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1]벼랑
read 2063 vote 0 2023.02.21 (14:09:10)

요즘 조중동 등 보수우파들이 30-40대 지식인들을 띄우는 데 혈안이 된 것 같다. 

특히 임건순을 본격적으로 띄우는데, 석박사도 아니고, 변방에서 자랐고, 386을 까고, 약간은 똘끼도 있으니, 동양철학이어서 할배들에게 인기도 있으니,  조중동이 보기에 최적격이다. 기사만 보면 거의 <석학>급이다. 


물론 임건순은 자기가 잘난 줄 알고 있지만, 실지는 조중동이 자리를 깔아주면서 뜬 것을 본인은 잘 모르고 있는 듯. 

조중동이 원하는 스피커가 되어, 그에 맞는 콘텐츠를 딱딱 제공한다. 우파 38년 집권, 좌파 36년 집권...뭐  이런 기본 시각에서 출발한다...


하여튼 조중동은 자신이 모자란 부분이 어딘지 알고 땜빵하려고 하는데, 그 땜빵도 역시 모자란 놈이 한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1&ie=utf8&query=%EC%9E%84%EA%B1%B4%EC%88%9C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857 드라마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09-07-14 14140
6856 쌍쌍파티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1-03-02 14135
6855 세상에 연결되지 않은 것은 없나보오. image 11 ahmoo 2009-06-01 14134
6854 기적적인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09-04-19 14086
6853 아쉬운 눈물 출석부 image 13 굿길 2010-06-27 14064
6852 미스테리 서클 image 10 ahmoo 2009-08-18 14064
6851 복받는귤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1-04-25 14057
6850 가난한 집 출석부 image 31 김동렬 2011-12-02 14048
6849 길냥이 구조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1-03-07 14047
6848 함께 가는 길 출석부 image 9 ahmoo 2010-11-13 14047
6847 연아의 기세 출석부 image 15 부하지하 2010-02-28 14047
6846 착시 출석부 image 12 ahmoo 2010-08-05 14045
6845 우주에서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11-06-12 14040
6844 기다림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0-10-23 14032
6843 수난 당하는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11-06-02 14013
6842 엄마새 출석부 image 8 김동렬 2011-05-29 14009
6841 독수리 깃털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09-03-26 13955
6840 자전거 출석부 image 11 ahmoo 2009-03-28 13954
6839 송화 출석부 image 25 dallimz 2009-05-15 13940
6838 대보름 출석부 image 70 김동렬 2011-02-17 1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