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렬은 아마도 창단될 9구단, 10구단이 낼름 데려갈 것이오. 창단이 표면화 되면 감독의 수요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
원래 파란색이 밥맛떨어지는 색깔이요.
주로 독극물이 그런 색이 많은 것 같소.
감독의 야구 시대는 끝났나 보오. 롯데도 말 안 듣는 로이스터 내보내고 말 잘듣는 양아무개 데려오고. 이제 프런트가 나서는 시대. 이게 뭐냐? 장난감 만지고 싶은 재벌놀이요. 진짜 야구가 아니라 호기심 많은 꼬마가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은 것. 야구단이 재벌의 장난감에 불과하지. 진정성 가지고 야구하는 팀은 넥센밖에 없소. 장석이가 노상 사기를 쳐서 그렇지. 야구단을 장난감으로 보지 않고 진지하게 접근하는 구단은 유일하게 넥센이고 나머지는 다 짜가요. 사장단회의하면 골프이야기만 하고 야구에 야자도 모르는 것들이. 앞으로 재벌은 야구에서 손 떼게 해야 하오.
아직도 야구는 시장이 좁아서 그렇소. 판이 커지면 정신차리게 되지 않겠소? 아시아 리그를 출범시켜야 하오. (넥센은 선수를 넘 팔아먹는게 아닌가 싶소.)
그런 이유로 하오체..를 쓰고 있었네요.^^ 전 왜 구조론 회원님들이 하오체..를 썼는지
의아하게 생각했었는데..
그럼 저도 하오체 로 쓰도록 노력 해야겠소..(흠..ㅡㅡ;)
나도 한국에는 왜 이렇게 존댓말이 발달되었는지 궁금하오.
이런 건 좀 없어져 줬으면 좋겠소.
그리고 배우건 못배웠건 그런걸 권력으로 이용하려는 짓거리 하는 인간들의 수준은 한심답답이 수준이라고 보오.
그런데 지난 번 할매에게 맞은 지하철소녀가 지하철패륜녀 원조인것 같던데
그 할매야말로 처벌받아야 한다고 보오. 인권유린패륜녀야말로 그 할매였소.
이정도 갖고 패륜 운운하는 한국사회가 답답하오.
우사인볼트 기록 9초58이라네요. 아직 9초5는 안깨짐.
원문을 수정했소. 오래된 기억이지만, 20년 전 당시의 보도는 이론적으로 인류가 생물학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최대치가 9초 5라고 했소. 인간의 신체골격이나 근육 등 구조적으로. 우사인볼트가 9초 58을 기록했으면 이미 9초 5대에 들어선 것이며, 20년 전 당시 생물학적으로 가능하다는 최대치에 도달한 것이오. '벽을 깬다'는 표현이 잘못인데 9초 5를 깨면 9초 4가 되는데' 9초 4에 대해서는 말이 나오지 않았소. 그러므로 우사인 볼트는 당시 과학자들이 제시한 선에 도달한 것이오.
(이건 예전에 쓴 리플 http://gujoron.com/xe/48230#comment_48239)
100미터 인간한계가 과연 어디인가? 과학자들이 슈퍼컴퓨터를 돌려서 계산한 결과
9초 5대가 이론적으로 가능하다는 보도가 나왔을 때가 벤 존슨과 칼 루이스가 9초 79와 9초 92를 다투며
약물논쟁을 일으키던 때였고 그때 사람들은 웃었소. 9초 5라고라고라? 그건 이론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과학자들이 신발의 소재, 근육의 탄성, 날씨, 풍속 등등 최적의 조합을 찾아서 만들어낸 가공의 숫자일 뿐.
말근육이라면 몰라도, 약물의 힘을 빌리지 않고, 순수한 인간근육의 힘으로는 100년 안에는 넘볼 수 없는 벽.
장하준이든 오마이든 기본적으로 대화가 안 되오. 지금 싸우는 당사자가 누구요? 누가 링에 올랐나 말이오. 중국과 미국이오. 한국은? 중간에서 이익을 취하는 거지. 싸움을 붙이면 이익 안붙이면 손해. 이런 초딩 산수도 안 되는 밥통들과 무슨 이야기를 하겠소?
장하준은 경제의 본질을 모르는 사람이오. 대화 자체가 불성립이오.
한국과 미국이 대결한다는 어이없는 발상 자체가 애초에 구한말 유림들과 대화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소통이 먹통. 싸우는건 중국과 미국이고 중간에 있는 한국은 무역액만 늘면 무조건 이익이오. 애초에 번짓수를 잘못 짚고 있는 사람과의 대화는 허무할 뿐.
이만수가 , .. 퍼렁뎅이 색갈 벗어나 ... 내 속이 시원햇는데... 선동렬도 이참에 롯데나 기아로 아예 옮겼으면 후련하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