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을 숭배하는게 아니라
인류문명과 싸워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성과 과학과 문명에 적대한게 본질입니다.
주술은 적대적인 태도로 돌아선 다음에 얻은 대항무기에 불과한 것
모든 사이비 집단의 공통점입니다.
사이비 교주에게 속은게 아니라
인류문명에 대항하면 가슴이 웅장해진다는 거.
왜 대항하는가?
원래 그렇게 합니다.
원시인이 수풀을 걸을 때는 뱀을 퇴치할 막대기가 있어야 합니다.
손에 도구가 쥐어져 있어야 안심이 되는 것이며
NO라고 말하는게 도구가 되는 것.
허경영에 YES 한 것이 아니라 인류문명에 NO 한 것.
NO는 쉽고 YES는 힘들다는 것.
사실은 인류문명에 초대받고 싶은데
인사시켜 주는 사람이 없어서 한동훈처럼 밖에서 깐죽거리는 것
밖에서 쪽수를 만들고 뭉쳐 있으면 초대받지 않을까 하는 것.
존재감을 만들어보자 이러는 거.
에이치만 믿는다하면 정치멸망?
론스타추만 믿는다하면 경제멸망?
검사만 믿는다하면 채권시장멸망?
검찰왕국 대한민국 멸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