이나 소수적 편향성이 전체를 다 먹는 특징은 비슷하고.. 생명력이 긴쪽이야 어딘지 다 아는 거고..
개인적으로 임재범은 좀 부담스럽고 옥주현은 음색이 맘에 들고, 김범수가 킹왕짱. 옥주현은 신문사 아들 2세하고 헤어지는 비용 정도 치러야 대중가수 계속하는 데 좀 쉽지 않을까..억울해도 대중에게 절대 대들어선 안돼... 이루. 타블로 등..
나가수가 아이돌까지 포섭해 프로그램의 극대화를 노릴 계획이라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겠지. 아이돌 출신을 제한하면 그만큼 또 나가수의 한계는 분명할 것이고.. 다 먹을 순 없자나.. 제작진이 '옥주현 시그널' 받고도 계속 아이돌 출신이나 아이돌 미련 못버리면 프로그램 아주 망하는 거지. 옥주현 1등해서 "봤지? 니네가 틀렸잖아" 하면 그건 아마추어다 중 아마추어. 별개로, 순전히 개인적으론 나가수에 노래 잘하는 아이돌 출신이나 아이돌도 같이 하면 좋겠다.
저 논평에는 여러가지 숨겨진 의도가 많고 사람들은 그걸 논리적으로 까발리지는 못해도 직관으로 아오.
요즘 프레시안 드나들고 있는데.. 나 먹물이야 등위 매기는 게요..대졸자도 못 알아들을 말들을 복잡하게 구성...
배운 사람들은 덜 배운사람들이라 모를줄 알지만 그냥 본능으로 알고 원인은 몰라도 기분이 나쁨으로 의도가 있음을 알게되오..
청년시기에는 정체를 까발겨서 뒤통수치는게 취미였는데..지쳐서 이것도 별 재미가 없소...
옥주현 양은 글을 쓰면 내면의 분노가 나오기 때문에 말수를 줄이고 무조건 겸손모드로 가야 늙어서까지 가수가 가능할것 같소...
아~ 씨발... 지들은 짓밟고 낙서까지하면서 으~~
웃기는건 피가 아까워서 글씨를 찔끔거리는 거. 야들아. 피 500CC 정도는 빼도 멀쩡하단다.
고소가 무슨, 걸면 걸리는 걸리버인줄 아느냐.
한명숙 총리는 스타킹인데, 지들은 군화발이네.
반전운동이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지만, 공산주의 타도가 주름을 잡던 시기에
시위대가 성조기를 불태운 사건이 있었지. 어쩌다가 미국 대법원까지 올라갔는데 판결이 정말 멋지더라.
성조기를 불태운 것은 불법이지만, 성조기의 정신은 겉으로 보이는 국기를 태울 수 있는 자유까지도 보장한다고.
막는다고 막히는게 아니고, 뚫리게 해야 막을수도 뚫을 수도 있다는 얘기.
'뚫리게 해야 막을수도 뚫을 수도 있다는 얘기'... 한마디로 뚫어뻥! 맹바귀뚫어뻥!
편을 가르고 내편 아니면 구석까지 밀고 서로 점점 멀어지고, 서로 점점 유치해지고, 정치의 구조는 정말 이런 것이오?
서로 조금씩 당기시오..밀지만 말고...승리가 최우선이오?..승리는 아무것도 아니오..정치만 보면 구역질이 나오.
안으로 갇혀서 그렇다고 생각되네요.
그것을 박차고 나와야 하는데... 고정된 틀이 그래서 무서운 것이겠지요.
세상은 이미 우리를 있는 그대로 보아주는 방향으로 가는데...
아직도 남들이 어떻게 볼까? 하는 불안함들이 있는 것이고 보면....
하하하!!!!!
eatyourkimchi.com 에서 한참을 웃고 있습니다. ㅎㅎㅎ
나도 저렇게 결혼생활을 하면 좋겠는데 말이죠?^^
내용도 재밌지만, 카메라 하이앵글로 걸어놓고 부부가 오손도손 올려다보면서 이야기하는 모습
너무 좋네요..
'마티나'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헐...
미리 결혼해서 한국에 들어와버리다니..헐헐헐...
군바리 독재는 알아봐도, 돈다발 독재는 몰라보는 눈 뜬 장님들 참 많소. 지성없는 지력은 야만 중에 야만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