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북한은 돈을 땅에 파 묻어 놓았군요.
북한은 땅속의 자원만 잘 활용하면 건재하겠네요.
자연도 생각해가며 매장량을 채굴해야 할텐데....^^;
자원을 잘 활용해서 북한도 잘 살았으면 좋겠소.
그때까지 버티면 석유를 가진 사우디 아라비아처럼 현 집권층이 대대손손 집권하며 체제 유지 할 가능성도.
북한과의 관계에서 미국이나 중국보다 한국이 밀린다면 모두 이명박 탓.
북한의 개발이나 발전이나 변화는 한국과 연계되어야 하오.
그런 주도권이 사라지면 북과 남한의 평행선이 너무 장기화 될 우려가 있소.
다음 정권이 정말로 중요해지는 듯...
저 기사보고 현대차 디자인팀이 쪽팔린줄 알아야 하는데. 남이 10분만에 잠깐 발로 한 것보다 못한 정도가 아니고 아주 쳐죽일 디자인이라니.
진짜 현대 디자인팀 쩍팔리겠다.
저 친구가 멋쟁이네
현대차 디자이너를 저 분으로 바꿔야 할듯....
쥐드립, 상수쇼덕에 포탈 메인이 유머게시판이 된지가 오래라.. 머 우주선 명왕성 지나온다고 하면 긴가 밍가 해야하고, 낚시는 계속될듯 하오.
헐....
정말 생각보다 매우 많소.
그의 창의력과 노고에 경의를 표하오..
욕봤소.
다음엔 그 결과도 예측하는 신중함이 있기를...
그가 쥐식빵을 만들고 있을 때, 이미 이같은 결과는 확실히 짝짓기가 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파리바게트측이 사태를 무마하려고 자기한테 돈을 줄 것이라는 강력한 믿음이 있었다. 그간 기업들이 쉬쉬하면서 자신들의 잘못을 은폐하거나, 언론에 알려져 쩔쩔매는 것을 보고 자기가 주도권을 가진 갑이라고 생각했다. 빵이 안팔리니 스트레스가 쌓이고, 생계가 점점 막막해졌다. 분노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난국타계할 비책을 쥐식빵이라고 생각했다.
제빵업계는 뚜레주르, 파리바게트로 양분되어 크라운 베이커리도 밀리고 동네빵집은 찾아보기 정말 정말 힘들다.
치킨이나 피자에 비해, 대형 프렌차이즈가 완전잠식한 빵업계의 씁쓸한 단면을 보는 것 같다. 그러나 이번 사태는 제빵사의 꼼수가 시민들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하다. 판을 깨버렸으니 업체들도 손해, 시민들도 손해. 자기도 손해. 차라리 자기가 만든 빵들을 모두 길거리에 버리거나 불태우는 퍼포먼스라도 펼쳤다면 어땠을까? 대형 프렌차이즈 기업의 독식을 막을 방법은 없는 것인지...
프렌차이즈 가맹점이 아닌 동네빵집 주인인줄 알았는데, 쥐식빵 제조자가 뚜레주르 빵집 주인이었다네요. 자영업 극포화 상태로 접근해야 할지... 그래도 기본 논지는 변함없을 듯 합니다.
대형 프렌차이즈가 독식이 가능하다는 것은 그만큼 그나라 외식문화의 질이 낮다는 뜻입니다.
일본과 한국의 차이점은...
일본은 맛으로 인정받고 유명세를 타는 반면..
한국은 유명세를 타고 맛으로 인정 받기를 원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요리사든 제빵사든 일단 유명해지고 보자...이런 마인드가 전체적으로 깔려 있는것 같아요.
개인이 유명해져봐야 대기업 이기겠어요?
요리가 있고 비지니스가 되어야 하지..비지니스가 있고 요리가 있는 문화는 한국도 이제 서서히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선동렬 짜르기..
그럴 줄 알았다.천박한 것들..
돈으로 폼 좀 잡아봤지만..잘 안 되지?
본색은 드러나는 것이여..고얀~
이유는 딱 하나. 지가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거 같거든. 선동렬이 밥상 다 차려놨거든. 궁할 때는 도움을 요청하고 조금 될거 같으니 잽싸게 나꿔채고. 옛날 청나라 때 한족 출신은 장수는 절대 큰 공을 세우지 말아야 했던 거다. 적을 90프로 타격한 다음에 만족출신 장수에게 넘겨야지 눈치없게 공을 세우다간 목이 데까닥. 이런 풍습은 한나라때부터 있었다. 사마천이 붕알을 떼인 것도 왕족출신 장수에게 공을 양보하지 않고 눈치없이 혼자 열심히 싸우다 한번 패전한 장수를 두둔했다가 왕에게 미움받아서. 붕알이 쓩.
