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한 일이라곤 처묵처묵 밖에 없어.
하여간 몬가를 계속 묵어조.
처묵의 결정판.
아침부터 비위단련.
[다음 아골에서 펀 굽시니스트의 시사인만화]
![[레벨:3]](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861point (8%), 레벨:3/30"){kind=icon}
워터
이쥐박 전용기
![[레벨:27]](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7.gif "포인트:70378point (96%), 레벨:27/30"){kind=icon}
오리
![[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포인트:695497point, 레벨:30/30"){kind=icon}
김동렬
![[레벨:7]](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271point (63%), 레벨:7/30"){kind=icon}
꼬레아
쥐에게 잘못 걸린 사람?
사람에게 잘못 걸린 쥐 ?
![[레벨:17]](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7.gif "포인트:27183point (37%), 레벨:17/30"){kind=icon}
안단테
강가에 드리워진 '빨대'버드나무가 드디어 봄물을 빨아마시기 시작한듯... '쭈욱쭈욱'^^
김동렬
얼음은 얼음대로 있고
봄은 봄대로 오는구료.
서울의 봄은 언제 오느뇨.
봄비만 추적추적 나리는데.
봄은 봄대로 오는구료.
서울의 봄은 언제 오느뇨.
봄비만 추적추적 나리는데.
![[레벨:11]](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0923point (1%), 레벨:11/30"){kind=icon}
풀꽃
겨우내 덮였던 눈을 이불삼아
봄을 준비하고 있었던게 확실하오.
그렇지 않고는 눈이 녹고 채 이틀이 되지 않아
저렇게 고개를 내밀 수 없었을 게요.
놀라움이 커오!
안단테
햇살 머금고 있는 헬레보로... 금세 '헤헤' 웃겠지요.^^ 헬레보로, 반갑다...^^
![[레벨:22]](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2.gif "포인트:44417point (21%), 레벨:22/30"){kind=icon}
░담
봄비 오오.
태양이 퍼올리다 놓아버린 물이라오.
안단테
태양샘^^
고선생도 코가 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