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범 맞습니다. 주범과 종범의 차이

아무나미타불

어휴. 말문이

한국은 기결수가 3만3천명인데 러시아가 42만명이면 열두배. 인구 감안하면 죄수가 한국의 5배.

1. 철책으로 지름 백미터짜리 대형 포획틀을 만든다. 

2. 보더 콜리 몇 마리를 풀어 사슴을 몰이한다.

3. 포획틀 안에 사슴 몇 마리 묶어놓고 숨는 공간을 만들어준다.

4. 사냥개와 인원을 동원하여 몰이를 한다.

5. 할랄 푸드로 수출한다.

6. 사슴 우는 소리나 사슴이 좋아하는 냄새로 유인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한달 안에 100마리 이하로 줄이면 해결

요새는 여기저기 괜찮은 리더들이 안 보여서 옛날 오바마 동영상을 찾아본다.

오바마나 미국 민주당은 절차적 민주주의를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권한을 극대화해서 트럼트나 김영삼처럼 한방으로 일을 해결하려고 하지 않는다.

(김영삼은 남의 눈치를 보지않는 보스의 기질이 보인다.)

요새는 굥도 대통령권한을 극대화해서 거부권이라는 최후의 의회견제수단을 밥먹듯이 쓰고 있다. 

트럼프, 김영삼, 굥은 다 올인에 한방정치로 보인다.

오바마는 트럼프나 김영삼처럼 한방으로 뭔가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한번에 모든 과정을 다 완성할 수 없으니

절차를 밟아서 가는 것을 중요시 생각한다.

이런 것을 군인들의 눈을 보면 특히 반대편의 스파이출신 푸틴의 눈에는

오바마의 일하는 방식이 약하게 보이겠다.

인권운동 오바마와 스파이출신 푸틴의 차이.

굥의 눈에 절차적 민주주의를 지키는 문재인이 약하디 약한 리더로 보이지 않을까 상상해본다.

하나회만 해체되면 우리사회의 문제는 다 해결된 것인가?

그런데 그것이 조조처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했다면?

하나회는 숙청되었는 데 다른 곳에 문제가 터졌다면?

신군부가고 (전)검찰이 왔다. 검찰이 가면 다음번에는 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가?

아니면 검찰다음에는 진정한 절차적 민주주의오는가?

메시 원본

강인 복제본

연탄배달하면 표 나온다고 믿는 이준석

서문시장 오뎅 먹으면 표 나온다는 윤석열

던킨 도너츠만 먹으면 표가 나온다는 한동훈

세금이나 축 내는 없어도 좋은 존재

기껏 한다는 짓이 먹방 흉내냐?

저 자세로 서울역에서 과천까지 손에 들고 있었냐? 븅우유신

한동훈은 결단을 내려라. 

인공지능의 한계

우간다가 비웃고 짐바브웨가 비웃는다. 

질서가 무너지면 걷잡을 수 없습니다. 

유리창은 깨졌습니다. 

둘 다 킥이 정확. 한 번에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선수. 

건희가 살아있었다면 삼성이 이 정도로 꼴아박지는 않았을텐데. 서결마마 따라다니며 매화틀이나 운반하고 있으니.

우승하면 이강인 덕일듯

이강인의 스타일은 스피드와 피지컬을 추구하는 현재의 트렌드와는 거리가 좀 있는데

상대방이 대놓고 수비를 하는 상황에서는 이강인이 먹히네요.

물론 이강인이 어려서 그런지 파리에서 뛸 때마다 실력이 는 것도 사실.

첫번째 골은 음바페가 떠오를 정도. 옆에서 보면서 뭔가 배운듯.

반면 손흥민은 선수비후역습 전문이라 크게 활약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네요.

그 23억 외에도 수십억이 더 있지. 둘이서 나워먹었지. 김건희 휴대폰에 다 있지. 

알타이어는 옛날 이야기고

한동안 고립어라는 엉뚱한 주장이 있었습니다. 

고립어설은 말도 안 되는 개소리입니다.

한국인은 그냥 하늘에서 떨어졌거나 땅에서 솟아났거나 알에서 깨어났다는 식의 일종의 창조설

최근 요하지역에서 기장 농사를 짓던 사람이라는 설이 우세한데 

구조론과도 상당히 맞아떨어지는 연구입니다.

구조론으로 보면 언어는 진화하는 것이며

1. 한 단어가 한 문장이다.

2. 한국어는 굴절어, 단음절어, 교착어의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3. 영어는 굴절어로 시작했으나 교착어로 변하고 있다.

4. 한국어는 원래 굴절어였으며 단음절어이기도 하고 나중에 교착어로 발전했다.

5. 언어는 동사, 의성어, 보디사인 중심으로 발전한다.

6. 우리말은 영어의 뿌리인 인도유럽어에서 많은 어휘를 받아들였다. 중국어도 많음(한자어 제외)

7. 자의성설은 틀렸다.

가, 해, 자, 쏴, 놔, 와 하고 한 마디로 말하는 것은 중국어의 단음절어 특징이다.

떼다, 때, 때(몸의) 참, 짬, 틈, 뗌, 땜, 두메, 드문, 도마, 토막, 뜸, 띄엄, 땀(바늘), 투막, 돔, 도미, 띄움 등 20여가지 이상으로 다양하게 변하는 것은 굴절어의 특징이다. (이상은 모두 간격을 나타낸다.)

love 하나가 40개 이상 굴절되는 러시아어와 달리 영어는 굴절어 특징을 거의 잃었다. 굴절어는 중간이 변함.

산스크리트어와 영어는 매우 가깝기 때문에 산스크리트어를 연구하던 학자가 인도유럽어를 발견한 것입니다.

그런데 일반인은 절대로 모릅니다.

예컨대 불이 활활 탄다 불 화

바람이 붕붕 분다 바람 풍

불이 탄다 탄(석탄)

개는 개짖는 소리에서 나온 것이며

고양이 cat는 카악 하는 하악질 소리에서 나온 것입니다.

우리말로 고양이는 괴인데 원래 우리나라에는 고양이가 없었습니다.

고양이가 한반도에 들어온 것은 10세기

띠에 고양이띠가 없는 이유는 고양이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

괴양이 옛말 괴는 cat인데 여기에 승냥이 호랑이의 냥이가 붙은 거.

닭 계는 당연히 꼬끼오.

쥐는 찍찍대는 소리

묘는 미야하고 우는 고양이 소리