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은 해롭기 때문에 약.
식물의 독성의 특징들을 조합해서 약을 짓는게 맞을듯.
육류가 에스키모나 아프리카인들이 먹는것처럼 자연에서 나온것이면 가장건강에 좋은것인데
사육된고기를 먹는다는것이 문제지요..
전그래서 가급적이면 소돼지닭등은 먹지않으려고합니다 해산물이나 번데기같은걸 즐겨먹죠
합리적인 생각은 아닙니다.
육류를 권장할 필요는 없지만 당중독은 심각한 문명병입니다.
인간의 체질과 맞지 않다는 거지요.
예컨대 아마존의 부족민은 곡물을 제대로 소화흡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생인류의 역사를 3만년으로 본다면
본격적인 곡물시대는 대략 5천년 안밖으로 볼 수 있는데
인간은 갑작스레 곡물을 섭취하게 되었고 심각한 부작용을 낳았습니다.
육류의 해가 10이라면 곡물의 해가 100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상당히 적응해가고 있지만.
번데기는 모르겠고,
해산물도 너무 자주 먹으면 중금속이 많이 축적됩니다.
뭐든 골고루 먹는게 중요할 듯. 어느 하나 좋다고 계속 그런 종류만 먹으면,
좋은 것만큼 나쁜 것도 누적되니...
죄송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러시아 하늘을 가로질러
벙커로 향하는걸 제가 막았지요.
2차원 평면에 3차원 입체를 구현하려고 하면 항상 일어나는 착시지요.
동렬님 정체가 외계인이었소?
외모를 보며 몇년전 부터 의심을 하기는 했소만... ㅎㅎ
차원, 착시 가지고는 약 60% 부족
좀더 물리학적인 설명 부탁하오..
1차원은 x축으로 이루어진 선으로, 2차원은 xy축으로 이루어진 면으로,
3차원은 xyz축으로 이루어진 공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4차원의 구조는 어떤 모양입니까?
그 구조를 3차원에서 눈으로 인지할 수 있습니까?
얼핏 4개의 축이 원점에서 만나는 모습을 생각할 수 있는데,
공간이상의 그 어떤 차원의 모습이 딱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선의 교집합이 면, 면의 교집합이 공간, 면의 교집합이 공간이라면
공간을 무수히 잘게 쪼개면 선도 나오고, 면도 나온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선들이 모이다고 해서 면이 되는 것이 아니도,
면들이 모인다고 해서 공간이 될 수 없습니다.
각 차원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난 알통굵은 놈을 무지무지 좋아하오.
그런데 한 번도 알통굵은 놈과 연애를 못해봤소.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군요!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해변, 한 잎 낙엽이 팔랑이는 오솔길 - 이 두 곳에서의 키스를 제대로 할 줄 알아야 하오.
저도 나름 근육이 있는데, 잔근육만..
이래서 내가 알통근육이 안붙는 듯.ㅋ
"정의롭지 못한 힘은 폭력이 되기 쉽고, 힘이 없는 정의는 무능해지기 쉽다"
"폭력은 비난을 받고 무능한자는 공격 당한다. 따라서 정의롭지 못해 비난 받더라도
힘이 없어 공격받지 않는 길을 택하려는 사람이 늘어난다."
"정당한 것이 강한 사회가 되어야 하지만, 강한 것이 정당화되는 오늘의 민주화 사회다"
- 애석하게도 공평정당함은 민주화 되기가 어려운 사회다. 강한자들은 더 큰 욕망으로 50:50의 균형을
51:49로 쉽게 깨어버리기 때문이다.
- 민주주의? 다수결 아닌가? 그건 우리에게 쉬운 일이거든.
민주당 정권이었던 작년 9월에도 사형 집행했었음.
일본은 사형제 찬성도가 높소.
(2009년 여론조사를 보면 사형제 존속에 찬성하는 비율이 85%가 넘음, 아마 지금은 더 높아졌을수도)
뭐 한국도 비슷하지 않을까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