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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6059 vote 0 2011.02.25 (00:31:27)

789.JPG


나는 전원일기 할때부터 최불암 70살인줄 알았다. 그런데 아직도 70살이라고라고라고라? 어케 더 젊어진겨?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2.25 (02:55:12)

내가 다니는 길이야 비켜...치워버리자...일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1.02.25 (23:40:24)

밟지 않은게 다행.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2.25 (08:50:31)

ㅎㅎㅎ 최불암시리즈가 유행한지가 언제였던가...

 

'출생의 비밀'

 

어느 날 최불암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의식을 잃고 누워있었다.

그 때,  어떤 미혼모가 병원에서 아기를 낳고

그 아기를 최불암 침대에 눕혀놓고 도망을 갔다.

 

깨어난 최불암은 그 아기를 정성을 다해 키웠다.

 

아기는 최불암을 아빠로 알고 자라나 어른이 되었고

어느덧 최불암은 늙어서 임종을 앞두게 되었다.

 

"얘야... 내가 너의 출생의 비밀을 알려주겠다.

 난 사실 네 애비가 아니다."

 

"............................."

 

 

 

 

 

 

 

 

"난 네 애미다."

 

 

-----------------------------------------------------------------------

 

ㅎㅎㅎㅎㅎ 난 이게 그때 왜 그리 웃겼는지 모르오.

지금도 최불암 시리즈 중에 이것 밖에 생각이 안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2.25 (08:57:07)

246973846.jpg

 

심각한 비밀..... ㅋ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2.25 (11:56:33)

그 비밀이 몬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2.25 (17:14:41)

ㅎ~  한 인상하오.

[레벨:30]솔숲길

2011.02.25 (10:32:00)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2.25 (11:53:49)

왜 자꾸만 코스모스 씨앗이 공중에 터지는 그림이 그려질까요?^^ 

이 그림앞에 한참을 머물고 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2.25 (17:15:30)

만선인가 보네요. 멋지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2.25 (12:23:26)

전송됨 : 트위터

122242_1296831806.jpg 

셀카종결자 

내 안에 지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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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1.02.25 (13:15:17)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2.25 (17:16:46)

 

때로는 개도 고양이 모자가 필요해...얼굴이 작아 보이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2.25 (17:40:37)

개 아님 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2.25 (17:59:08)

ㅋㅋ...정말 그렇네요..하하

개는 아닌데...사잔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2.25 (18:00:02)

퓨마같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2.25 (18:05:08)

고양이 모자를 쓰니..어떤 종인지 잘 모르겠네요. 동물도 얼굴의 특징을 가리면 헷갈리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2.25 (18:06:52)

수염이 많으면 개는 아니고

재규어나 표범은 무늬가 있고 

사자는 수염부분이 작은 점처럼 보이오.

주둥이가 하얀 색이면 퓨마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2.25 (19:54:17)

ㅋㅋ생각보다 비슷한 류의 동물들 얼굴 구분하기 어렵네요.

외워둬야지...ㅎ~

[레벨:12]부하지하

2011.02.25 (19:15:47)

 밑에넘은 박제가 되어 버렸구료.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02.25 (16:48:53)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2.25 (17:17:57)

길을 건널 때까지 기다려...세월아 네월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2.25 (18:49:50)

P1300051.jpg

꽃은 먹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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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2.25 (19:56:06)

음식이 점점 예술이 되어 갑니다.^^

사람이 뭔가에 대해서 하다보면 최종적으로는 미학이 아니면 안되는가 봅니다.

꽃을 먹으면 아플까요...? 꽃이...아니면 내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2.25 (22:01:43)

둘 다!


참, 찻집 장소는 찾았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2.25 (23:14:51)

아직... 급할 거 없으니 쉬엄쉬엄...

^^;....일상의 스케줄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조금 쉬어가며 생각하라고 그러는지...

시간을 다른데 먼저 내야 할 거리를 주네요.

 

 

그리고 꽃은 먹으면 안되고 보는 것이구나... 그렇군요. 먹으면 아프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2.25 (21:11:44)

정답: 봄의 발돋움!^^

뒤뚱뒤뚱... 아기 청둥오리의 발돋움도 되고, 아장아장... 아가의 발돋움도 되고... ^^

저만큼에서 아지랑이 아장아장 걸어오시네...^^

그나저나 '꽃은 먹지 마시오!'

왜?^^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2.25 (21:59:28)

P1300063.jpg

꽃은 오직 보는 것!

먹는 꽃은 꽃이 아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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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2.25 (21:30:18)

계란말이는 노란 옥수수가 스쳐가는데.... 콘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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