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사기 잘 당하는 나이 70대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ssueId=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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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10.23
이러니 그네가 자신들을 구해줄거라 믿지.

버트란트 럿셀의 귀납의 오류만 알아도 속지는 않을텐데.
이건 뭐 닭이 사람 목을 비트는 격이라고나 할까?


텍사스식 교과서 왜곡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316171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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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3

한일미 꼴통들이 단합대회 하나.



련세대 수위아저씨가 대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917470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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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10.23

A씨는 대자보를 붙이는 과정에 있었던 에피소드도 들려줬다. “대자보를 붙이는 걸 싫어하던 경비아저씨가 대자보를 보더니 반색을 하며 ‘학생은 찬성하는 거야?’라고 묻더니 ‘사실 지하에도 붙일 수 있다’고 알려줬다는 것”


이런 사람들과 살고 있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23.
종박이 종북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5.10.23.

90년대 학교 다닐 때만해도 학교 경비 아저씨들이 학생회 편이었는데. 물론 학교 안에서는 운동권이 대세니까 그랬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0.26.

당시 경비직은 대학 직영에 정규직이었지요.



다들 링에 올라오고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GHT_HOT=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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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3

이상한 방법으로 창조정치하네. 

창조경제는 꽝, 창조예술은 대박. 



애플의 착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sia/newsv...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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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3

이제는 말해야 한다. 

다국적기업의 무책임을.


잘하고 잘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책임을 물을 방법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어떤 권력이든 인류의 통제권 바깥에서 놀 수는 없습니다. 

스위스 은행이라고 맘대로 한다거나


CIA라고 맘대로 논다거나 하는건 있을 수 없습니다.

한국의 재벌도 막무가내이고. 



노벨 국정교과서상은 따논 당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3081156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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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3

국정교과서로 획일적 사고를 가르치는데 무슨 노벨상.

차라리 노벨상과의 전쟁이라고 해라. 


지식인 얼굴에 침 뱉는 나라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국정교과서 소동은 공대출신의 열등감 표현 외에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지식인 혐오증과도 관련이 있죠.

모택동의 지식인 하방, 김일성의 월북지식인 숙청, 


박정희 때의 한국 지식인 대거 해외이민

이게 다 권력자의 지식인 혐오증 때문이죠.


히틀러도 지식인 혐오증 때문에 원폭개발을 못했죠.

개와 닭에게도 나름 족보가 있는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0.24.

이런 분야는 싹쓸이도 가능!



총선은 약자가 이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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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3

총선은 약자의 전략을 써야 승리하고 

대선은 강자의 전략을 써야 승리합니다.


대선은 외국과의 전쟁을 전제하므로 강한 외교를 표방하면 이기고

20 대 1의 국력차가 나는 북한에게 굽신거리겠다고 하면 지는 것이 당연.


반면 총선은 내전의 성격을 가지므로 

탄핵 같은 걸로 강하게 치고나가면 지는게 당연. 


폭로전으로 상대를 궁지로 몰아도 되레 역효과.

때리는 자가 국민에게 매 맞는게 총선입니다.



목격자의 진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303051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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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3

이런 결정적인 증거를 빠뜨리다니 참



여성의 확장

원문기사 URL : http://www.telegraph.co.uk/film/james-bo...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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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10.23

The mother-of-two recently declared she believes 'good sex' is key to a healthy lifestyle, along with eating and drinking well and laughing often.

두아이의 엄마인 모니카는 말했다. '좋은 섹스'가 건강한 삶의 열쇠이고, 물론 잘 먹고 마시며, 자주 웃는것과 함께 말이다.


My advice is: eat well, drink well, have good sex and laugh a lot. The rest comes all on its own’ Monica photographed surrounded by paparazzi

'My advice is: eat well, drink well, have good sex and laugh a lot. The rest comes all on its own’Credit: Ellen von Unworth

모니카 벨루치...'말레나'에서 눈여겨 보았고. 50대 여자가, 본드걸이 아니라, 본드우먼이 될수 있음을 보여준 케이스. 우리나라에선, 김혜수정도가 저런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이도 2-3쯤 낳는것도 좋다고 봄. 아버지는 당최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Read more: http://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3281149/Bond-girl-Monica-Bellucci-51-tones-sexy-image-Rome-Film-Festival.html#ixzz3pJk0OH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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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전멸 신의 한 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217441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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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2

모두들 자리에서 일어나 위대한 박가까를 찬양하시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5.10.22.

