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2023.09.21.
1. 은하 생명체 거주영역 내에 어머니 항성 이 있어야 한다.(1/10)
2. 어머니 항성과 행성계가 생명체 탄생에 적대적이지 않은 속성을 지녀야 한다.(1/10)
3. 행성이 항성 주위의 생명체 거주가능 영역 내에 있어야 한다.(1/10)
4. 행성의 크기가 적당해야 한다.(1/10)
5. 거대한 위성이 존재해야 한다.(1/100)
6. 자기장과 지각 운동, 암권, 대기권, 수권이 조화롭게 공존해야 한다.(1/100)
7. ‘진화 펌프’ 체계가 작동하기 위해서, 거대 빙하기나 극히 드문 소행성 충돌 사건이 발생해야 한다.(1/10)
8. 캄브리아기 때 동물 문이 폭발적으로 생겨난 것과 같은 상황이 일어나야 한다.(1/10)
9. 지구인과의 의사 소통을 위해서는, 지성을 지닌 생명체가 출현해야 한다.(1/10)
9개가 알려져 있지만 여기에 계속 추가될 수 있다.
대충 천억 분의 1이 되는데 우리 우주에 적색 왜성 빼고 쓸만한 항성이 1천억개가 안 된다.
1. 우리은하에 수천억개 별 중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적색왜성은 생명은 존재하겠지만 진화는 무리.
2. 50억년 전에 행성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137억년 전 빅뱅 이후 80억년 만에 만들 수 있는 숫자는 많지 않다. (1/10)
대충 계산해 보면 1조 분의 1로 볼 수 있는데 이는 좋게 잡은 것이고 실제로는 여기서 다시 백만 분의 1일듯.
우리은하에 0.1개 정도 지구와 같은 별이 있을 수 있는데 그 별이 지구다.
계산방법을 바꿔서 우리 은하에 100개 정도 있다고 해도 성간여행은 광속의 벽에 막혀서 불가능하다.
인류가 관측한 정보를 토대로 역산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인류가 150~1천 광년 이내를 수색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체의 1/10000 정도를 수색한 셈
지구 주변은 우리은하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이 높은 골디락스존임을 감안해야 하므로 1/1000을 수색한 셈
지구에 하나가 있으니까 우리은하 어떤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은 최대 1만개로 볼 수 있음.
생명체가 존재하는 행성이 우리은하에 1만개 있다면 50억년 걸려 인류로 진화할 확률은?
지구처럼 중금속을 가지려면 80억년 전에 행성이 만들어져야 함. 그렇다면 태양과 지구가 1세대 생명별.
외계인이 존재하려면 지구보다 앞선 선배별이어야 하는데 1만개 중에서 선배가 있을 확률은? (1/10)
선배별 1천개 중에서 위 드레이크 방정식의 6, 7, 8, 9를 적용하면? 다시 1/100000이 되는데.
우리은하에 인류와 같은 고등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은 0.01퍼센트라는 거.
은하계가 100개 있다면 그 중에 하나는 지구와 같은 고등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음.
이는 후하게 쳐서 그렇고 회의적인 감각으로 계산해보면 은하 1억개에 지구 정도 고등생명체 하나.
그 하나가 핵전쟁으로 자멸했을 가능성까지 감안하면 별로 기대하지 않는게 좋음.
결론.. 우리는 선택받은 존재다.
스마일
2023.09.20.
굥정부에 묻고 싶다.
기업에 세금을 깍아주는 과잉보호를 하면
창의력이 샘솟아서 기업들이 스스로 수출을 늘리나?
과잉보호를 하면 기업체력이 좋아져서
해외에 나가서 사력을 다해서 수출길을 여는가?
고환율을 정책을 펴니
한국기업 경쟁력이 좋아서 수출이 늘었나?
고환율로 물가가 올라서 고생하는 사람은 국민들 아닌가?
세금을 깍는 로비하면 앉아서 이익이 늘어나니
어느 기업이 창의력을 앞세워서 열심히 일하겠는가?
한국이나 독일은 세계화를 해야만 기업이 성장하는 나라인데
미국이 세계화를 거부하고 트럼프정책을 계승해서 폐쇄정책을 하면
어느 나라가 제일 먼저 무너지는가?
세계화의 혜택을 받은 독일과 한국아닌가?
미국의 중국첨단기업제제는
강달러정책과 함께 Great Amercian again 아닌가?
미국에 공장을 늘리고 싶은데
진실데로 얘기하면 어느 동맹이 협조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