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반구와 남반구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게
물회오리의 회전방향은 매우 작은 요인으로도 방향이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비효과처럼 초기의 미세한 차이가 눈덩이처럼 커져 전체의 흐름을 바꾸는 것.
다른 모든 조건이 같다면, (작지만) 지구 자전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거죠.
근데 그걸 절대적인 요인이라고 하면 부적절하고요, 상대적일뿐입니다.
반면 태풍의 경우 전향력에 의해 회전방향이 항상 일정한데,
스케일이 크므로 태풍정도에 영향을 줄만한게 지구 자전밖에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걸 정확하게 말하려면 말을 길게 해야 하는데, 대부분 포기.
https://www.news1.kr/articles/?4570085#:~:text=%EC%9D%B4%EB%9F%B0%20%EC%A0%84%ED%96%A5%EB%A0%A5%EC%9D%80%20%EB%B6%81%EB%B0%98%EA%B5%AC%EC%97%90%EC%84%9C%EB%8A%94%20%EC%A7%84%ED%96%89%20%EB%B0%A9%ED%96%A5%EC%9D%98%20%EC%98%A4%EB%A5%B8%EC%AA%BD%EC%9C%BC%EB%A1%9C%2C%20%EB%82%A8%EB%B0%98%EA%B5%AC%EC%97%90%EC%84%9C%EB%8A%94,%EC%98%81%ED%96%A5%EC%9D%84%20%EB%B0%9B%EC%9C%BC%EB%A9%B4%20%EB%B6%81%EB%B0%98%EA%B5%AC%EC%97%90%EC%84%9C%EB%8A%94%20%EB%B0%98%EC%8B%9C%EA%B3%84%EB%B0%A9%ED%96%A5%EC%9C%BC%EB%A1%9C%2C%20%EB%82%A8%EB%B0%98%EA%B5%AC%EC%97%90%EC%84%9C%EB%8A%94%20%EC%8B%9C%EA%B3%84%EB%B0%A9%ED%96%A5%EC%9C%BC%EB%A1%9C%20%ED%9D%98%EB%9F%AC%EA%B0%84%EB%8B%A4.
일제 쇠말뚝은 가짜입니다.
쇠말뚝은 일단 풍수에 없고 일본은 풍수가 없습니다.
쇠말뚝은 풍수도 아니고 무당들이 주술 목적으로 하는 짓이며
일제가 쇠말뚝을 박은 것은 없고 측량 목적이나
625 전쟁, 기상관측, 등산로 개척 등 여러 이유로 박은 쇠말뚝이
어떤 바보에 의해 일제 쇠말뚝으로 둔갑한 것입니다.
한국인들이 멍청하다는 증거일 뿐.
김영삼 시절 대대적으로 쇠말뚝 뽑기 한 적이 있지요. 나라망신 헛소동
일부는 일제강점기 토지조사 사업 당시 삼각점.
더 웃기는 것은 쇠말뚝으로 기를 끊는다는 이야기는 조선왕조 때도 있었다는 거.
명나라 이여송과 왜구가 쇠말뚝을 박아 기를 끊었다고
주로 무당들이 수입 올리려고 지어내는 헛소리
일방도구로는 신문보다 유튜브를 선호하는 게 뚜렷합니다.
기술이 없어서 신문을 봤었지, 사람들이 글자를 좋아해서 신문을 본 건 아니었습니다.
한편 낮은 차원, 가령 문자의 경우 다룰 수 있는 정보의 량이 영상보다 훨씬 적은데,
이게 소통에서 유리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문자를 보내면 언제나 오해가 있을 수 있는 것처럼
문자는 일견 불편한 도구입니다.
그럼에도 소통도구로의 영상, 음성, 문자는 상황에 따라 선호가 다릅니다.
어려운 얘기를 할 때 영상이 좋고, 문자는 프로토콜이 분명하게 정해져있을 때, 즉 용어를 사용할 때 좋죠.
학술문서는 여전히 문서와 정지 이미지만을 이용해 생산.
이게 전통 때문인 것 같지는 않고, 정보의 프로토콜 때문인듯.
약속이 있어야 오해가 없으니깐.
정리하면, 파격은 영상이 유리하고 안전은 문자가 유리한데,
그렇담 각자는 상황에 따른 용도가 따로 있다고 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한국은 올해부터 과학R&D가 진행은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