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쇠말뚝은 가짜입니다.
쇠말뚝은 일단 풍수에 없고 일본은 풍수가 없습니다.
쇠말뚝은 풍수도 아니고 무당들이 주술 목적으로 하는 짓이며
일제가 쇠말뚝을 박은 것은 없고 측량 목적이나
625 전쟁, 기상관측, 등산로 개척 등 여러 이유로 박은 쇠말뚝이
어떤 바보에 의해 일제 쇠말뚝으로 둔갑한 것입니다.
한국인들이 멍청하다는 증거일 뿐.
김영삼 시절 대대적으로 쇠말뚝 뽑기 한 적이 있지요. 나라망신 헛소동
일부는 일제강점기 토지조사 사업 당시 삼각점.
더 웃기는 것은 쇠말뚝으로 기를 끊는다는 이야기는 조선왕조 때도 있었다는 거.
명나라 이여송과 왜구가 쇠말뚝을 박아 기를 끊었다고
주로 무당들이 수입 올리려고 지어내는 헛소리
일방도구로는 신문보다 유튜브를 선호하는 게 뚜렷합니다.
기술이 없어서 신문을 봤었지, 사람들이 글자를 좋아해서 신문을 본 건 아니었습니다.
한편 낮은 차원, 가령 문자의 경우 다룰 수 있는 정보의 량이 영상보다 훨씬 적은데,
이게 소통에서 유리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문자를 보내면 언제나 오해가 있을 수 있는 것처럼
문자는 일견 불편한 도구입니다.
그럼에도 소통도구로의 영상, 음성, 문자는 상황에 따라 선호가 다릅니다.
어려운 얘기를 할 때 영상이 좋고, 문자는 프로토콜이 분명하게 정해져있을 때, 즉 용어를 사용할 때 좋죠.
학술문서는 여전히 문서와 정지 이미지만을 이용해 생산.
이게 전통 때문인 것 같지는 않고, 정보의 프로토콜 때문인듯.
약속이 있어야 오해가 없으니깐.
정리하면, 파격은 영상이 유리하고 안전은 문자가 유리한데,
그렇담 각자는 상황에 따른 용도가 따로 있다고 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북반구와 남반구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게
물회오리의 회전방향은 매우 작은 요인으로도 방향이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비효과처럼 초기의 미세한 차이가 눈덩이처럼 커져 전체의 흐름을 바꾸는 것.
다른 모든 조건이 같다면, (작지만) 지구 자전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거죠.
근데 그걸 절대적인 요인이라고 하면 부적절하고요, 상대적일뿐입니다.
반면 태풍의 경우 전향력에 의해 회전방향이 항상 일정한데,
스케일이 크므로 태풍정도에 영향을 줄만한게 지구 자전밖에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걸 정확하게 말하려면 말을 길게 해야 하는데, 대부분 포기.
https://www.news1.kr/articles/?4570085#:~:text=%EC%9D%B4%EB%9F%B0%20%EC%A0%84%ED%96%A5%EB%A0%A5%EC%9D%80%20%EB%B6%81%EB%B0%98%EA%B5%AC%EC%97%90%EC%84%9C%EB%8A%94%20%EC%A7%84%ED%96%89%20%EB%B0%A9%ED%96%A5%EC%9D%98%20%EC%98%A4%EB%A5%B8%EC%AA%BD%EC%9C%BC%EB%A1%9C%2C%20%EB%82%A8%EB%B0%98%EA%B5%AC%EC%97%90%EC%84%9C%EB%8A%94,%EC%98%81%ED%96%A5%EC%9D%84%20%EB%B0%9B%EC%9C%BC%EB%A9%B4%20%EB%B6%81%EB%B0%98%EA%B5%AC%EC%97%90%EC%84%9C%EB%8A%94%20%EB%B0%98%EC%8B%9C%EA%B3%84%EB%B0%A9%ED%96%A5%EC%9C%BC%EB%A1%9C%2C%20%EB%82%A8%EB%B0%98%EA%B5%AC%EC%97%90%EC%84%9C%EB%8A%94%20%EC%8B%9C%EA%B3%84%EB%B0%A9%ED%96%A5%EC%9C%BC%EB%A1%9C%20%ED%9D%98%EB%9F%AC%EA%B0%84%EB%8B%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