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21]chow
read 2376 vote 0 2023.12.17 (14:18:31)

catmom.jpg


괜히 어떤 사람들이 캣맘이 되는 게 아닙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chow

2023.12.17 (14:31:42)

같은 이유로 chatGPT에 프롬프트(일종의 맥락)를 넣을 때도 부정보다는 긍정어법으로 표현하는 게 권장됩니다. 

simon.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3.12.17 (14:36:54)

캣맘이 아니라 쥐맘

길고양이 밥은 70퍼센트를 쥐가 먹습니다.

고양이는 원래 쥐를 잡지 않습니다. 쫓아버리지요. 

그러나 먹이가 있는데 왜 쥐를 쫓아내지요? 이제는 쫓아내지도 않고 공존합니다.

고양이가 잡는 쥐는 따로 있는데 그것은 실내로 들어오는 생쥐입니다.

생쥐는 우리가 아는 그 쥐가 아닙니다. 

진돗개는 덩치가 큰 시궁쥐를 잘 잡습니다. 

[레벨:30]솔숲길

2023.12.17 (18:03:42)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6863 날이 풀려도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09-12-23 7995
6862 예수님 오신 출석부 image 9 김동렬 2009-12-24 8072
6861 2천년이 넘은 메세지 image 18 ahmoo 2009-12-25 7926
6860 올해 가슴에 남은 사진 image 10 ahmoo 2009-12-26 7674
6859 우주의 공기방울 image 8 ahmoo 2009-12-27 10297
6858 긴 터널 속 한 해 image 10 김동렬 2009-12-28 8158
6857 추워도 다시한번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09-12-29 9934
6856 추워도 살아나는 출석부 image 15 솔숲길 2009-12-30 7628
6855 막음이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09-12-31 8235
6854 열음이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0-01-01 10452
6853 하룻강아쥐 범 무서운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0-01-02 11580
6852 1월3일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0-01-03 8210
6851 쥐구멍에 눈막히는 출석부 image 28 김동렬 2010-01-04 9913
6850 기다리는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0-01-05 8174
6849 하얀 일상 출석부 image 20 ahmoo 2010-01-06 7938
6848 이상한 조짐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0-01-07 9209
6847 봉변 당하는 출석부 image 18 솔숲길 2010-01-08 9937
6846 멋진 빤스 출석부 image 11 ahmoo 2010-01-09 7928
6845 마른 풀의 노래 image 6 ahmoo 2010-01-10 9445
6844 산을 무너뜨리는 출석부 17 김동렬 2010-01-11 9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