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는 저번에 뒈진 지 애비처럼 아무것도 안 하는것을 선택한겁니다.
그래도 지 애비는 봐 가면서 간이라도 봤지만
김정은이는 쥐뿔도 모르면서 여기저기 들쑤시다가
내부적으로 더욱 고립되었지요.
세계적으로 고립된 북한에서
그것도 북한 내부에서도 고립된 김정은이의 수명은 얼마 안남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외부세력이 북한을 들쑤시는 상황이 일어나면
김정은이는 황천길로 직행하게 됩니다.
김정은이에게 가장 최선의 시나리오는 한국이 MB 시즌2로 가는것입니다.
MB는 대북정책을 '아무것도' 안했거든요.
진짜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그런데도 회담에 자리를 차지하는 이유는
미국의 세계전략때문에 이끌려서 간것 뿐이죠.
그런데 김대중-노무현 정부처럼 대륙전략으로 가버리면
북한은 개화기 조선꼴이 되는것입니다.
한국의 역활은 개화기 일본의 포지션에 가있는것이구요.
중국이 북한을 방해하는것은
중국 내부에서는 김정은이를 인정 안하겠다는 맥락으로밖에 안보입니다.
부카니스탄에서 무슨일이 터져도 김정은이는 도망칠 구석이 전혀 없어졌지요.
중공에서도 김정은이는 활용도가 없다고 판단을 내리니까요 ㅎㅎ
북한은 외부의 적을 만들어 내부를 다지려하는 것으로 생각되는데요(유신이 있어 사회주의 헌법을 강화 강화시킬 수 있었듯)
그런데 중국의 입장은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중국은 미국을 중심으로 사고합니다.
중국은 이명박근혜의 등장을 미국의 중국 고립화 전략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미국은 한국을 종속시켜 중국을 고립시키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약한고리를 폭설만이 보호해주겠구려...
판정을 내려주면 편안해 하는사람들의 심리.
빵이 일주일 지나도 썪지 않으면 씁쓸한 마음이 드네.
아래는 어제 대파 500원 위에는 오늘 대파 천원!
일케하면 걍 대파 팔때 보다 훨 잘팔린다는...
저는 어릴때는 유통기한 1분만 지나도 안먹고 버렸습니다.
완벽히 세뇌당한 것이죠.
24일까지 유통기한이라고 써 있으면 24일 자정을 1초라도 넘어가면 안먹었습니다.
부모님이 유통기한 지난거 그냥 괜찮다고 드시려고 하면 빼앗아서 버렸습니다.
참 그 땐 유통기한에 민감했지요.
사람도 유통기한 비스므리한 게 생기면 그제야 정신들어서 자신이나 타인에게 더 나아지는 듯합니다..
물론 그렇게 되는 시간이 걸리지만요.
그래서 식량은행에서는 2달 지난 음료수를 버리지 않고 나누어 줍니다.
그래도 유통기한은 적어주는 것이 예의이자 법
출마자체가 국민의 존엄을 짓밟는것.
제3자도 당연히 알고 밟기 시작하는것.
이번 투표는 개개인의 존엄선호 본능에 의하여 이미 결판 낫것.
바로 이런 사고방식으로의 전환의 토대를 위해서도 진보가 필요.
그런데 꼴보는 이런얘기 틀어주면 쥐가남... 왜그죠??^^
이번 대선에서 대텅이 바뀌어야 되는 이유중 큰 몫이 될 거요- 요로코롬 한 것 들이...
즉 "다단계식 계급서열식 봉건형 구조를 평등한 광장형 구조"로 바꾸기 위해^^
good point!
사람이 좋고 나쁜게 아니라, '포지션'이 사람을 결정한다.
소통의 포지션에 오면 사람이 좋아지고,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불소통' 혹 '고립'으로 가면 나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