이대로 가면 새누리는 수도권에서 큰 타격을 받겠네요.

전략만 잘 짜면 2004 탄핵풍에 버금가는 위력이 있을 듯.


그런데, 충청,강원이 문제네요. PK보다 좋지 않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22.

충청은 세종시 때문에 야당을 찍게 되어 있어요. 

강원은 강릉까지 KTX 깔아준다고 하면 해결.


이번 총선은 수도권이 문제입니다.

경기지역은 아직도 개발지상주의 환상이 남아있어요. 


벌여놓은 공사판이 있다는 거.

원래 공사 끝나야 야당 찍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고다르   2015.10.22.
반대하는 사람이 새정치에 투표할 것이라고 가정하고 계시군요. 반대하는 사람은 새정치에 투표하는 게 아니라 아예 투표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요? 찬성하는 자들은 새누리 지지하는 자들이 거의 확실하겠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이 무슨 이유로 새정치에 투표를 할까요? 만약 새정치가 반대하는 사람들이 새정치에 투표할 명분을 만들어 낸다면 과반 의석도 가능하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23.

맥락을 잘못 파악하신듯. 

승기를 잡았다고 해서 승리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부터 하기에 달린 거고 6개월동안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을지 모릅니다. 

얼마전 야당에서 80석 운운 하는 말 나온 것에 비하면 50대 50의 구도로 가는게 대박입니다.

적어도 천정배발 야당분열로 전멸분위기>어쩌면 해볼만한 승부로 분위기가 올라온 것은 명백합니다.

이번 교과서건을 새누리가 계속 쥐고 있다면 야당은 적어도 다섯개 정도의 카드를 쥐게 됩니다.

그걸 써먹느냐는 리더의 능력에 달린 거고 어쨌든 수가 날 구멍이 생긴 겁니다. 

어떻게 되든 대결구도가 짜여지면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전술구사가 매우 편해진다는 거지요.

현재의 지역구도는 여당이 37석을 더 가져가야 비긴 겁니다.

이런 걸 전반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해야지 단편적으로 접근하면 곤란하지요. 

무작정 어떤 건수 하나로 이긴다는건 미친 생각입니다. 



우월한 유전자를 찾는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all/newsvi...HT_COMM=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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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2

다윈의 헛소리 때문에 

대부분의 동물 종들이 우월한 유전자를 찾아 


짝을 지으려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세력전략과 생존전략이 있는데


세력전략은 자신과 안 닮은 사람을 찾으려 하고 

생존전략은 자신과 닮은 사람을 찾으려 합니다.


이 두 가지 법칙은 혼재하므로 부부가 닮는 현상이 나타나고 

반대로 유전적 거리가 먼 파트너를 선택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적당한 짝은 

자신과 가장 거리가 먼 집단에서 만난 자신과 닮은 이성이죠.


결론적으로 자연적인 우생학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다윈의 말대로 된다면 세상은 자연법칙에 의해 우생학이 적용되어 


인종차별이 만연하게 됩니다. 

막연한 다윈주의는 매우 위험한 태도입니다.


남자가 미녀를 선택하는 경향은 

문명사회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경쟁의 산물이며 부족민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부족민은 대부분 여자가 남자를 선택하기 때문에.

남자는 결혼을 하지 않고 도망치는 습성이 있으므로.


결혼제도는 자본주의 시스템의 산물일 뿐.

자연상태에서 남자는 선택하기 쉬운 짝을 선택합니다. 


남자는 똑똑한 여자에게 끌리지만 동시에 도주본능을 드러냅니다.

여자와 남자가 평생 같이 살아야 한다는 망상을 걷어내야 진실이 보입니다. 


세력전략.. 여자가 자신과 안 닮은 아들을 낳아 집단을 지배하려 한다.

