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뿐 아니라 북한, 중국, 대만, 일본, 유럽 모두 저출산국가입니다.
아기를 안 낳는 이유는 아기를 안 낳도록 교육받았기 때문입니다.
뇌가 바뀌고 호르몬이 바뀌고 문화가 바뀌었는데
육아휴직, 놀이방, 유치원 지원은 아무 의미도 없는 헛짓거리입니다.
그냥 정부 돈 빼먹기 대잔치일 뿐.
3명 이상 낳는 사람에게 지원을 해야 합니다.
하나 낳는 사람은 10원도 지원할 필요 없고
둘 낳으면 1억, 셋 낳으면 1억 5천, 넷 낳으면 2억으로 가야 합니다.
교육이 잘못되었는데 교육에서 답을 찾아야지 다른 데 한눈을 팔다니.
육아가 힘들다는 고정관념이 생겨버리면 이미 게임 끝입니다.
명절증후군과 비슷한데 설거지가 힘들다, 전부치기 힘들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그 공간이 내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힘든 것이고
내 공간이 아닌 이유는 부족주의가 깨져서입니다.
며느리를 부려먹으려면 며느리가 셋은 되어야 하고 손자들이 바글바글 해야 합니다.
며느리가 한 명이면 50 대 50의 대결구도가 되어버리는데 이미 상황종료
시어머니와 대결해야 한다면 그런 공간에 갈 이유가 없지요.
내가 평가되고 감시되는 남의 공간에 왜 들어가?
호르몬이 움직였기 때문에 머리가 아픈 거지요.
아기를 여럿 갖고 싶다 하는 욕망이 생겨야 하는 것이며
그것은 부족주의 본능입니다.
국체라는 단어를 써서 일부러 국민을 조롱하는 것인가?
4천 900명의 국민이 대통령에 반감을 가져봤자
앞으로 남은 대통령임기 3년반은 대통령의 시간이 아니
국민이 할 수 있는 일은 그져 지켜보는 것 아무것도 없다라는
무언의 항의나 무언의 시나리오가 가동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