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정부 건국이래 약 75년동안 누가 굥처럼 거짓말을 당당하게 했을까?
심지어 박근혜도 그렇게 안했다.
박근혜보다 나아야지. 어떻게 박근혜만도 못하나?
KTV에 나오는 g20화면도 짜집기하고
언제는 바빠서 이재명 기사를 안본다고 했다가
언제는 첼리스트 이야기 나오면 또 새벽 5시부터 신문을 본다고 했다가......
혹시 알코홀성XXXXX라고......에휴 ㅠ.ㅠ. 주어 없다.
박근혜한테 핍박받고 문재인정부에서 승승장구했다가
다시 문재인이재명을 정치보복했다가...
서해공무원사건으로 서욱은 구속적부심사로 풀려났는 데
다시 문재인인사를 같은 건으로 구속영장을 치니
국민이 검찰수사를 신뢰하냐고....
또 갑자기 추미애 아들 건을 수사한다고 했다가....
내일은 또 조국관련해서 뭐 하나 더 수사하려고 하는건가?
민주당관련 인사들만 죽이기에 혈안이 됐고....
저쪽이 아주 횡설수설에 갈지자로 걷고 있는 것 아닌가?
내년부터 금융당국이 시장경제에 엄청나게 구두개입하는 사태가 벌어질려나?
그게 시장경제냐? 관치경제냐?
70년대 관치경제 망령이 되 살아날 것인가?
내가 과잉보호를 받았다고
기업도 보은차원에서 과잉보호를 해주려나? 주어 없다.
보스정치의 부활인가?
더 잘했냐? 옛다 좋은 거 하나 주겠다! 이런 시대가 오나?
공정경쟁이 아니라 이쁜 애 떡하나 더 주는 시대가 오나?
미운애는 짓 밟고?
환율 구두개입은 본 것 같은데
예금금리도 있었나?
잡스이후 심장뛰게하는 기업가가 안 나온다.
새로운 세계로 갈 새로운 제품이 나오지 않고 있다.
주가는 신제품으로인한 부가가치로 올라야지
단지 저금리와 대출로 오르기만 하면
언젠가 거품은 꺼지게 되어 있고
거품이 꺼질때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난다.
네덜란드 튤립투기처럼 거품이 꺼지고
그 거품에 대한 기억을 국민이 가지고 있으면 국민이 움츠러들어
패권이 옆 나라로 넘어가는 가는 것은 역사속에 자주 있는 일이다.
네덜란드 튤립투기 이후에 주도권은 영국으로 넘어갔다.
미국도 1930년대 투기에 의한 거품이 급속도록 꺼지고 불황으로
그저그런 나라로 갈 뻔했지만 살아난 것은 유럽의 세계대전때문 아닌가?
제2차 세계대전으로 유럽의 지식인들이 미국으로 가고
미국은 유럽에 전쟁물자를 데려고 공장을 돌려서
대공황의 터널을 빠져나온 것이다.
세계2차대전이 없었다면 미국도 유럽수준의
제1강국이 아니라 그냥 강국정도의 나라 였을 수도 있다.
일본이 지금 30년째 잠을 자고 있는 것도
일본국민이 한국국민처럼 적극적으로 정치에 관심이 없는 것도 문제지만
집값의 100%이상 대출로 흥청망청 살다가 순식간에 거품이 꺼지면서
그 트라우마가 국민의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기때문일 것이다.
잡스의 스마트폰처럼 눈에 보이는 부가가치를 생산하지 못하고
저금리와 빚으로 만든 신기루가 사라지니
일본의 곡소리는 30년째 진행중이다.
그런 일본을 따라 대출을 푸는 한국보수정부.
건설경기를 살리고 대출을 풀다가 그나마 한국에 온 기회가
다른 나라로 넘어갈 수 있다.
아니면 그저 그런 나라의 일본 뒤나 쫓거나.
누구나 할 수 있는 빚내서 경제살리다가
그 빚에 깔려 죽는 시나리오 말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국힘이 내놓을 것이라고 누가 생각하는가?
사진만 잘 찍히면 고위공직자 될 수 있으면
누구라도 고위공직자가 될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