생존전략.. 여자가 자신과 닮은 딸을 낳아 대를 이으려 한다. 


남자가 아들을 얻어 대를 이으려 하는 관습은

자본주의+전쟁의 산물입니다. 



양자얽힘 증명되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2134608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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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10.22

우주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물리학적 증명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22.

구조론은 우주의 크기를 0으로 보므로 뭐든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구조론에서 크기라는 것은 불균일을 나타냅니다.


우주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은 우주의 불균일 총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같은 물도 휘젓는 방법에 따라 구정물이 될 수 있듯이 


우주의 팽창은 우주가 구정물이 되어 가고 있다는 의미이며

구정물임을 느끼지 못하는, 즉 구정물의 성분과 상호작용하지 않는 것들에게는


우주의 크기가 여전히 0인 거지요.

그렇다면 양자는 우주의 크기를 느끼지 못하는가? 아마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0.22.
그야말로 기념비적 양자론의 증명이네요. 얼마전 동렬샘 강론에서도 다루어졌던 우주의 기원과 원리에 대한 강론내용과도 일맥상통!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5.10.22.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양자의 속성에 의하여



일단 한 방 막고 시작하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150929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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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2

문재인은 복도 많지.

김무성은 매만 벌지.



이건 세다

원문기사 URL : https://mobile.twitter.com/PresidentVSKi...50624?s=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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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2

옛날이면 조용히 남산으로 끌려가고 이후 소식이 없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5.10.22.


인간 손의 진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2094828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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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2

인간의 손은 돌을 쥐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반면 원숭이는 막대기를 쥐도록 만들어졌지요. 


원숭이는 왼손잡이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인간의 왼손이 발달하지 못한 것은 


주먹을 휘두르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즉 인간은 전투용으로 진화하지 않았습니다. 


단 돌을 쥐고 던지도록 진화한 것은 맞습니다.

원숭이는 돌을 멀리 던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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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 본 바 의견이 엇갈리는데

일단 침팬지나 원숭이는 인간과 같은 오른손잡이가 아닙니다.


골초_오랑우탄_토리.jpg

구글이미지에서 왼손 오른손 사용빈도는 비슷함.



서울대 강펀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11274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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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2

전 국민이 닭잡기 놀이에 빠져들고 있소이다. 

판 깔아주는데 아니놀지는 못하리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0.22.
모든의견 존중 이건 매력없다. 국정화니 단일화니 의사회피가 본질이다. 글고 구테타를 구테타라고 하는게 진짜 역사. 주댕이 시끄러워지는거 받아들이는게 21세기.


미친 놈은 많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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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2

인간은 심리적으로 허약한 존재입니다.

길이 안 보이면 신을 개입시키기 위한 자해행동을 합니다. 



쌀농사 포기가 정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09380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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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2

논밭을 관광농원으로 개발해서 축제를 여는게 이득입니다.

말타기, 언덕에서 미끄럼타기, 동물농장, 미꾸라지 잡기, 참게잡기가 더 잼있소. 


모든 한국의 농촌을 정원으로 가꿔버리자는 거. 

아침고요수목원처럼 인파로 복작거리는 관광지는 최악입니다. 


100만평 정도의 면적에 널널하게 산책할 수 있는 자연공원을 

전국에 한 100개만 만들면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5.10.22.

찬성!!!

한국을 국제 정원으로~

한국의 농지는 베트남 중국 미국 남미 등등 많음.




한국에서 예술하기 힘들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210575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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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2

예술가를 뭣으로 보면서 선진국 되고 싶어 안달.

개인적으로는 위 작품이 진품일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봅니다.


단 한국의 예술계가 총체적으로 붕괴된 상황이라 이런 비극이 일어났다는 거죠. 

시스템이 받쳐줘야 황당한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교과서=교육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2104737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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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2

교과서에 대한 지지도는 교육감선거와 정확히 같습니다.

새누리당이 총선 말아먹고 싶어서 안달난 거죠.


교과서 쇼는 친박이 공천권 뺏으려는 기획에 불과합니다.

뭔가 능력을 보여줘서 치고나가면 비박이 쫓아올거라는 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