사실, 지구의 온난화와 빙하기의 진짜 주범이 되는 물질은 이산화탄소 따위의 미량 물질이 아니라, 따로 있소...
범인은 바로 지구에서 흔하고 흔해 빠지고, 어마어마하게 많은 물이라오...
물의 순환이 바로 지구의 온난화와 빙하기의 주범이라오...
지구 표면의 70%나 차지하고 있는 이러한 어마어마한 주범을 보지 못하고, 불과 대기중 0.03%조차 안되는 이산화탄소라는 엉뚱한 것만 붙잡고 있는 형국이오...
최근 겨울철 극단적인 한파는 동토층의 유실이라오. 수많은 학자들은 동토층이 유실되면 동토층에 매장되어 있는 메탄이 대기중으로 방출되어 어마어마한 온난화 재앙이 닥칠것이라고 하는데... 이거 웃기는 소리이오.
역설적이게도 동토층이 유실되면서 동토층내의 수분도 같이 유실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수분이 지구의 기온이 극단적으로 떨어지는것을 막고 있었소...
수분이라는 완충력을 잃어버린 동토층은 한없이 냉각될뿐이오...
물의 heat capacity가 토양보다 한참 높으니. 맞는 말씀이군요. 지식인들이 코펜하겐가서 히피짓만 할게 아니라, 진실을 말해줘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답답합니다.
온난화 빵인것은 심증으로 굳히고 있었는데, 구조론의 예견은 일단 믿으며 공부중이고....EBS 의 그린란드 프로그램에서 태양흑점설도 상당히 신빙성 있어보여, 흥미로웠는데,,, 두분의 물의 순환 까지 호기심 발동 .... 태양흑점//구조론/ 물의 순환....... 연결고리 찾는데 도움이 필요하네요
생각 좀 하고 살아야 할꺼요..
과연 지구는 인간을 기준으로 창조된 것일까.
중력은..원심력은..마찰력은..그 원리들이
인간을 설득하기 위해 창조된 것일까.
겨우 36.5도 근저리에서 까불거리는 것들이..
10도만 벗어나도 난리부르스를 치는 것들이..
구조론으로 보면 간단하오. 극한의 법칙에 따라 세 극이 있는데 첫째는 팽이를 치면 팽이가 튕겨가는 극, 둘째는 팽이를 놔두면 자빠지는 극, 세째는 팽이가 칠수록 균형을 잡고 잘 도는 극이요. 이 원리에 따라 지구는 한없이 더워지거나 한없이 추워지거나 아니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야 하오. 에너지가 공급되면 될수록 오히려 안정될 확률이 높소. 물론 일시적으로는 더워질 수 있고 육지와 바다 사이에 시차가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혼선이 빚어질 수 있소. 여름에 더워지고 겨울에 추워질 수도 있소. 분명한건 구조론적으로 에너지가 공급될수록 장기적으로 평형을 찾아간다는 것.
동렬님 글 중 " 시차 " 단어 하나로 연결고리 찾았소 .... 흑점주기... 육지와 바다( 흙과 물의 열보존 시차)
한줄에 꿰게 해준 나도 몰러 님 이하... 작은 앎 에 감사드리오... 결국 같은 이야기였는데.. 머 ~~ 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핵에너지기구는 전세계 우라늄 총매장량이 북한을 제외하고 474만3천톤이라고 발표했는데, 그 가운데 호주가 총매장량 114만3천톤으로 가장 많고, 카자흐스탄(81만6천톤), 캐나다(44만4천톤), 미국(34만2천톤), 남아프리카공화국(34만1천톤) 등이 뒤를 이었다.
전세계우라늄 수요는 7만7천톤(2006년), 2010년에는 8만5천톤으로 증가하며 2015년경부터는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핵에너지기구는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우라늄이 50년 뒤 고갈될 것으로 전망한다
<뉴욕타임즈>는 2004년 5월23일자 기사에서 북한에 고품질 우라늄 4백만톤이 매장돼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북한의 우라늄 매장량은 가채매장량만 전세계 총매장량에 육박하는 4백만톤이고, 총매장량은 전세계 총 매장량의 5배가 넘는 2천6백만톤으로 추산되고 있다.
북한에 현시세로치면 2800조에 달하는 우라늄이 뭍혀있답니다...컥 그리고 10년 후면 우라늄 가격은 상상을 초월할거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