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지.
야당이 압승하면 그동안 여당 2중대한 게 쪽팔려서 어쩌지?
미리 안전장치 마련하자고. 야당이 어쩌면 200석 할지도 몰라 암시하자고.
공천잡음 놀음, 비명횡사 놀음 날조해서 장난친거 추궁 들어오면 어쩌지?
샤이 보수는 공포에서 나오는 것인데
인터넷 공포, 김어준 공포 + 박근혜 팬덤에서 나온 것,
노인들은 자기가 모르는 인터넷이라는 괴물,
김어준이라는 괴물이 판을 흔든다는 사실에 분노한 것이 샤이 보수.
미국은 중국에 대한 공포 때문에 샤이 보수가 등장한 것.
오바마 이후 PC정책에 대한 분노도 있고.
그런 공포와 분노를 먼저 제시하고 그다음에 샤이 타령을 하라고.
지금 야당후보를 사냥해서 유권자 투표권 빼앗는데 대한 공포와 분노는 야당에 있거든.
검찰세력이 정치에 개입한 사실이 외부에서 개입하여 판을 흔드는 거.
권력이 투표함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검찰 캐비닛에서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