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는 황선홍을 왜 그렇게 까는지 모르겠소.
나무위키 편집진이 이상한게 아니고 축빠들 대다수의 여론이 그럴텐데.
실력 없는 감독으로 낙인 찍혀 감독으로서 커리어가 끝날지도 모른다.
황선홍 감독이 변하지 않는 이상 이 구단은 절대 발전하지 못한다.
외국인 선수고 국내 선수고 간에 자기 목소리 낼줄 알거나 개성 강한 플레이어들을 못 다루는 것이다.
시대에 뒤쳐져 가는 올드해진 감독일 뿐이다.
황선홍호의 경기력은 졸전, 재앙 수준이었다.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은 커녕 동메달이라도 딸 수 있을지 의문인 심각한 상황이다.
국가대표팀 감독이라는 작자가 선수들이 어떻게 되건 말건 별로 개의치 않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가장 큰 소득이 있는데 그건 바로 황선홍 자신이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것이 확실해졌다는 사실이다.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르고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실시간으로 더 퇴보하는
단 하나의 장점조차 찾을 수가 없는 수준이다.
감독을 경질하든 뭘 하든 조치를 취해야 할 상황까지 오고 말았다.
사실 황감독만 사라지면 어떤 사람이 와도 금메달 딸텐데...거저 받을 금메달을 왜 날리려...
이 경기를 패배해서 본선 진출에 실패한다면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로 빠져들 것이다.
2024 파리 올림픽 진출 실패는 이미 확정된 것이라는 걸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현재 상태로는 본선 4강 3위[30]안에 들기는 매우 어려워 보인다.
비교대상 김학범 평가는
K리그에서 손꼽히는 명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남기일 감독[15]과 함께 박사 학위를 갖고 있는 학구파 감독이다. '항상 공부하는 감독', '연구하는 지도자'로 알려져 있다.
황선홍은 포항 스틸러스에서 잘한 적이 있다.
대전과 서울에서 못한 이유는 프런트 문제, 선수와의 불화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나는 오히려 이런 감독이 국가대표 감독으로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모든 선수와 잘 지내는 감독은 명장이 못 된다.
왜 국대감독이어야 하는가?
국대는 최고 엘리트만 오는 곳이고 선수가 개성을 드러내면 안 되는 곳이다.
국대는 짧은 기간 소집되어 퍼포먼스를 과시하고 자기 몸값을 올려야 하는 일종의 전시장이고 쇼케이스다.
클럽에서는 감독과 불화할 수 있지만 국대는 경기 끝나고 집에 가면 그만인데 자기 몸값을 낮추는가?
명장도 여러 스타일이 있다.
말 잘듣는 선수로 자기 스타일의 축구를 하는 무난한 감독
허를 찌르는 전술로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는 감독
시대를 앞서가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드는 감독
한국 국대가 챔스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것도 아닌데 시대를 앞서가는 감독은 필요하지 않다.
허를 찌르는 전술로 월드컵 4강 가는 감독은 히딩크 한 명으로 충분하다.
감독빨은 많이 경험했고 이제는 선수빨로 가야 한다.
감독은 소집된 짧은 기간 선수를 파악하고 합을 맞춰주고 최고의 기량을 끌어내도록 팀을 디자인하면 된다.
메이저리그 감독은 매니저라고 부른다. 연예인 매니저 같은 감독이 필요한 것이다.
클린스만은 한국에 오지 않으려고 하므로 선수를 파악할 시간도 없다. 매니저 노릇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나는 축빠가 아니라서 여론을 모르지만
황선홍이 포항에서 잘한 적이 있으므로 국대를 잘 이끌 것으로 봤다.
왜? 클럽과 국대는 다르다. 국대는 자기를 전시하는 전시장이다. 여기서 잘하면 좋은 팀에 갈 수 있다.
감독과 불화하는 선수는 선수 자격이 없는 것이다.
자기 성질이 아무리 더러워도 츄리닝 입고 맞선 보러 가지는 않는다.
츄리닝 입고 쓰레빠 끌고 감지 않은 부스스한 머리로 맞선 보러 왔다가 트러블 생기면 누구 잘못인가?
나는 오히려 황선홍 같은 선수와 불화하는 감독이 국대감독으로 적격이라고 본다.
히딩크도 홍명보 길들이기를 했다.
국대에서 감독에게 개기는 새뀌는 인간이 아니다.
인간들 특히 전문가라는 자들은 절대 공정하지 않다는 사실을 황선홍 사태로 알 수 있다.
내부 돌아가는 꼴을 잘 아는 사람들은 절대 공정하지 않다. 자기 입맛에 맞게 길들이려고 끝없이 가스라이팅을시도한다. 나야 축구에 대해 아는게 없으므로 공정하게 말하는 것이다.
역사상 저금리가 나라를 망조로 만든다.
도전과 실패의 거듭 그럼에도 도전의 연속으로
머리와 근육을 써서 이윤을 창출하지 않고
저금리로 돈값이 싸서
피, 땀, 노력없이 돈놀이로 돈을 벌려고 하니 나라가 망해가고
2030을 빚더미에 올려놨다.
2030부터 빚더미에 올라앉아 실패의 기억을 가져가면
그 사람들이 도전정신이 강한 중년으로 성장할까?
코인도 저금리 돈 빌리기 쉬우니 대출받아서 다 달려든 것이다.
저금리가 대출이 쉬워지니 부동산으로만 돈을 벌려고하니
가계부채가 사상최고로 가도
부동산폭등의 추억때문에 고금리로 가도 또 다시 대출을 풀고,,
돈놀이로 국익이 강성해진 나라가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