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죽일 먹잇감을 고르고 있었다.
이선균이 아니면 다른 사람이 먹잇감이 되었을 것이다.
이명박의 용산참사가 왜 일어났는가?
공포정치로 노조 때려잡는다고 겁주다가 사람이 죽었다.
박근혜는 이명박의 교훈을 얻어 남한 대신 북한을 때린다고 개성공단을 철수시켰다.
수많은 중소기업의 목줄이 한숨에 끊어졌다.
윤석열은 노조도 못 때리고 북한도 못 때리고 만만한게 이태원에 널린 마약범이었다.
그들은 때리려고 때렸고 죽이려고 죽였다.
모든게 전두환 삼청교육대 재방송이다.
박정희도 쿠데타 직후에 조폭 이정재를 때려잡았다.
내가 더 힘이 센 깡패라는 사실을 어필하려는 목적이다.
수 틀리면 언제든 깡패행동 할 거니까 눈치가 있으면 알아서 고분고분해져라는 거다.
너희는 국민도 아니고 시민도 아니고 알아서 기어야 하는 나의 만만한 호구라는 선언이다.
그렇게 국민은 시민에서 신분이 강등되어 농노계급으로 떨어졌다.
살인마가 누구든 죽일 마음을 먹은 이상
누구 한 사람이 죽는 것은 정해져 있다. 죽을 때까지 조지면 죽는다.
그저 그 희생양이 당신 자신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하는가?
정신은 그 정도로 쓰레기라는 말인가? 그렇지 않다면 행동으로 증거를 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