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했던 말이 맞았습니다.
1. 완전 자율주행은 없다.
2. 가성비 자율주행이 있을 뿐이다.
3. 자율주행 0단계에서 5단계 구분은 의미가 없다.
4. 자율주행의 학습은 의미가 없다.(미래는 신형이 한달 학습한게 구형이 3년 학습한 것보다 좋을 것)
5. 테슬라 뒤에 따라다니며 복제하면 된다.
악천후, 천재지변, 공사구간, 의도적 공격, 운전자가 법을 위반해야 하는 잘못된 도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완전 자율주행은 불가능합니다. 인간보다 나으면 되는 거지요. 자율주행 0단계에서 5단계는 그냥 헛소리입니다. 테슬라는 여전히 2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단계가 무의미한 이유는 이게 귀납적 접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특정한 구간으로 제한하면 5단계도 가능하지만 그건 말장난일 뿐,
학습도 의미가 없는게 구형이 10년 학습한 것을 신형이 하룻만에 따라잡는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위험구간만 학습하면 되거든요. 사고가 일어나는 장소와 유형은 패턴이 있으므로 그 부분만 학습하면 됩니다. 차선이 지워졌다거나 램프구간이나 터널 입구나 특정한 도로유형이 있고 정부가 그 부분에 대응하는게 중요합니다. 즉 학습이 아니라 인공지능이 인식하지 못하는 잘못 만든 이상한 도로를 없애는게 중요함. 지금은 법을 어기지 않고 갈 수 없는 도로 상황이 너무 많음. 불법을 하지 않으면 좌회전이 불가능하다든가.
정부가 개입하면 사실상의 완전 자율주행도 가능할 것. 예를 들면 진출입로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차량이 잔뜩 밀려 있을 때 이를 뒷차에 알려주는 시스템. 1차선으로 가면 되는데 모르고 3차선에서 기다림. 인공지능 차량끼리 서로 신호를 주고받아 진입을 양보하는 시스템. 이 경우 인공지능이 아닌 차량은 고속도로에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함.
악천후 비상사태 등 특수상황 대처가 문제일 뿐 일반구간은 테슬라 뒤에 나란히 따라가며 복제하면 됩니다. 인공지능 학습은 운전능력을 키우는게 아니라 위험구간을 파악하는 것, 학습으로 대처가 안 되는 구간을 알아내는게 목적. 결국 인공지능으로 해결이 안되는 부분은 정부가 나서야 하며 미래에는 인공지능 전용 운전면허가 나오겠지요.
상당히 그럴듯한 분석이네요.
물론 본질적으로는 개소리입니다.
그렇지만 참고가 되는 내용입니다.
감각과 예측으로 구분했는데 구조론으로는 존재론과 인식론입니다.
감각와 예측의 포샵이 아니라 상부구조에 연동시키는 거죠.
감각은 량인데 상부구조의 질 입자 힘 운동 량으로 연결시키는 것.
예컨대 어떤 사람이 똥냄새를 맡았습니다.
그렇다면 똥을 밟지 않게 조심해야겠지요.
똥냄새와 똥을 연결시키는 것을 박문호는 포샵이라고 하는 겁니다.
똥냄새는 나지만 확인하기 전까지는 똥이 아닐 수 있다. 된장일지도.
그래도 똥이라고 단정해버리면 오류지만 적어도 똥을 밟지는 않습니다.
확인하기 전까지는 똥냄새일 뿐 똥이 아니라고 과학적으로 가면 어? 똥밟았네요.
방사능 오염수의 안전성이 증명되기 전까지는 유해하다고 간주하면 똥을 안 밟지만
유해할 가능성이 0은 아닙니다. 그러다 가끔 한번씩 똥을 밟습니다. 일본이 똥 밟아서 후쿠시마 터진거.
예측은 인식론인데 감각은 똥이 있듯이 예측은 전제가 있습니다.
전제 없이 예측하면 음모론 똥을 밟는 거지요.
망상 확증편향 확신 음모론 이런 것은 모두 전제 없이 예측했다는 거.
구조론으로 보면 질 입자 힘 운동을 거치지 않고 량으로 바로 가는 거.
왜 이렇게 되느냐 하면 감각에서 똥을 주의깊게 관찰하면 보입니다.
