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벽증, 강박증. 공황증, 공포증, 혐오증, 의처증, 우울증, 불안장애 원인은
공동체의 파괴로 인한 정서적 자해행동에 있습니다.
인간은 원래 비좁은 동굴에서 다른 사람의 체취를 맡고 안정을 취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유해지면 자발적 거리두기를 하고 타인의 체취를 못 맡으면 페로몬 부족, 정서불안.
타인을 공격할 수 없으므로 자기를 공격하는 것.
자해나 가해나 사람을 해치는 것은 정확히 같습니다.
동물원의 동물이 하는 정형행동은 정신병이라면서
사람이 하는 섭식장애 자해행동은 정신병이 아니라굽쇼?
과식과 거식은 메커니즘이 같습니다.
둘 다 신체로부터 자극을 전달받으려는 행동
포만감을 느껴서 불안을 달래는 것은 과식증
배고픔을 느껴서 불안을 달래는 것은 거식증
자기 스스로 정보를 생산하지 못하므로 외부 정보를 받아들이려고 하는 거
문제는 그 외부가 타인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뇌 바깥인 것.
노래를 부르고 그림을 그리고 일을 하고 운동을 하는 것은 능동적인 정보생산
과식, 음주, 흡연, 거식, 도박은 수동적인 정보생산
자기 자신을 쥐어짜서 정보를 생산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음.
연쇄살인범이나 히키코모리나 보이지 않는 감옥에 자신을 가두는 것은 같습니다.
연쇄살인범.. 지명수배가 떴으니까 5천만이 나를 감시하고 있겠지. 5000만개 화살이 나를 쏘는군. 조심해야지.
히키코모리.. 옆집에서 나의 존재를 모를텐데 갑자기 나가면 당황하겠지. 조심해야지.
더 해로우냐 덜 해로우냐의 차이 뿐 보이지 않는 끈으로 자신을 묶는 자해행동.
마른 몸이 예쁘다고 믿는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마른 몸은 약간의 변화라도 변화가 포착이 되는 것.
틀린 생각 - 마른 몸이 예쁘다고 생각해서 마른 몸을 추구한다.
바른 판단 - 마르면 자신의 몸의 변화가 눈에 잘 드러나므로 자신을 잘 감시할 수 있다.
예뻐지고 싶어서는 위하여, 위하여는 거짓입니다.
뇌 바깥의 자극에 의하여, 의하여가 진실입니다.
헬창도 비슷한데 모든 근육을 움직일 수 있다면? 자극이 많아지는 것
자연인도 비슷함, 환경자극의 총량이 많아짐
선거를 앞두고 한윤이 같이 사진을 찍은 것은
선거개입인가 아닌가?
문재인이 선거앞두고 부산에 갔을 때 어떻게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