그런데 예측에서는 똥이 안 보입니다. 그게 숨은 전제라는 거지요.
진보와 보수가 싸우는 것은 숨은 전제가 안보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안 보입니다. 이름도 없고.
똥냄새는 나는데 똥이 안 보이는 거지요.
감각의 똥은 보이는데 예측의 똥은 안 보입니다. 똥의 이름도 없음.
예컨대 중국은 한국에서 전쟁을 벌여놓고 티벳과 위구르를 먹었습니다.
티벳과 위구르가 똥인데 한국인 눈에는 그게 안 보이는 거지요.
그럼 누가 음모론을 해야 합니다.
한국전쟁은 티벳을 먹기 위한 성동격서 작전이다. 이 음모론 적중
한국전쟁 개입은 티벳과 위구르 먹고 대만을 치기 위한 사전정지 작업,
당시 모택동은 대만과 한국 중에 하나를 반드시 쳐야 했는데 대만을 못 치고 한국을 친거.
베트남 전쟁은 동남아를 도미노 공산화 하기 위한 작전이다. 캄보디아에서 끝났으니 이 음모론 실패
박정희는 총통이 될 것이다. 유신쿠데타로 음모론 적중
윤석열은 괴물이다. 엉덩이에 꼬리가 달려 있다. 김건희 꼬리 확인 음모론 적중
굉장히 많은 음모론이 적중하고 있습니다.
망상 확증편향 확신 미쳤다 음모론 논리는 사실 숨은 전제 공격이며
숨은 전제를 가동하는 것은 그게 맞기 때문입니다.
진보와 보수가 절대 양보하지 않고 서로 미쳤다고 하는 이유는
숨은 전제는 어차피 숨겨져 있으므로 말로 그것을 입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구조를 알면 상부구조의 숨은 전제를 과학적으로 규명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그것은 돈과 친구입니다.
어떤 사람이 미친 짓을 했다? 친구와 돈이다.
진중권은 왜 저럴까? 돈이 없어서, 친구가 없어서
양향자는 왜 배신할까? 돈과 친구
류호정은 왜 저럴까? 돈과 친구
한동훈은 왜 저럴까? 돈과 친구(검사 외에 한씨 말 듣는 사람 없음)
상부구조는 에너지를 공급하는 동력원이고 사회에서 그것은 돈과 친구 혹은 동료 세력이라는 거.
보수가 저러는 이유도 돈이 없어서(할배들 국민연금도 안 들었어) 친구가 없어서(일본이와 미국이가 아는 친구)
진보가 저러는 이유도 돈을 벌려고 친구를 벌려고.
늙은 보수는 앞으로 돈 벌 희망이 없으니 있는 돈과 친구를 지키고
젊은 진보는 앞으로 돈 벌 희망이 있으니 돈과 친구를 벌고
음모론 확증편향 망상 확신은 돈과 친구, 세력, 호르몬, 도파민으로 바꾸면 전부 말이 됨.
쟤는 왜 저러지? 도파민이 나온겨.
중권이 왜 저래? 호르몬 때문이지.
절마 저거 왜 저리 깝치냐? 외로워서 그렇지.
엉뚱한 음모론 쓰지 말고 이쪽으로 밀어보라고. 거의 맞음.
코끼리 소리가 났으면 코끼리가 주변에 있다. 이건 감각의 포샵
보수가 집권하면 사람이 죽어나간다. 이건 숨은 전제를 들추는 예측의 포샵.
보수는 방어, 방어는 지렛대, 지렛대는 자기파괴. 숨은 전제 속의 이 메커니즘을 모름.
말로 설명하지 못하므로 개소리를 하는 거.
궁극적으로 세상 모든 것의 범인은 동력원입니다.
동력원은 돈, 친구, 힘, 매력, 세력, 권력, 호르몬, 도파민입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한 이유는 돈, 친구, 힘, 매력, 세력, 권력, 호르몬, 도파민 때문입니다.
박문호는 감각과 예측으로 이원화 했는데 일원화 하는게 구조론.
감각은 상부구조가 눈에 보이고 예측은 동력원(에너지)이 안 보인다는게 차이.
안 보이니까 귀신이다 신이다 조화다 이러는데
의사결정 메커니즘으로 용어를 바꾸면 잘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